안산동산교회(김인중목사 시무) 작년 신년부흥회 설교를 전광훈 목사님이 하셨는데, 한 번 주욱 들어봐주시고 판단해 주세요. 기사의 내용만 보고 판단하는 것 보다는 그 목사님에 대한 설교등을 전반적으로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더 낳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대구 서현교회 집회에 직접 참석했었구요..^^;
윗글은 님께서 아래에 꼬리를 다신 글입니다.
그리고 지금읽은 님이 쓰신 내용을 볼때 님은 사람의 얼굴을 보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님의 머리에는 님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엘리트의식이 자리잡혀 있는 상태이며
그것은 님이 예로든 위대한 지도자상으로 예를 든 세인물이 증명을 해줍니다.
그 세사람은 모두 세상의 지도자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말씀을 전하는 지도자가 아닙니다.
님의 머리속에 있는 위대한 지도자란 낮고 천한 곳에 처하며 낮고 천한 자들에게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가는 마음이 가난한 자가 아니라. 세상을 움직이는 걸출한 리더입니다.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들었고 또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님이 그자리에 계셨고 또한 님이 쓰신 변명이므로 이러한 저의 이해에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결국 뉴스엔조이의 기사대로 목회자라는 사람들이 모여서 엘리트의식이 충만한 상태에서 모두 걸출한 리더가 되기 위하여 강의를 듣고 청교도적인 수도나 청빈이나 낮아짐에는 관심이 없이
간판만 선으로 위장하고 오히려 강력한 리더가 되는 길을 알기위하여 그곳에 모였고 또 이미 강력한 지도자상을 갖추고 있는 목사에게 강의를 들은 것이 됩니다.
저는 강의를 듣지 않았으나 그곳에 참석하고 또 강의를 듣고 또 그들에게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고 쓰신 님의 글을 읽고 든 느낌이므로 오해도 아니고 무리있는 해석도 아닙니다.
님의 글을 보면 시작부터 하나님의 의가 아닌 사람의 의로 행한 사람의 약력이 먼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함게 어울리는 사람들의 대단한 약력이 역시 장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것을 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은 곧 님이 추구하는 방향그렇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줄곧 님은 "스몰톡"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면서 의미의 축소를 시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안에서 가장 주의 해야하는 것이 자기안의 마음과 생각이며 그 다음이 님이 말하는 스몰톡이며 그 다음이 대중앞에 외치는 말씀이 됩니다.
자기의 마음과 자기의 개인적인 것을 님은 의미가 적은 것으로 말하고 있으나 그것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경우에만 그런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자기의 마음과 스몰톡을 하는 상황에서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을 이끌어가는데 리더쉽과 카리스마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어 가는 데에는 리더쉽도 카리스마도 필요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이끄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카리스마와 리더쉽으로 이끈 무리는 님의 글에도 나타나 있듯이 님과 같이 명예와 권력과 세력을 추구하는 무리이지 하나님의 백성의 무리일수 없습니다.
왜 사람이 사람을 모으겠습니까 무엇때문에 모으려 합니까?
높아지려고 모으는 것이고 높아지려고 리더쉽이 필요한 것이며 많이 모으기 위해서 카리스마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방향과 반대의 방향이라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자기마음과 자기입도 절제와 단속이 안되는 자가 어찌 하나님이 세우신 리더로서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직 세상도, 사람도, 말씀도, 다 모르시는 아직은 기회가 있는 님께 충언을 드립니다. 저는 40대입니다.
진정으로 사람앞에 리더가 되겠다는 생각을 부디 버리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바울과 같이, 말씀을 전할때는 담대하나 사람앞에서는 졸한 자가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바울과 같이 졸한 자로 인식되게는 못한다 할지라도 적어도 입단속도 못하는 자가 되어서야 어찌 그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또 님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무엇을 말하려면 하나님의 이름과 성경의 말씀으로 해야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스신 글과 같이 먼저 사람의 약력을 말하며 시작해야만 말이 될것 같은 변명은 차라리 아니한 만 못한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이같은 변명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님도 그와 같은 자가 되기를 희망하고 계십니까?
그릇된 것을 그릇되다 말하지 못하는 님의 글을 보고 실망스러움에 다소 강한 어조로 글을 썼습니다. 마음이 상하셨어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님의 글 속에서 님의 성정을 가늠하여 말씀안에 있기를 원하는 분으로 여겼기에 글을 드렸습니다.
첫댓글좋은권면 감사합니다.밀리오레님의 글도 일리가 있네요.그런데 제가 실명 및 제 개인 신상을 밝힌 것은 다른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제가 쓴글에 스스로 책임을지고 싶어서 그런것 뿐입니다.^^; 밀리오레님도 합리적인 분이신 듯하네요.부디 조만간 직접 전광훈목사님을 만나보시고 1차정보에의한 판단을 내리시길 ^^;
첫댓글 좋은권면 감사합니다.밀리오레님의 글도 일리가 있네요.그런데 제가 실명 및 제 개인 신상을 밝힌 것은 다른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제가 쓴글에 스스로 책임을지고 싶어서 그런것 뿐입니다.^^; 밀리오레님도 합리적인 분이신 듯하네요.부디 조만간 직접 전광훈목사님을 만나보시고 1차정보에의한 판단을 내리시길 ^^;
김호근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실수가 있습니다. 스마일 토크 이애 못한 바는 아니나 차라리 죄송합니다(님이 죄송할 것은 없지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교회 강단의 언어 순화는 필요합니다.
메스콤 특성상 어느 부분의 결함이 발견되어 여론화 되면 결국 온갖 허물 더 + + + 시켜져서 물어 죽이는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차라리 전광훈 목사가 전국교회 앞에 부덕함을 사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큰 일군으로 인정 받을 겁니다.
전광훈 목사 실수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즘 항간에서 그를 아주 매장하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냄이라 " 그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전광훈 목사 마음속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내었으니, 이미 증명한 것입니다 .
룰랄님 올리신 그 십일조 자료 그것 보면 십일조 넘어서 책 안 사도 되죠? 가격은 얼마입니까? 그런데 님은 십일조를 너머서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가격이 얼마더라..? 아무튼 쌉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세여 채 괜찮습니다.
룰랄님 감사합니다. 1. 자료방의 자료에 그 책 내용이 다 들어 있는 것 아닙니까? 2. 헌금생활은 어떠하세요? 하세요? 어느 정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