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족시키는 죄를 피하기 위한 방법
마 18:6-10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요즘엔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을 만나도, 심지어 모태신앙인이나 목사를 만나도
이 사람이 천국에서 영원할 형제/자매라는 것을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누군가가 예수님 믿는다는 말을 들으면 즉시 마음이 열리며
경계심이 사라지거나 작아졌지만 이제는 그렇지가 않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들도 느끼고 계신 부분일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신천지나 통일교 등 교회 흉내를 내고 있는 사이비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고,
또한 이제는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이라 해도, 목사라 해도
그 중에서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를 만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어떤지,
오늘의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 지고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들이 어떻다, 이상하다.”하며 판단을 하기보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보면
사람 때문에 실족하여 교회를 떠난 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때는 교회에 열심히 다닌 적이 있지만
교인들과 목회자들의 모습에서 실망과 상처를 얻은 채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는 경우가 놀라울 정도로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도 닮지 못한 모습,
이기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용해먹고, 질투를 하고, 교회 내에서도 정치질을 하며,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을 은근히 조롱하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얻으려 하고,
돈의 많고 적음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차별하며,
아주 교활하게 교만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모습이면서 사람들 앞에선 거룩한 척 연기를 하고,
음란에 중독된 채 그 모습을 회개하여 돌이키지 않고선
그대로 앞에 나가 성령으로 충만한 척 눈을 감은 채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등
죄와(마귀와)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려는 애초에 불가능한 모습이 우리에게 있진 않은지,
또한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실족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어떻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것 같다.
나라의 정치가 어떻다.”하는 것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살피고 돌이켜 회개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세상이 끝나도, 예수님께서 내일 다시 오신다 해도
우리가 구원 받지 못할 모습으로 남아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막 9:42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성도님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목사들의 뒷모습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전도사 시절에 저는 교회 행정실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때 목사들의 교만하고 이중적인 악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고,
제 후임으로 그 자리에 들어간 분은 5개월도 안되어 믿음을 완전히 잃고,
이제는 아예 주일예배도 안 드리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고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않고 사람을 바라보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반드시 믿음을 잃게 됩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성도들 앞에서는 가면을 쓰고 누구보다 거룩한 모습,
하나님과 친밀하게 만나고 있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교만, 분노, 음란과 불륜, 탐욕, 멸시, 게으름, 돈을 사랑하는 마음, 사랑 없는 마음 등
각종 죄와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절여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목회자들도 완성된 자가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기에
예수님과 같은 완벽한 모습을 요구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아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면
최소한 목회자가 되기 전에 반드시 처리해야 할 것들을 다 처리하고
그 자리에 서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일진대
그러질 않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완전히 동일하거나
더 악한 모습을 아직까지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은 직무유기에 해당됩니다.
성도들도 세례(입교)를 받았다면 마찬가지입니다.
한 때 교회에 다녔던 수많은 이들이 교회 안에서 이런 모습들을 발견하고,
환멸과 구역질이 나 혐오스럽다며 믿음을 잃게 되었고,
그렇게 기독교인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마 23:15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몇 년 전 제가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만났던 어떤 목사님은
저와 같은 교단의 바로 옆 노회에 소속된 분이셨는데
한 때 대형교회 부목사로 있다가 내가 지금 목사로 사역을 하는 건지,
영업사원으로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건지 헷갈리는 상태가 된 채
낙심하여 사역을 그만두고 결국 직장에 다니게 되었다며
가난해도 목회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저를 부러워하는
안타까운 말을 하는 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또한 부목사들을 꾸중할 때 구둣발로 폭행하며 겁박하는 어떤 담임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담임목사들은 매월 최소 1천만원대 사례비를 가져가면서
“사역자가 돈이 많으면 타락한다.”며 부목사들에게는 2백 안팎,
전도사들에게는 80~100만원의 사례비를 책정합니다.
(교회 행정실에서 일하면 급여명세를 투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곤 성도들 앞에선 세상과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설교합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예수님 말씀에 대한 설교는 아예 하질 않습니다.
그들은 저를 내부폭로자라고 비난하겠지만 상관없습니다.
마치 바울이 베드로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폭로하여 돌이키게 하고, 교회를 정화한 것처럼
이 내용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회개하여 돌이킨다면
저는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칭찬을 받게 될 것이며,
또한 이번 기회에 회개하여 돌이킴으로 구원에 이른 어떤 사람이 있다면
나중에 제게 고맙다는 말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전 1:27-29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목사들이 성도들 앞에서는 청빈한 척, 거룩한 척, 하나님과 친밀한 척 연기를 할 때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마음이 어려워졌다 해도 실족까진 하지 않겠지만
목사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의지하던 사람이 이와 같은 이면의 실체를 알면
환멸을 느끼며 구역질이 난다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까지 잃어버립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빛을 잃어가는 이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내용을 발설하는 것은 부목사들 사이에서 금기시 됩니다.
하나님의 종(?)을 나쁘게 말하면 안 되는 거라며,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된다며 말하기를 주저하고 쉬쉬하기에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한 채 곪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교회가 작을 때는 하나님께 충성하며 순종했던 목사들이
부와 명예를 거머쥐면서 육신적으로, 특히 성적으로 타락하는 것을
우리는 수도 없이 봐왔기에 안타깝지만 사실이 확인된 내용입니다.
마 5:27-32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고전 8:12-13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믿음으로서 나의 구원은 이미 확정되었다며
말과 행동은 죄에 물들어 더럽지만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을 거라 착각하면서
여전히 여러 가지 죄들을 범하면서도 돌이킬 생각조차 하질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
성령께서 아예 임해주신 적이 없거나 이제는 떠나신 자로서
악령이 임한 자가 맞습니다.
이런 사람은 교회 안과 밖에서 수많은 이들을 실족시키며 살아갑니다.
자신이 수많은 사람들을 실족 시키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죄악을 점점 더 높이 쌓게 됩니다.
약 3:10-13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예를 들어 어떤 목사가 돈을 너무나도 사랑하여
억대 연봉의 사례비를 받고, 사례비 외에도 따로 챙기는 돈이 많아
수억~수십억짜리 집과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고, 자녀들을 유학까지 보내지만
성도들에게는 비밀로 하면서 청빈한 척 연기를 하고,
부인 몰래 따로 만나는 불륜상대가 있거나
성매수를 하거나 미성년자에게까지 마수를 뻗치고,
평소 사석에서는 입에 쌍욕을 달고 살며, 교만하고,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며,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사로잡힌 채 부목사들을 질투하여 괴롭히고,
실제로 폭행까지 하고 있는 것을 성도들이 알게 된다면
모두가 한 목소리로 “저거 가짜 목사구만! 역시...쯧쯧쯧”할 것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내용은 제가 과도한 상상을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목사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이런 모습이라면 모든 이들이
“저거 완전 가짜 기독교인이구만!
이래서 내가 예수님은 믿어도 기독교인들은 못 믿어!”할 것입니다.
만약 저와 여러분들이 이런 모습이면서
“나는 구원 받았어~ 너무 감사해~ 행복해~”하고 있다면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고개를 가로저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실족하는 사람은 분명히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 5:14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요 8:10-12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일 2:1-6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예수님께선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는 명령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제는 죄와 결별한 사람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못하다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예수님을 점점 닮아가고 있어야
예수님께서 인정해주실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만약 모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었다면,
혹은 기독교인들이 잘못을 저질렀어도 그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돌이켜 바로잡기만 했다면
오늘날의 교회는 세상 사람들도 모두 인정하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었을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오늘날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보는 시선은
너무나도 차갑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고개를 땅에 박은 채 교회 안에서만
“아니야! 그렇지 않아!”라며 현실부정을 해도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원래 모든 이가 죄인이며, 특히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당연한 현상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그 말이 사실이라 해도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그저 확인된 사실일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각자가 자신의 모습에 참담함을 느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려야 합니다.
벧후 2:9-22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우리가 타락한 악의 모습, 가증스러운 이중적 모습,
사람들로 하여금 환멸을 느끼게 하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실족하게 한 적이 있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가능하다면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실족하게 한 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너무나도 두려운 내용입니다.
먼저 예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는 결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중에 누군가를 실족하게 한 사람이 있고,
그것을 회개하지 않았으며, 기회가 있었음에도 바로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분명한 지옥백성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 그 부분에 대하여 심문을 받게 됩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인생은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었는지,
아니면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인 척하며 살아온 가짜 그리스도인이었는지
각자가 솔직하게 자기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은 지금,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솔직하게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회개하여 돌이킨 후
가능하다면 자신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사람들, 실족한 사람들에게
사죄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일 1:6-10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엔 새롭게 태어난 모습이 되어야,
즉 거듭나야 구원의 길 위에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에게 아직 거듭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이르기 전에,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이 있어야만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모른 채 선하게만 산다고 구원을 받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사람에게는 선한 행위가 반드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삶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 5:16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날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곡해하여
악하게 살아도 구원을 받을 거라면서
더러운 죄를 범하면서도 죄책감이 없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잘못된 교리에 미혹되어 양심에 화인을 맞아버린 것입니다.
악령이 그 사람을 완전히 지배해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거저 받았으면
이후로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애쓰고, 선한 행위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점점 닮아가는 것이 구원 받을 자들의 여정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항상 잊지 마십시다.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하신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십시다.
이것을 이루려고 해도 못할 자들이 많을 거라고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한 번이라도 믿고 회개한 적이 있으면 이후로 어떻게 살아도,
심지어 악한 죄들을 마구 범하면서 살아도 결국엔 다 구원을 받게 될 거라는 가르침은
예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부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반드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십시다.
이 부분 역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니
각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기를 부인해 가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순종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몸을 쳐서라도 복종시키려는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평생 예수님을 믿기로 했으면,
구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으면 제대로 해내십시다.
어설프게, 이도저도 아니게, 이랬다저랬다 하지 말고 확실하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성경말씀을 매일 묵상하면서 순종에까지 이르는 인생을 살아보기로 확정하십시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실천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는 자들이 되십시다.
계 3:15-16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마 5:48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사실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조금씩 변화되고 있기에 달라 보이는 부분이 있을 뿐이지
죄와 가까운 사람의 본성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돈이 싫다고 말하는 그 사람이 바로 사기꾼이다.’
라는 말에 모두가 공감하는 것만 봐도 이해가 빠르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날 죄와 관련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보호 아래
죄와 멀어질 수 있는 감사한 환경에 거하고 있기 때문일 뿐
우리도 특정 상황에 놓인다면 똑같은 모습으로 죄악에서 허우적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누구도 “나는 완벽해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죄를 범하지 않아!”라고 단언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거대한 교만에 사로잡힌 사람이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는 말씀은 너무나도 동의가 되는 진리입니다.
하나님 앞에선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라는 의미입니다.
차이를 발생시키는 핵심은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회개하여 돌이켰느냐’에 달려 있고,
바로 이 차이가 천국과 지옥을 가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겸손히 자신의 연약한 믿음, 더러운 죄를 품은 마음과 언행,
기분에 따라 드러내는 악한 말과 행동, 은밀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고, 자백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점점 변화가 되면서 성장해야 ‘다른 사람을 실족시킴’이라는 무서운 죄를 피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 7:20
(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렘 2:35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의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하였으므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믿음만 있다면, 한 번이라도 자신의 입으로 예수님을 구주라 시인한 적이 있다면
이미 구원은 확정된 것이라며 죄를 또 범해도 괜찮다고,
앞으로 짓게 될 미래의 죄도 다 해결이 된 것이니까
대충 살아도 괜찮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보면 됩니다.
그 누구도 억지로 강요할 순 없으며,
각자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한 삶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전 11:9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인생은 실전이고 두 번의 기회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부디 마음을 돌이키시기를 축복합니다.
롬 6:15-16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 8:13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이 다 지나고, 죽음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다면
이미 기회의 시간은 종료된 것이기에
돌이킬 수가 없다는 사실만은 지금 기억하길 바랍니다.
무엇이 더 안전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여러 번 명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모습으로는,
또한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비롯한 믿음의 선배들을
‘행위구원자’라고 비난하는 모습으로는 결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하여
‘나의 행위는 완벽하기에 구원을 받을 것이다.’하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모습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그 믿음을 증명하는 선한 행동이
둘 다 우리에게서 열매로 나타나야 올바른 길을 걷는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롬 9:32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우리가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도
이도저도 아니게, 어정쩡하게 하면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할 거면 확실하게 해야 뭔가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생깁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 사는 짧은 인생, 부디 후회가 남지 않을 인생을 사십시다.
이도저도 아니게, 어중이떠중이처럼 사는 모습을 완전히 내버리고,
하나님과 세상에 동시에 발을 걸친 양다리의 모습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거면 확실하게 따라야 합니다.
눅 16:13-14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그 엄청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았다면,
오늘 내가 살아서 숨 쉬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기 때문이라는
그 명확한 사실을 인지했다면 부디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재하십시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그 믿음에 걸맞은 삶을 사십시다.
실족하게 하는 자는 차라리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낫다는
강한 어조의 예수님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앞으로는 그 누구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
이제는 실족시키지만 않는 수준에서 더욱 성장하여
열매를 맺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동원하십시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
실족하는 일에 참여하는 자가 부디 저와 여러분들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십시다.
각 사람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가장 사랑하고 있다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어렵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솔직히 세상의 것들을 더 사랑하고 있다면
너무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할 것은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에 대해 점검해보는 것이 됩니다.
아직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그 엄청난 사랑과 은혜와 긍휼을 마음으로 깨닫지 못했다면
성경말씀을 다시 정독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할 때에 우리는 다시 새롭게 변화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다시 깊은 묵상을 할 때에
우리 안에 생명이 살아나고, 다시 새롭게 됩니다.
너무나도 확실한 내용이기에, 직접 체득한 부분이기에 또다시 강력히 권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면
매일 성경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크게 늘리시고,
매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겸손히 머리를 조아리며 기도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러면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아래에서 시원한 해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정답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과
매일, 매순간 기도로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 방법 외에는 달리 해결책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 말씀묵상과 기도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시 119:130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 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오늘의 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는지,
믿음에 걸맞은 삶을 실제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여전히 세상의 것들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아직도 변화되지 못한 채 마귀를 닮은 모습으로서
누군가를 실족시키는 중대한 죄를 범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도 못한 채
자신은 너무나도 확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혼자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을
심각하게 점검하여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그 날,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 그 날을
지금 잘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살후 1:6-12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5.09.28.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506장 예수 더 알기 원함은
1. 예수 더 알기 원함은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 성령이 스승 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3.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맘에 교훈 되도다
4. 예수가 계신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하도다
[후렴]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첫댓글 아멘 아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 앞으로도 예수님을 점점 닮아가시고,
항상 죄와 싸워 이기시며, 더불어 아무도 실족시키지 아니하고
귀한 열매들을 많이 맺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