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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시1:3절, 시92:12~15절
소주제4: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잘될 수밖에 없다!!
(시1:3절)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나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히브리어 원문에는 시냇가로 옮겨 심었다..
원래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심은.. 옮겼다.. 옮겨 심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영적으로 해석해보면
세상에 있는 것을 하나님 앞에 심었습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궁정에 심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심겨지고 하나님 앞에 심겨지고 천국백성으로 심겨졌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천국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에 심겨졌지만 지금은 하나님 집에, 하나님의 시냇가에, 하나님의 천국에 심겨졌습니다.
너무 신나는 일입니다.
1. 어떻게 세상에 심겨진 나무를 뽑아다가 하나님의 집에 심는가?
어떤 사람을 심는가를 생각해 볼 때~
1) 거듭나야 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요3:5절)
물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령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을 줍니다.
말씀을 잘들으세요..
지금 여러분이 잘되었다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자랑하면 안 됩니다. 돈은 하루아침에 날라 갑니다. 건강도 하루아침에 날라 갑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그럽니다. 목사님도 아프세요?...
아플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받고 일어나고 또 일어납니다. 내 삶을 말씀 안에 믿음 안에서 미래까지 바라볼 때 시냇가에 심겨져 있으니 잘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저는 이것을 믿고 삽니다.
옆 사람을 보세요.. 어디에 심겨진 것 같습니까?
어디에 심겨져 있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거듭납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옮겨질 수가 없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을 하나님이 옮겨 심습니다. 천국 시민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되고 새사람이 되고 새 마음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아직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심겨져 있습니다.
같이 교회 앉아 있다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집에 심겨진 것이 아닙니다.
학교를 다녀도 똑같은 선생님께 배워도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있고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못하는 아이는 매일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이런 스타일은 하나님의 집에 아직 심겨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원망이나 불평이나 감사가 없을 때는 아직 세상에 심겨져 있고 육신만 교회에 앉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이 시냇가에 옮깁니다.
2. 시냇가에 옮겨진 사람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이 사람이 사는 방법을 보면~
1)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옛날에 세상에 심겨져 있을 때 따라 살던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고 춤추러 가고 술 먹으러 가고 놀러갔던 사람들과 같이 가지 않고 잘난 척 했던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옛날 방식으로 살지 않고 삶의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예배가 즐겁습니다.
이석 증은 어지러운 병입니다. 제가 이석 증에 걸려서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있을 때 기도를
했습니다. 성경을 읽었습니다.
성경을 읽었을 때 새로운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산양에게 높은 산을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남북을 하나님이 주었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성경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고통을 통해서 깨닫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자의적으로 섬기지 못하거나 기도하지 못한다면 세상에 심겨진 자입니다. 거듭난 자가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아직도 걱정하고 시험에 들고 거듭 난자가 아닙니다.
2) 시냇가에 심은 사람은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십니다.
시냇가에 옮겨 심은 나무들은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을 합니다.
이미 하나님 앞에 심겨졌으니까 하나님 바라기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 영이 뜁니다.
사람의 영이 있습니다. 혼은 지식에 뛰지만 영은 하나님의 말씀에 뜁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다른 것에 뛰면 혼은 아직은 다른 것에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영에도 뛰어야 천재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심어졌기 때문에 하나님 바라기가 됩니다.
하나님만 좋아합니다. 독수리가 태양을 향해 날아가는데 나중에는 깊이 날아가 태양을 등집니다. 독수리가 태양을 등지고 가는 모습을 제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을 향하여 날아가기 때문에 바람불어도 괜찮아요. 파도일어도 괜찮아요..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시냇가에 심은 사람들은 바람이 불어도 파도가 일어도 괜찮다는 이유는 하나님 안에서 그 이유를 알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왜 부는지, 파도가 왜 이는지..
하나님 앞에 시냇가에 심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옮겨 심었습니다.
세상에 있는 우리를 하나님이 옮겨 심었습니다. 하나님이 옮기셨으니 하나님이 책임집니다.
부부도 서로 책임을 져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심겨진 나무는 하나님이 책임집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심겨진 나무가 아니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서 다 깨졌습니다. 원망합니다.
바람이 우리 인생에 부는 이유가 필요 없는 것을 날리기 위해서입니다.
바람이 불면 다 날라 갑니다. 그래도 끄떡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 앞에 심겨진 나무입니다.
바람 때문에 새로워집니다. 바람 타는 기술을 배웠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이 기술 때문에 살아갑니다. 표가 있는 바람이 있고 표가 없는 바람이 있습니다. 바람 속에 세미한 음성이 들려옵니다. 성도들이 다 거듭나야 된다..
하나님 앞에 심어지지 않고 세상에 심어져 있다..
3) 말씀을 듣는 것을 즐거워하고 말씀을 읽는 것도 즐거워하고 말씀을 좋아합니다.
주야로 묵상을 합니다.
왜 그런가요?
(잠28:1절)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 시냇가에 심은 자는 의인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의인은 담대합니다. 마음에 죄를 지은 사람은 잡으러 오지 않아도 불안합니다.
(잠28:4절)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율법을 버린 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악인을 칭찬합니다.
친구들이 믿음으로 살면 귀하게 여겨야 되는데 더 무시를 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심판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를 눈동자같이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잠을 자지만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의 행동을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고 있습니다.
당장 아무 일이 없는 것 같지만 꼭 걸릴 날이 옵니다.
율법을 좋아하지 않는 자는 악인들을 더 좋아합니다.
부러워합니다.
4) 말씀을 지키는 자~ 악과 싸웁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웁니다. 영생을 취하기 위한 싸움입니다.
율법을 좋아하는 자를 하나님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퍼 와서 하나님 앞에 심었습니다. 하나님의 궁정에,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의 천국에 옮겨 심었습니다. 책임지십니다.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과 싸웁니다.
말씀을 지키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미워할 수가 싫어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않는 자는 죄를 짓고 잘되는 것을 부러워합니다.
돈을 번다고 일 만 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돈을 바르게 쓰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주인이 미워할 수 없는 나무입니다.
싫어할 수 없는 나무입니다. 내가 데려와서 심었습니다. 내가 키워야 되고 보살펴야 되고
죽지 않도록 영양을 줘야 됩니다.
5) 시냇가에 심겨진 사람의 축복은~
하나님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워할 수 없습니다. 아낍니다.
보호합니다. 지킵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악과 싸웁니다.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잘된 사람을 부러워하고 좋아하고 존경하고 칭찬합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사람은 그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지 않습니다.
악인의 꾀를 쫓지 않습니다. 과거에 술 먹고 춤추고 했던 그런 자리에 가지 않습니다.
잘난척하는 사람들과 놀지 않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말씀이 나를 그렇게 지도하지 않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물 걱정이 없습니다. 물 가까이 있는 나무는 싱싱하고 청청합니다.
물과 멀리 있는 나무는 누렇게 떴습니다. 누렇게 떠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과 멉니다.
시냇가에 있으면 물을 영양분을 빨아먹으니까 좋습니다.
빛이 청청하고 진액이 풍족합니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도 마르지 않습니다.
그가 하는 일이 다 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성경에는 어떤 나무로 표현하는가를 보겠습니다.
(시92:12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시92:13절)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율법을 좋아하고 즐거워하고 거듭난 자..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으로 옮겨놓았습니다. 교회오기 싫어하고 말씀듣기 싫어하고 예배드리기 싫어하고 이 교회 저 교회 옮겨 다니고 십일조 드리기 싫고 감사하기 싫고 하나님과 연결된 것은 다 싫어요..
세상에 심겨졌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심겨진 우리를 예수를 믿게 하고 죄를 사함 받게 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고 성령을 받고 나니까 하나님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집으로 옮겨 심은 겁니다.
종려나무이고 백향목입니다.
종려나무의 뜻은 존경과 기쁨과 승리와 번영입니다. 번성입니다.
종려나무는 30m까지 자라게 되고 잎은 약 효과가 많고 열매는 야자대추.. 약 효과가 많아서 몸이 약한 사람들은 종려나무 대추를 먹으면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엄청 나무가 큽니다. 하나님께 심어진 나무는 좌우를 살펴보면 안 됩니다. 하나님만 보고 올라가야 합니다. 독수리가 하늘만 보고 올라가듯이요.
독수리는 새 중의 왕입니다.
독수리는 잔잔한 것은 상대를 안 합니다.
독수리에게 달라드는 새가 있는데 까마귀랍니다.
까마귀는 올라타서 독수리의 목을 문다고 합니다. 독수리는 물 든지 말든지 신경을 안 쓴답니다. 우리는 이런 일이 있으면 철야하고 금식하고 난리가 납니다. 조금 문제만 있어도 얼굴이 노랗습니다.
독수리가 어떻게 까마귀를 죽이냐면 그냥 계속 날라 갑니다. 높은 데로 올라갈수록 까마귀는 폐활량이 적어서 터져서 죽는답니다. 성도가 이렇게 살라는 겁니다.
종려나무 백향목의 특징이 30,40년 자라는데 위로 만 뻗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미워할 것도 싸울 것도 원수 맺을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면 원수는 다 떨어집니다.
백향목이 엄청 크고 40m까지 자랍니다. 1년에 2cm 자랍니다.
왜 천천히 자라는가..수명이 3000년입니다.
왜 신자들이 믿음이 빨리 자라지 않는가를 여기에서 알았습니다.
백향목은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된답니다. 굵어야 하나님의 일꾼이 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금보다 귀하니까 믿음으로 씌웁니다.
누가와도 끄떡없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습니다. 바람을 탈 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심겨진 나무는 잘 흔들리지 않습니다.
물은 항상 있습니다. 욕심 부리지 마세요. 욕심은 가지면 가질수록 무거워집니다.
은혜는 입으면 입을수록 가벼워집니다. 회개는 하면 할수록 새로워집니다.
은혜의 옷을 입고 새사람이 되기 위해서 회개하면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종려나무 같이 하나님의 집에서 흥왕하여 번성하여 늙어도 여전히 예쁘고 진액이 충족하여 빛이 납니다.
하나님의 집에 심겨진 종려나무입니다.
종려나무 백향목 나무는 하나님의 성전에 쓰이기 때문에 벌레도 없답니다.
그런데 클 때는 바람도 불고 파도도 치지만 불어라.. 바람도 파도도 탈 줄을 알아야 됩니다.
이 사람이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치료를 받고 새로운 힘을 얻으니까 하나님 집에 심겨진 자는 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이 계속 들어옵니다. 유명해집니다. 상을 받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됩니다. 말씀으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미워할 수 없는 잘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나무들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