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시 05분 ... 당동리 4자락 시점 출발>
<단양군 대강면 당동리 소백산자락길 4구간 시점>
<중앙선 철도 굴다리 통과>
당동리에서 노루고개까지는 2차선 도로를 걷는 오르막 구간이다.
<중앙선 또아리굴>
<노루고개>에서 우측 임도길로 진행한다. (좌측길은 장현리로 가는 도로)
<노루고개 이정표>
노루고개에서 가리점마을(마조리)까지는 임도를 걷는 구간이다.
<장현리 문안골마을>
뻐꾹채가 피는 과정을 살펴본다.
분꽃을 만나다.
<산조팝나무>
<가리점마을(마조리)>
가리점마을쉼터에서 쉬어간다.
<가리점마을 성황당과 심마니 돌탑>
<오미자 농장>
가리점마을(마조리)에서 노동리까지는 도로를 걷는 구간이다.
노동리에서 기촌리까지 또한 2차선 도로를 걷는 구간이다.
마조리 가리점마을에서 1.6km를 아스팔트도로를 걸었는데 기촌리까지 또 5.5km의 아스팔트도로를 걸어야한다.
노동리에서 기촌리로 가는 자락길(도로)
노동리 단풍나무 그늘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차량통행이 뜸한 도로이다.
되인재(당이재)를 넘는다.
단양 클레이사격장 입구를 지나간다.
기촌교(기촌리 교차로) - 자락길 이정표
국제장애인문화예술원(옛 금곡초등학교)
14시 25분 ... 기촌리 <4자락 종점>에 도착.
기촌리(중말) 버스정류장에서 14시40분 다리안 출발 시내버스 승차.(14시45분 기촌리(중말) 통과)...
14시53분 고수대교 도착... 15시 고수대교 다누리센터앞 버스정류장에서 죽령행 시내버스 승차 ...
당동리 정류장 하차... 4자락 시점까지 도보이동(차량회수)
첫댓글 소백산자락길 4구간은 도로를 걷는구간이 많네요
포장된 도로따라 도보 힘드셨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길동무프로그램을 짤때 사전답사없이 진행하는 관계로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 도로구간입니다.
4구간의 경우 깊은 산중미가 있는 임도구간은 멋진 길이지만 도로구간은 인내를 요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인도가 없네,싶더라구요,,보행자에게 걷을 권리 인도를 주고,, 자전거 타는 사람 안전하게 탈 수잇게 자전거 전용도로 도 달라,, 면서 머리띠 메고 싶네요, 안전과 관련된 기본적인 일이 중시되는 나라엿으면 합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젤로 중요한디,잘 봣읍니다
제가 제일 이해 못하는게 사람사는 세상에 사람의 길이 없고 차도가 1순위고, 자전거길이 2순위고, 사람의 길은
아예 3순위에 조차도 들지않는 이상한 정부정책이랍니다. 그래도 저는 도인처럼 담담히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