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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웃과 공감할 수있도록
아버지의 마음을 주시고 김포 소망의 집의 아픈 천사들을 찾아가
어루만지게 하시고 섬김의 손길로 위로하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통하여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게하시고 순종하게 하시며 그곳으로 보내주심도 감사합니다.
비록 작고 보잘것 없는 섬김일지라도 하나님 기억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김포 소망의집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 곳에 사는 천사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아버지를 믿습니다.
온몸이 그저 마른 뼈처럼 앙상한 천사를 보았습니다.
두팔도 없고 몸은 굳어있고 눈도 점점 보이지 않는 천사도 있습니다.
잠시도 내 의지대로 몸이 가만히 있어주지를 않아서 퍼득거리는 새처럼
굳은 팔다리를 마구 움직이면서도 우리에게 미소를 보내주는 천사도 있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곳에 늘 변함없는 평강 내려주소서. 이 천사들을
통하여서 아버지께 받은 것을 감사하게 하시고 족한줄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김포 소망의집 원장님을 기억하소서.
사랑으로 품어주며 긍휼의 마음으로 섬기는 손길이 지치지 않게하소서.
김포 소망의집을 오고가는 많은 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
사랑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열심히 달려와 믿음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섬김을 다한 사랑과섬김님들 위에
감사와 기쁨의 삶을 내려주시고 하늘나라의 청지기처럼 받은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내어주는
후원자들 위에 끝까지 축복의 통로로 잘 쓰임받을수 있도록 은혜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