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혈(穴) 論 - 유혈지혈(乳形之穴) - 22
臨海何尙書祖地 - 4
임해하상서조지
所謂 “大地多居水口間” 者是也。葬後,出太守公龐,登癸丑進士。
소위 “대지다거수구간” 자시야。장후,출태수공방,등계축진사。
소위 “대지는 수구간에 많이 있다.”가 이것이다.
장사후 태수공 방이 나왔으며 계축년에 진사에 올랐다.
尚書公寬,登庚戌進士。儒官麟橋。坐庚向甲,貴應庚甲。
상서공관,등경술진사。유관린교。좌경향갑,귀응경갑。
상서공 관이 경술년에 진사에 올랐고 유관린교에 올랐다.
경좌갑향으로 귀는 경과 갑에 응하므로
尚書公甲戌生,太守公庚午生。
상서공갑술생,태수공경오생。
상서공은 갑술생이고 태수공은 경오생이다.
但庚、酉、辛、甲、癸生人皆貴。
단경、유、신、갑、계생인개귀。
단 경, 유, 신, 갑, 계생은 모두 귀를 하였다.
且穴星端岩,昌、曲應位,宜有理學名臣、忠孝廉節之應。
차혈성단암,창、곡응위,의유이학명신、충효염절지응。
또 혈성에 바른 바위가 아름답게 굽음이 (혈성)자리에 응하니
마땅히 이학의 명신과 충효 염절에 응한다.
穴形乳頭大,而複開口平坦,做穴奇怪,初葬下級,複遷上級而得眞穴。
혈형유두대,이복개구평탄,주혈기괴,초장하급,복천상급이득진혈。
혈형의 유두가 크고 다시 개구가 평탄하니 혈이 기괴하여
초장은 하급이나 처음 장사는 하급이나 다시 상급으로 옮겨 진혈을 얻었다.
첫댓글 소위, 대지다거수구간... 대지는 수구간에 많이 있다..
오늘도 공부 잘합니다..^^ ^^ ^^
2024.8.23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