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공주시 반포면 경계-계룡산국립공원 (도덕봉-금수봉-빈계산-수통골 탐방지원센터)
삽재 하차 (오전 9시06분)
금수봉으로 출발~~
도덕봉 오르기는 빡셉니다.
급철계단 오르면?
시원스런 조망이 있습니다.
도덕봉 도착 (출발 후 약 55분 소요) 여기 오는 동안은 무지 땀나고 더웠습니다.
도덕봉 정상 (535m)
망가진 삼각점
일찍 서둘러? 간식 및 휴식 했습니다.
휴식 약 20분 후 출발~~~
지난주 이어 등로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조망바위
가리울삼거리 통과
탐방로 공사중 안내는 곳곳에 있었습니다.
등로에 계단공사를 할 것 같았습니다.
계룡산 이 조금 더 가까이...
여기도 공사자재
자티고개 도착 (여기서 백운봉 왕복 할 수 있습니다.)
금수봉삼거리 통과중
금수봉 오르는 돌계단길
금수봉 도착
금수정
금수봉 정상 (530m)
잠시 2차 휴식 후 출발~~~
성북동삼거리
빈계산 400m 올라가야 하네요...
빈계산 정상가는길 은 모두 계단 이더라구요...땀.땀 절로절로 나더이다
남파님은 빈계산에서 빽 하시고 우리는 직진 했습니다.
우와~~~계단 징 했습니다.
빈계산 정상 414m
빽하지 않고 둘레산길 따라 하산....
여기도 공사자재
잣나무숲
수통골주차장 (하) 로 내려왔습니다.
하산 끝~~~(오후 1시35분)
총거리 약 8.8km 4시간29분 소요
좀처럼 굽힐줄 모르는 폭염.열대야....올여름 다 갈때까지 버티고 있을것 같은 인내심 때문에 우린 날마다 생지옥 입니다.
덥다덥다 하면서 시작 된 산행길 등로는 너무나 좋았지만 도덕봉 오를땐 더위 와 오르막의 절정인 듯? 우리도 인내하면서 도덕봉 도착 (에라~~ 막걸리나 한잔 합시당) 일찍 휴식시간 가졌습니다. 이후 금수봉 까지는 제법 시원하게 느껴지는 공기아~~이젠 산 오를만 하구나 생각까지 들었습니다만 빈계산 400m 모두 계단길 올라갈땐 어찌나 힘이 들었는지...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후는 종점까지 등로가 너무 편하고 숲속이라 참 좋았습니다.
근데 도로에 딱 내려오니까 불볕 따가운 햇볕 가마솥 같은 따뜻한 열기가 다가왔기에 아직도 더위는 여전함을 증명하면서 버스에 도착.....시원했던 버스가 천국 이었답니다.
버스 이동 후 식당 도착 *향마루..한식뷔페 1인 9.000원* 청국장 외 는 먹을만 음식이 별로 없었습니다.
후식으로 전 김신원회장님 사모님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사 주셔서 맛나게 먹으면서 서울 상경길....
지속적인 폭염에 전회원님들 산행에 고생 하셨습니다. 이럴땐 충분한 휴식과 보양식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담주는 더위가 좀 가실려나??? 기대반.걱정반. 담주 뵙겠습니다.
첫댓글 약간의 바람과 조망은 시원 했으나
푹푹 찌는 무더위가 최후 발악을 합니다
난몇번 갔던 곳이라 금수봉 삼거리 탈출 수통골 계곡맛~~
물도 없고 돌계단만~ㅋ 더운 날씨 완주 축하 하며 수고 많았어요
폭염.열대야는 올여름 다 갈때까지 같이 가야봅니다?
좀 그만 멈춰 주시지???
더위 징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운 복중 산행 수고 많았습니다.
등로는 뚜렷했지만 자칫 방심하다간 안전사고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완전 무사산행에 안도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쎈스쟁이 총무님의 기지로 에너지를 팍팍 보충해간 덕택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초.중.말복 누가누가 더 더울까? 내기라도 하는지....
참말로 불볕.숨막히는 무더위 언제까지 참고 견디어야 하는지?
사람이 먼저 지쳐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