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72.4%)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74.1%) ▲40대(80.9%) ▲강원 및 제주(81.8%)일수록 반대율이 높았다.
'일본 수산물 전면수입금지'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국민 10명 중 7명(71.6%)은 중국 정부가 오염수 방류 직후 일본 수산물 전면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한국 정부도 이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문항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78.3%가 찬성의 뜻을 표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67.3%)은 일본 정부를 압박하는 행동의 일환으로 불매운동 참여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 직접 항의 메시지를 전달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엔 응답자의 절반 이상(54.4%)이 그렇다고 답했다.
첫댓글 에휴..
또 3명..30%대 음ㅋ
댓 ㅇㄹ
그놈의 30%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