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從豚)과 ‘자판기 보수’(17.7.28)
역사적으로 볼 때 엄밀하고 냉정하게 말하면 한족(韓族)은 멸망하는 게 정답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 불리는 이들에게는 건국 이래로, 정의감 없고 간사하며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일 뿐 아니라 저 죽을 줄 모르고 날뛰는 반역의 DNA에 충만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좌파들이 눈만 뜨면 일본을 욕하기 위해 70년이 넘은 지금도 영화나 문화매체를 이용하여, 천하역적 북괴집단을 코앞에 두고서도 역사적 사실왜곡을 통해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동맹국인 일본에 악랄한 비방을 일삼으면서도 북의 새끼돼지 만행은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것들은 ‘내일’을 보는 게 아니라 ‘어제‘만을 바라보는 정말 괴이한 종족이다. 일본과의 역사를 ‘일제강점기’란 표현을 즐겨 써먹는데 그렇게 ‘강점’ 당한 자신들의 역사적 자화상에 대해서는 한번도 되돌아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 시대 그 당시의 국제정치적 배경은 차치하고서라도, 못난 조상이 쓰던 갓이며 상투, 총각들 길게 땋은 머리와 핫바지들을 지금은 왜 그대로 입지 않고 양복 입고 살고 있나? 종로거리에 돼지들이 다니고 그 돼지들이 배설한 오물이 좁은 길 곳곳에 널부러져 있던 거리가 어찌하여 깨끗이 도로정비가 되었나? 누구 노력으로 반상(班常)이 폐지되고 상투 자르고 학교를 세워 신식교육을 받게 됐으며 수많은 도로와 철도 항만 등의 사회 인프라를 가지게 됐나? 해방 후 이 인프라들이 고스란히 우리 것이 되어 박정희 경제개발의 기초가 된 것은 누구의 덕이었나? 그 후에도 남북분열이 되어 6.25 전쟁이 일어났지만 그래도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유지하게 된 것은 또 누구의 도움이었나.
해방된지 지금까지 70 여 년에 걸쳐 딱 두 번, 우리에겐 불세출의 위대한 지도자가 그나마 이 나라를 세우고 발전을 이끌었는데 이 두 번의 기회가 한족(韓族)에게는 마치 로또당첨된 것과 다름없을 엄청난 행운이었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지혜롭고도 강력한 리더쉽이 없었다면 진작에 지리멸렬 사라졌어야 할 민족이기 때문이다. 현대사에서 김영삼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언필칭 ‘문민정부’라는, 민족성의 격에 어울리지 않는 제도로 노닐기 시작하면서부터 다시 본래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깽판을 쳐 댄 그 결과가 최근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라는 현상으로 기어코 나타난 것이다.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극렬한 좌우이념대립으로 세월을 보낸 흔적은 대략 큰 사건만 생각나는대로 보더라도 대구폭동, 여순반란사건, 제주4.3사건, 6.25 전쟁, 1.21 무장공비 청와대 습격사건,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 아웅산 테러, KAL기 격추, 광주사태, 효순이 미선이 선동사건, 530GP사건, 광우병 선동사건, 천안함 폭침, 휴전선 지뢰폭발사건, 세월호 선동사건 등등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데 그 정점이 바로 지금의 북의 새끼돼지가 한국을 공산통일 하려고 “한반도 공산화에 미국과 일본은 간섭하지 마라“며 미.일에 압력을 넣는 핵무기 개발이고 ICBN과 SLBM의 개발인 것이다.
시국이 이정도 엄중하면 정부는 정신 바짝 차리고 총력을 다 하여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신속하게 국방,안보 중심의 제반체계를 정비하여 북핵과 전쟁에 대비해야 마땅하고 국민은 각기 모든 가용한 수단을 강구하여 북의 새끼돼지 김정은을 흠모해 마지않는 ‘종돈(從豚)’세력들을 척결하고 간첩들을 색출하는 데에 모든 각오와 태세를 갖추어야 하거늘, 오늘날 이들처럼 천하태평인 무리들은 세계사적으로도 그 유례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청주의 종돈들은 사드부대 출입 군용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현 문재인 정권이 저지르고 있는 각종 벼락치기 식 사회주의 지향 정책노선은 머지않아 반드시 폭탄 맞고 내려앉아버리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지만 문제는 이 ‘현재권력’인 종돈세력들이, 그들이 몰락하기 전에 신속히 이 나라를 새끼돼지에게 갖다 바치거나 또는 그럴듯한 언어포장으로 새끼돼지와 사기통일을 획책할 것이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문 정권 임기내가 아니라 할지라도 체제변경 음모를 승계할만한 종돈들은 수도 없이 번식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스스로도 말했듯이 그 정치적 기반은 ‘촛불세력‘이고 이 세력이 바로 종돈(從豚)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답이다” “박근혜 내려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떠들던 것들이 촛불이었음은 잘 기억한다. 박근혜 탄핵이 저 종돈(從豚)세력의 정권찬탈 촛불반역폭동이었음에도 헌재가 헌법을 농락하고 지금껏 사법부는 뻔뻔스런 재판을 하고 유죄를 때리고 있다. 구속되어 재판 받는 것도 억울한데 유죄를 선고해?
한편 왜곡과 선동으로 중무장한 언론이라 불리는 괴물들과 때로 협력하고 눈치를 보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 선, 자칭 ‘보수’라는 국개들과, 또 인명진의 모략적인 은총으로 문재인에게 목줄 잡힌 채 횃불당에서 행세하는 홍준표가 존재하고, 이들 밑에서 전경련 푼돈 받아먹으며 제 밥그릇 지키기에 몰두해온 자들, 정광용 일당이 저지른 만행은 말할 것도 없고 류근일, 정규재, 류석춘 등과 그 앵벌이들 전체야말로 ‘자판기 보수’이다. 구매자가 입맛에 따라 돈만 입에 쳐넣어주면 즉각 입맛에 맞게 반응을 해준다. 전경련 궁물 따라 어떤 놈은 태극기도 들고 어떤 놈은 탄핵반대 떠들다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입을 쳐닫기도 하는 것들인데 탄핵을 동조한 개돼지들과 더불어 이들이 바로 ‘자판기 보수’들이다.
위 두 가지가 우리 애국세력이 맞고 있는 현실인 것이며 부패한 ‘자판기 보수’들을 쓸어내지 않고는 이 나라의 미래는 결단코 없다. 이러한 열등과 반역의 기회주의자들과 이기주의자들 속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 이후 반세기기 지나 비로소 한국에서 최초로 형성되고 있는 - 조원진, 허평환, 정미홍, 변희재, 김경혜를 비롯하여 각 지구당 창당위원들 및 그에 호응하는 眞性 태극기 애국시민들의 폭발적 애국충정은 고개 떨구고 돌아서던 많은 국민들을 걸음 멈추게 하고 이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있다. 얼마나 진실과 정의에 목이 말랐으면 사람들이 저렇게 열광할까, 진정 애국자라면 오늘의 시국이 ‘종돈(從豚)’과 ‘자판기 보수’들에 의해 오염될 만큼 더럽혀져버린 우리 사회에 맑고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주고, 썩어 문드려져서 부패할대로 부패해버린 정치권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로 설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정의와 진실을 세우고자, 가시밭길 늠름하게 가는 그대들, 망해가는 이 나라에 유일한 희망으로 서는 그대들을 진정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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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감동적이고 핵사이다같이 시원한 명문장입니다. 대한애국당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