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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혼합형 불안 우울 장애에 대해서....
tsts6060 답변채택률 14.3%
2008.02.09 00:19
(여러분들 한방치료받으십시요.. 정신과질환은 한의학으로 완치할수있습니다.)
(한의학의효과를 몰라서 제대로된치료를 받지못하고 있는 많은분들께 제경험을 알려드리려 네이버지식인의
여러질문에 같은글을 올리고있다는점 아울려알려드리고싶습니다. 제글을 꼭 읽어보십시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랫동안 불안,심한우울증,강박 등에 걸려 1년가량의 정신과
입원치료 2년정도의 통원치료 총 3년정도 정신과 치료를 받앗고
세상에 저보다 힘든사람은 없을것이다! 라는 생각과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365일 들정도로 너무너무 힘든나날을 보낸 지방에 사는 한 청년입니다.
그렇게 아파오다 주변 지인의 권유로 한방치료를 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약방에 갓엇습니다.
한약방은 한의원과 다른곳입니다. 침술이나 뜸같은 의료행위는하지못하고 오로지 한약(탕약)만을 지어줄수있는곳이지요. 한의대를 나오지 않으신분들임니다.
한약방에 가시면 안되시고 한의원에 가셔야합니다.
한약방에서 탕약을 몇제지어먹었는데
아...이거다. 싶은 느낌이랄까요. 한방치료로 나을수있겟다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한의원이라하면 보약을 지어먹는 다리가 삐거나 어깨가 뭉친곳을 풀어주는
양의학보다 비과학적인. 아무래도 믿음이 덜가는 의학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실껌니다.
실지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는 한의대 다니는 학생도 아니고
물질적인이득을 취할려는 이유도 더더욱아닙니다.. 제가 경험해본 결과 정신과 질환이 다른질환보다
환자스스로 느끼 고통이 너무 크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안타까운마음에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
이러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경험으로 알게된것들 몇가지 알려드리겟습니다..
3개월미만의 치료로 낫지못하는 정신과병은 양방신경정신과 치료로 절대 낫지못합니다.
약 평생먹어야됩니다... 양방의 약들은 병의근본을 치료하지못합니다.. 일시적으로 힘든증상만을 완화시켜줘서 계속 먹어야합니다..
치료가 아님니다..
양약을 오래먹으면 먹을수록 나중에 완치되는데 더 힘이 듭니다.
병을 낫게하려고 병원에 가는데 병을 더 키우는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한약,한의학으로 정신병을 완치할수있습니다. 글이 조금길더라도 차분히 읽어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약을 직접짓는 한의사는 실력의 차이가 많이 남니다.. 한의학은 경험의학임니다.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에게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병이 오래될수록 치료도 더디고 오래걸림니다.! 한방치료는 치료시간이 상당히 더딤니다.
특히 정신과질환이 특히 그렇습니다. 모든병이 그렇지는 않지만 정신과질환은 보통 몇년씩 앓아오기때문에 스스로도 많이 지친상태의 분들이 많아 제글을 읽더라도 분명 믿지못하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또한 치료받는 도중에도 이렇게해서 과연 낫는것인지 끊임없는 의심이 갓습니다. 다른걸해볼까.
어떻게 한약으로 낫나 말도 안된다. 양방정신과 의사들과 외국의 수많은 약품 연구 개발하는사람들은 할일이없어서 그러고잇는가. 과학적인 양방의학이 분명히 좋을것이다. 온갖생각이 많습니다...
특히 강박증은 한의학용어로 다사선의증라고 생각이 많아 힘이드는병입니다. 신장이 허약하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또한 자신이 무슨병에걸린것인지 알지못하는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끊기를 가지고 좀 오래걸리더라도 믿고 치료받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9~10개월정도 치료받앗습니다. 탕약 잇지요? 박스하나가 한제인것은 거의 다 아실껌니다.
저는 탕약을 20제를 넘게 먹은거같습니다. 저는 증상이 상당히 다양햇습니다.
몸이 항상피곤하고 두통 불안 초조 떨림 밖에나가지못했고 사람들 많나기 무서운 등등
오랫동안 아파오면서 수많은 병원을오가며 저랑 비슷한 환자도 많이 봣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으로 다 나을수잇는건 아님니다! 병식이 없는 정신분열증과 자폐증 등은 낫지못합니다.
그러나 완치는 되지않아도 호전은 분명히 될수잇습니다. 정신분열증이라도 양방치료보다는
한방치료가 분명히 낫다고 강력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박한 지식이지만 한의학의 정신과 질환을 크게 둘로 나누는데 신경증과 분열증(정신병)임니다.
우울 공황 불안 대인공포 강박증 사회공포증등은 모두 신경증임니다. 이런증상들은 소위정신병이 아닙니다.
신경증은 오래되도 나을수있습니다.
한의학이 양의학보다 국민적 인식이 안좋은이유도 궁금해서 알아봣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많더군요..
위로 거슬러 일본식민지시절부터 되짚어 봐야됩니다... 이것이 분명 전부는 아닐것입니다.
중국 모택동시절 문화혁명기시절 과 일본 식민지시절에의 중요한 한의학적유산들의 소실. 일본의 문화말살정책.
한의학은 양의학처럼 체계화된 임상실험자료나 논문들이 전무한 상태임니다.
또한 급속한 산업화를 겪으며 들어온 양의학은 과학적이고 눈에 보이는 임상결과와 신약등을 내
세우며 한의학보다 국민적인식에서의 우위를 점하여왔습니다. 이와같은 결과로 한의학을 우수성
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몰라서 치료를 못받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임니다.
원하시는분들 못믿으시는분들에게는 제 치료병적 증빙서류도 보여드릴수도 잇습니다. 제 신상도 공개도 다 해드릴수잇구요..
너무 안타까운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아 그리고 분명히 이건 병임니다.. 모르는사람들이 말하지요
니 정신상태가 약해서 마음이 약해서 이런병에 걸린거라고..
병이 걸린 원인중에 어느정도의 영향은 미칠지 모르겟으나 전부는 아닙니다..
이런증상들은 병이고 치료로 나을수 잇습니다....
양방에서는 주로 우울증을 마음에서 오는 일종의 정신병으로 보는데 한의학에선 눈에보이진않지만
장기의 허실 즉 신장이나 심장의 장기의 허함,울화,담음. 암같은 기질적인원인으로 생기는
병으로봅니다. 마음이 병을 일으킨 원인의 하나는 될지도 모르나 그것이 다가아닙니다.
분명히 일반인이느끼는 우울과 환자가 느끼는그것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
한두제 두세제 먹어보시고 안낫는다 하시는분들도 많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한약을 오래먹으면 안좋지않느냐 라는 생각을 저도 햇습니다.
환자몸에 맞는 정확한진맥과 처방으로 내려진 한약은 장기간 1년이상 2년을복용해도 괜찮다는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한약은 거의 식물 (약초) 임니다.
한약을 오래못먹는다는것은 음식을 오래 먹지못하는것과 같은 맥락임니다. 전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그리고 한약이 사실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신약을 오래먹는것과 견줄것은 못된다고 생각됩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안되신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치료받으시길 바람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점은 신약은 먹을때 그때그때 힘든것을 완화시켜줄뿐 시간이 지나도 전체적으로
낫고잇다는 느낌이 없엇습니다
한방은 양방치료와는 많이 다름니다.. 쪼금씩쪼금씩 계속 좋아지는것이 느껴지고 치료속도가 더디셔도 기다리셔야합니다.
우울 불안 공황 대인공포등으로 신경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을정도의 환자분이시라면 병이 왓다는것이구요.
한의원에서 최소6개월 최소임니다. 1년치료받아야 낫는다는 생각을 하십시요!
잠깐치료받고 안낫는다고 하시는분들 없엇으면합니다.
그리고 한의원은 본인이 쪼금만 찾아보면 괜찮은 한의사를 만날수잇을것입니다.
제가 다닌 한의원을 알려드릴수는잇지만 오해의 소지가 잇기때문에 그렇게 하지않겟습니다.
다들 저처럼 빨리 아셔서 아픈사람이 없어졋음 좋겟습니다.. 나아가 나은분들이 한의학홍보도 해주셧음하는게 둘째바램이구요.
정신과병은 짧은 역사와 병을 바라보는관점이 한의학과 많이 틀린 양의학에서는 아직 금단의 영역과
같은거같습니다.인간의 질병은 자연이 준 산물로 낫게할수있습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정신과 부인과 내과 질환))은 한의학쪽으로 치료하시는게 낫다고 간절히 말씀드립니다.
저희병은 주변사람들도 병에대한 지식이 없어 본인에게 도움을 잘 줄수없는 그런병입니다.
가족들은 도와주고싶지만 실질적인 도움은줄수없거나 오랜병앓이로 같이 힘들고있거나하는집들이
대부분일껌니다.
더군다나 한국사회에선 더더욱 힘든병일꺼구요. 위에언급해드린대로 한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한데도
한약을 오래먹어야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믿지못해 치료를 안받거나 기타여러가지 이유로 장기간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설사 생리통 변비 스트레스성 ((신경성 내과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신경성위염))
신경성,심인성 여러가지 ((내과적질환))들도 한방치료가 탁월하며 ((두통))이나 ((만성피로)) 같은것들은
오장육부를 다스리면 자연히 낫습니다. 저같은경우 덧셈뺄셈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대학생이지만 학교도 장기간 가지못하엿구요.
귀에서 말이나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이명))이라합니다 이증상도 나을수잇습니다. 보통 이증상은 몸이 허할때 나타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심하게 떨린다거나 저같은 경우 병이 오래되니까 건망증 이해력,집중력저하도 상당히 심햇습니다.전부 다스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않을정도만 치료가 되도 큰짐을 덜어낼수있지요.
어느정도 치료해보면 호전이되나갑니다. 그게 쌓이면 완치도 바라보게됩니다.
여러 한의원에서 침과탕약치료외에 병행해서 시키는 치료법이 최근 많아졋는데
호흡법 최면요법 명상법 등등 많습니다.저는 이런 치료는 받아보지는 못햇는데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것은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병의 특성상 자기노력으로 되지않는부분이 많기때문에
탕약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여겨집니다. 환자본인이 약을 오래먹어야한다는 인식도 없거니와
오래먹으려 들지를 않기때문에 자연히 대체요법도 많이 늘어나고 성행되어지고있는거같습니다.
1년이상의 탕약치료로도 낫지않는 심한병에는 분명 도움이 되는 대체요법도 잇을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병의 경중증도로 나열하면 익히 잘알려진 신경정신과적인병
자폐>정신분열>조울증>강박증>우울증,공황장애>불안신경증>대인공포
정도의 순이 되겟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중증이며 치료가 힘이 들겟지요.
한의학으로 조울증까지는 되리라 생각됩니다.
강박증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장기간 치료받아야합니다.. 비용이나 시간이나 힘이 많이 드시겟지만
꼭 치료받기를 바랍니다.또한 위에 언급드린 정신과적인 병말고도 집착이 심하다던가
계속 같은생각이나 행복을 하는 강박증 외모컴플렉스 건강염려증 여러가지공포증 화병 불면증 의처의부증 성격장애
등등 아주 많습니다 설마 이런 증상까지치료가 될까 하는 미미한 증상까지도 나을수잇습니다.
조울증이다 우울증이다하는것은 양방에서 병을 구분시켜놓은것이지 사람마다 수백수천가지의
다른 그리고 다양한 증상이 잇을수잇습니다.
양방쪽보다 한의원치료를 권합니다. 양방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이러한병들을 다스려왓습니다.
그리고 보통 오랜투병생활로 학교나 취직같은 대외활동을 제때하지못한 초조하고 불안한마음이
드시는분들이 많으실껌니다.
나으면 초조한마음도 없어집니다. 나이가 40이되도 다시 학교가면 되겟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편해집니다.
계속 옛날안좋앗던 기억이 안사라지고 하시나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안좋앗던일은 잊어버려야
살수가 잇습니다. 옛날기억도 잘 나지않고 가물가물 해지고 나도 걱정이 잘안됩니다.
좋은 한의사를 찾는방법은 조금 애매하긴한데 한의원을 어느정도 다녀보면 의사의 자질같은것도
눈에 들어옵니다.명의가 잇기는 한데 명의가 아니라도 나을수는 잇습니다.
몸이 좀 나으면 다른한의원에 옮겨볼까 하는생각도 들엇습니다 저같은경우엔 그것도 상당한 도움이 되엇구요.
자기병을 낫게해주는 의사가 명의입니다.
좀 장기간치료가필요한 힘든 병을 치료를 많이 해본 경험이 많은 선생님 이라고 요약해볼까하네요... 그리고 돈보다는 환자를
생각해주는 그런선생님. 모든한의원이 기본적으로 신경정신과과목을 봅니다.
그리고 한의학이란 훌륭한 학문이 잇음에도 불구하고 양방으로 환자들이 일방적으로 몰리고 잇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운좋게 저처럼 한의학으로 발길을 돌려 완치하는 환자는 다행인거고 발길을 돌렷다가도 이와같은사실을 몰라 조금 치료해보다 포기하고 다시 양약을 먹는 환자분 다양합니다.. 여러분이 만일 양의학 정신과의사 라면
과연 한의학으로 환자를 넘기고싶겠습니까? 한의학의 우수성을 어떻게든 덮고싶을것이고 한의학이 성장하는것을 염려할것입니다.)
환자 스스로 느끼는 고통은 이루말할수도 없습니다. 치료법을 잘못택해 조그만한병을 더 키우고 멀쩡한 사람 정신병자를우습게 만들어버립니다.. 어떻게보면 양방을 택할수밖에 없는 환자들은 피해자라고 말해도 과한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나라에 사신다면 모르겟으나 우리나라엔 이처럼 휼륭한 한의학이 있는데말씀입니다.
말이 길어지네요. 정말 마지막으로 보통 자신의 병의 원인을 알고싶어하는분들이 많으실껌니다. 저또한 그랫엇구요.정확한 병명도 알고싶으실꺼구요
원인은 환자마다 다르겟지만 보통 병이 나기전 심한 정신적인 충격이나 오랜 스트레스의 가중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다른원인이 되기도 하겟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오장육부중 놀람은 a장기 화남은 b장기 기쁨은 c장기 등을 손상시킬수잇다고 합니다. 갑자기 심하게 놀라거나 장기간 화가나고 하면 특정장기를 손상시키겟지요.(보통 병이 생길 당시의 원기부족과 환경적요인 유전적요인 같은것이 합쳐져 정신과질환이 생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한의사도 인간이고 한의학의 특성상 인체의 장기와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정상으로 잡아주는 그러한 개념의 치료이기때문에 그때그때의 한약이 정확하게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켜주지 못할수도 잇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 처방의 탕약을 다양하게 오래써가면서 서서히 몸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줍니다.
그리고 한의사가 얼마정도면 치료가 될것이다라고 말해도 그게 정확하지 않을수가 잇습니다. 정말 효과가 느리게 나타난다하고 느끼실때도 잇고 효과가 아예안나타난다고 느끼실때도 잇으실껍니다. 그렇게 느껴져도 오랜기간 치료하면 반드시 효과가 나타나니 참고 기다리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화장실들어갈때와 나올때의 마음이 다르다고 하지요. 정신병을 한의학으로 완치한 분이 분명히 많이 계실것입니다. 많이 변햇다고 하지만 아직 편견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계신다 해도 구지 알리고 싶지않다고 느끼시거나 자랑할일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는분이 대부분일겁니다. 낫기전에는 알려주고싶다가도 다나은뒤에는 그런마음이 사라집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한약으로 정신병이 나앗다는소리를 처음듣는다고 하시는분이 많은 큰이유가 이같은이유이겟구요. 쉬쉬하며 그냥 넘기고 넘기는식의 결과가 되풀이 되어서 그럴것이고 제가 모르는 다른이유도 분명히 작용할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한의학으로 나을수잇는병입니다. 제가보장하겟습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할일이기에 글을 올리려 생각하엿습니다.
중국은 이미 자국의학인 중의학과 서양의학을 통합한 큰병원들이 국가적인 뒷받침뒤에 추친 시행되고 잇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도대체 무엇을하고잇는지 모르겟습니다. 도대체 양의사를 원망해야하는지. 아니면 의료계사람들을, 이나라 국가를 원망해야하는지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모르셔도 이것만은 말씀드릴수잇겟습니다만 양방은 환자가 어떻게 아픈지 알아도 약이없습니다... 한방에는 약이 잇지요. 진짜치료(병이없어지는,낫는)약 말씀입니다. 왜 한방치료를 받아야하는지 아시겟습니까?
만약 제 글기준하 1년이상(꾸준한)의 치료에도 효과를 못보신분이나 제의견에 반문하시고 싶은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완치라는기준은 환자가 느끼기에 힘듬이 없는 건강한사람들과 같이 모든 사회적활동을 하시고 불편함이 없는정도라고 생각이듭니다.
설령 저보다 병이 심하여서 완치가 힘든상황이라도 양방보다는 한방쪽을 권합니다. 현재 양약을 드시고 계신분이시라면 양약을 끊고 사실수 있는정도만 되신다고 해도 분명히 도움을 많이 받으신것이고 완치가 가능하지않아도 양약을 끊고 어느정도 호전만 되셔도 치료전의 삶의 질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사실수 잇을것입니다.
한의원에 다니시면서 적절한 운동과 취미활동을 하시는것이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특히 좋습니다. (그리고 강박증환자는 집에서 쉬시는것이 아주 안좋습니다.강박증도 당연히 한의학으로 완치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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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미친척하고 한번 믿어볼까요? 비싼 한약.......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먹어봅시다....긍정적인 약인데.....^^요즘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퍼왔습니다. 아무리 정신적인것이라고는 하지만, 신체도 많이 망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양약보다는 좋지 않을까해서요...
보통 양방에서 안 되면 한방으로 가고 한방에서 안 되면 기치료, 척추교정, 종교적 치유 같은 대체요법으로 갑니다. 저는 한의원에서 최근까지 3년 가량 운동치료사로 근무했었습니다. 그 동안에 볼 것 못볼 것 다 보았습니다. 세가지(양방, 한방, 대체요법) 치유법 전부 나름의 장단 점이 있습니다.
저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복용하지는 않았지만 사향과 녹용을 섞어 만든 값비싼 한약을 몇달간 복용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운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먹으나 안 먹으나 같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프라시보 효과라는 것도 무시할 게 못됩니다.
여기가면 이게 문제다 저기가면 저게 문제다 딱딱 맞추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맞춰서 정확히 치료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병은 그 근원을 다스려야합니다. 마음의 병의 근원은 보이지 않기에 자신조차 알기 힘이듭니다.
결국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말이됩니다. 후... 제대로 된 한약을 먹으면 분명히 효과는 있습니다. 약물, 침등의 타의적인 것으로 기운을 돌게 만드니까요. 그 도움으로 바닥난 의지를 살려 운동등의 피나는 노력을 덧붙이면 분명히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한약만 먹고 침만 맞으면서 똑같은 생활을 한다면 결국 또다른 상처만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마음 앓이는 신체적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 이고, 마음은 마음으로 고쳐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특별한성공. 까페에서 워크샵할때, 제가 불안하고, 수치심도 느끼고 한다니깐, 어디가 기가 약해서라고, 무슨 약같은것 주시던데,,,그거 한달먹어봤는데, 전 효과못봤거든요. 저도 이글 보고, 말도안돼. 진짜, 이제 정신과약이 안되니, 한약이야? 부정적으로 들었는데, 긍정적으로보면, 내 몸에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것도 나쁜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혹 한약먹게되면, 감정적인 부분도 말해봐야겠어요. 어차피 먹는한약이라면,,,내몸상태에 맞는 한약을 먹는게 더 좋을테니까요.
솔직히 돈이 비싸서 그렇지....싸면야...누구라도 장기적으로 먹어보고 후평가가....있을것입니다. 한약이 비싼것이...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이글을 읽은분들이라면....누구라도 용기내서 도전하실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동네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한약한제를 지었습니다. 15만원이네요....^^;;...어뜨...청심온담탕이라고....심장을 진정시키는 약같아요...보편적으로 쓰이는 약이죠...헌데,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아직...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나중에..임상실험을 해보고 말씀드릴게요...
제가보기에는 한약도 크게 효과가 있다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저역시도 부산에 있는 한방병원에서 한약두재를 지어서 먹어 봤었거든요..뭐,,울화통을 다스리는데,좋은 한약이라고 해야 할까요..저는 그 당시 침도 맞았고,뜸치료도 약2개월가량 했었는데요..쉽게 말해서 돈만 날렸거든요..물론,개인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