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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물때에 따라 번갈아가면서 그레질을 해야 하고, 산란철에는 그들의 보금자리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그레를 어깨에서 허리로 가로 질러 맨 여성들. 흡사 중원에 전투를 위해 나서는 검객처럼. 사실 그레는 이곳 어민들에게 생활이요, 삶이요, 무기인 셈이다. 그들에게 그레를 빼앗는 것은 생명을 빼앗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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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군들 모습 늠름합니다/ 대관령은 눈이 쌓이고.. 겨울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