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지병 악화, 정신적으로도 불안정"
기사입력 2021.12.20. 오전 7:52 최종수정 2021.12.20. 오전 7:54 기사원문 스크랩
지난 7월 2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입원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깨 관절과 허리디스크 등 지병이 최근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동아일보는 "박 전 대통령은 기존에 수술을 받은 어깨와 허리 질환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장기간 이어진 수감 생활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2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이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이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 계속 안 좋다”고 전했지만 교정당국은 "질환 등 개인정보에 대한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2019년 9월 어깨 관절을 덮고 있는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돼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78일간 입원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증세로 외부 진료를 받아왔으며 올해 초에는 코로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가 음성판정을 받고 20일간 치료받기도 했다. 최근인 올해 7월에도 어깨 부위 수술 경과 관찰 및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 이 병원에 입원해서 한 달 간 치료를 받았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이달 말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라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박성호 기자(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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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건강 악화 기사 나올때마다 서울구치소에 전화
사실관계를 다 확인하고 뒤로 조치해왔음.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박통 통증 1번 원인은
영양 부족이고, 식사량 부족이고 정신적(뇌 다침) 문제.
여기서 영양부족이란?
노화로 기초영양이 다 소실.
전문적으로 다시 채워줘야 하는데 못채워주는 구치소 환경.
(일반 해법으로 불가능=저는 가능)
근본적으로 신경성 몸 전체 영향...근본 해소 안되면 지속.
해소방법은
1류 유명 대학 병원들에, 통증 및 치료 해소해주는 의료기술이 없어요. 없다기보다,
즉, 각 규정에 정해진 방법되로만 의술을 시행 병원들 규정 때문.
그래서 이런 경우 1류 대학 병원이 환자를 퇴원하라 그래요.
나가서 전문 통증 치료받고 나으라는 이야기 이지요.
즉, 나이에 따른 노화 정신적 환경에 따른 통증은
즉, 세부화된 그 분야 특수병원들이 해결하고 있음.
그로인해, 사이비 병원도 많고 수술 않해도 돼는 환자들을 무조건 수술 시키는 사병원도 많고
환자를 돈(수입 병원유지) 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많음.
생 과 사 이야기 이지요.
이건 제가 못해드리고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