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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심설산행
위스키[정유석] 추천 5 조회 1,625 22.03.21 18:2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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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1 18:59

    첫댓글 지난주 폭설에 제대로 즐기시고 왔네요~ ㅎㅎ
    올 해 마지막 눈이지 않을까 싶어 아쉬움이 크네요...

  • 22.03.21 19:02

    흐르는 물님
    안녕하세요
    관악산 한바리벙개처주심 올라가겠습니다.ㅎ

  • 작성자 22.03.22 08:29

    ㅎ 흐르는물님 감사합니당~
    4월에 우리 촉촉하게 비내리는날 한번 잡아 즐겨보시죠^^

  • 22.03.21 19:00

    예전 어른들말씀중에 이월 장독대 깨지고 삼월 삼밭에 눈내린다라는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니더군
    엄청난 눈으로 인한 그 감동적인 설산의 풍광에 넋놓고 보낸 주말이 또 그립네.

  • 22.03.21 22:44

    아따 공산님,
    요로코롬 허벌나게 멋진 속담도 알고~,
    와따네요. ㅋ

  • 작성자 22.03.22 08:31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설산이었습니다.
    일정이 맞았음 함께 했을건데 아쉬웠습니다^^

  • 22.03.21 19:06

    운영자님~!!
    까페에 한턱 쏘세요~~!!
    세상 다 가지셨는데 그 쯤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근데
    텐트 완전 매력적이에요~~ 우왕 ~~^^
    어떻게 주말에 눈 폭탄이 떨어질수가 🤣

  • 작성자 22.03.22 08:34

    ㅎㅎ 지난주말 선자령 엄청난것 같았는데 쭈미니님 그쪽에 계신거 아니셨나요??ㅎ
    마음같아선 하룻밤 더있고싶었답니다^^

  • 22.03.21 19:30

    세상 부럽기만...어찌 주말에 딱 맞춰 저리 눈이 내렸는지...복 받으셨네요.
    멋져요~👍

  • 작성자 22.03.22 10:42

    날도 춥지도 않고 너무 좋은날이었습니다. 복 속에 파묻혀있다 왔습니다.ㅎ

  • 22.03.21 20:34

    다시 한번 봐도
    정말 기가맥힙니다~~~^^

  • 작성자 22.03.22 11:07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되었음 좋겠습니다.^^

  • 22.03.21 20:59

    금욜 산행, 탁월한 선택!!!
    평소 선자령 별로였는데
    이번 심설산행은 최고.
    위스키님 영상 또한 최고!!!!

  • 작성자 22.03.22 11:08

    ㅎㅎ 감사합니다^^
    일정만 맞았음 반순이 볼수 있었는데 아쉽네요ㅜㅜ
    봄꽃 좋은날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 22.03.21 21:37

    에구 부럽습니다
    세상 다가지셧네요 ㅎ

  • 작성자 22.03.22 11:11

    ㅎ 맞습니다. 눈속에 파묻혀 있는시간이 얼마나 행복했던지.. ^^
    들길따라서님 감사합니다^^

  • 22.03.21 22:47

    하....
    영상과 음악의 짝짜쿵이 최고의 눈과귀의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늘 찬란한 일상이시길~~

  • 작성자 22.03.22 11:12

    한살 더 먹으니 이런 노래가 좋아집니다.ㅎ
    ddongpak님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 멋진곳 멋진산행 부럽다요

  • 작성자 22.03.22 11:13

    ㅎㅎ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유천하님^^

  • 22.03.21 22:58

    저는 주말 선자령 잣나무 숲에서 조용히 내일 퇴근 야등박 갑니다 선자령 지난 주말 텐트자리 슬쩍 할랍니다

  • 작성자 22.03.22 11:14

    평일 퇴근박으로 가시면 아무도 없고 전부 가질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ㅎ

  • 22.03.22 08:09

    멋진 영상에 매료되고 갑니다.
    금산 진악산 비박생각이 나네요.
    눈밭에서 동료들과 나눈 추억이~~^^

  • 작성자 22.03.22 11:16

    고생한 날이 추억이 되고 오래 기억 되는것같습니다.
    포맨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22 08:25

    이날 전국에 백팩커들 다 오이는 날이라 하던데 친구가 보내온 사진보니 눈반 텐트반이던데 한적한곳에 잘 하셨네요
    대리 즐감합니다
    이런 폭설은 박꾼들 한테는 놓치고 싶지안죠
    저도 몸상태만 좋았으면 친구들하고 같이 갔엇을텐데 아쉬움도 크지만 그래도 보내주는 사진으로나마 즐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22 11:20

    저는 보현사쪽에서 곤신봉을 목적지로 올랐는데 오후 늦게 시작한 산행이라 날도 어두워지고 점점 가면 갈수록 눈이 많아 혼자 러셀하면서 진행하기가 부담스러워 중간에 머물렀습니다. 하산길에도 어제온 제 발자국이 하나도 안보일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다시 한번더 가보고싶어지네요^^

  • 22.03.22 08:39

    마음은 저도 그쪽으로 자꾸만 달려가는데
    몸은 월1회 와이프 옆에 있어야해서 ...
    아이고, 부럽 부럽~

  • 작성자 22.03.22 11:23

    달려가고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박꾼님의 그 마음 저한테까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22.03.22 13:38

    텐트안 맨발이 인상적이시네요...^^

  • 작성자 22.03.23 11:29

    양말이 다 젖었고 급하게 나온다고 우모바지와 여유분 양말을 못챙겨왔습니다.ㅜㅜ
    야간사진 찍으로 나갈때 팬티바람으로 나가서..ㅋ

  • 22.03.23 13:14

    @위스키[정유석] 아~ 양말이 젖어서였군요.ㅎ
    전 풍욕을 즐기시나 했죠^^

  • 22.03.22 13:51

    우와~~
    음악이 눈 내리는 밤 러셀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장면과
    잘 어울립니다 완전히 심설
    그 자체입니다 위스키님 대단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3.23 11:33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데 노래가 아재들이 좋아할것같아 골라봤습니다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폴로님^^

  • 22.03.22 16:35

    눈 속에 푸~욱 묻혔어요
    어마무시하네요~ㅎ

    영상도 멋지고
    음악은 더~
    탁월한 선택입니다~ㅎㅎ

  • 작성자 22.03.23 11:34

    ㅎㅎ 감사합니다. 동행님^^
    주변에 애들은 노래를 너무 아재 노래라고 ㅎㅎ
    내려오기 싫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22.03.23 01:16

    아이고 코펠이 귀엽네요ㅎ

  • 작성자 22.03.23 11:36

    어릴적 겨울에 자고나면 장독대에 저렇게 눈이 쌓인 광경을 보곤했었는데.. ^^ ㅎ

  • 22.03.24 07:37

    왜이러세요 ㅋ

    기존에는 사진한장 무심하게 한장 투척 하시더만...... 최첨단 촬영장비 까지 투입하고 거기다 멋진영상까지~~ㅋ 출발전부터 염장 지를려고 단디 준비하고 길 나섯구만요 ㅎㅎ

    덕분에 배도 아프고 대리만족 합니다.

  • 작성자 22.03.24 08:06

    ㅎㅎ 완전 작전 성공했네요^^
    독고님 배를 아프게했으니 ㅋㅋ
    지난주 눈소식에 가만 못계셨을건데..^^
    오늘도 좋은하루 시작하십시요~

  • 22.03.26 11:36

    춘래불사춘 이라지요
    쉽게 오는것 있겠습니까^^

    생동감 넘치는 영상 너무나
    멋지네요
    쌓인 심설만큼이나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30 14:4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르카님도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2.03.28 11:43

    아무튼 멋지십니다.

  • 작성자 22.03.30 14:44

    ㅎㅎ 감사합니다. 섬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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