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올드보이들을 총 집합시켜
창용이 병원 병문안 갔다가는
자연산 횟집에 풀코스로
소주6병 마시고는
도계동의 모~노래방에 가서는
맥주 20병 마셨습니다.
참석한 올드보이는 배바우,드가,네일즈.
그리고 나.
완전히 맛이간 선수들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들어오니 날이 밝데요.
다들 오늘하루 무사하게 넘겼는지 몰라.
젤로 걱정되는 선수가 배바우...아마 제수씨한테 몇대 맞았을낀데
오늘 수요모임에 성한 모습으로 나올라나?
나이든것도 서러운데
내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
뭐 다 우리 탁우회 좋자고 하는 일이니깐
기쁜맘으로 동참해 주리라 믿긴 하지만.
나이든 사람들이 같이 힘이되어줘야 아무래도 보기가 좋지않겠어?
담부터는 말안해도 알아서들 하면 안될라나?
횟값,소주값이 더들겄다 !
첫댓글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몽마르뜨 언니도 잘계시구요?...ㅋㅋ 이번주 토욜날 조심히 올라오시구요..한겜해야죠^^...저도 오늘 반지의 제왕 공짜보기 샵 하고싶으네요....즐탁하시구요...토욜날 창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잼나게 탁구도 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