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를 7,8년 정도 방치한 적이 있는데, 찬밥 취급을 받으면서도 흥부처럼 식구를 늘린 아이가 토스카와 골드메달이었어요. 그래서인지 토스카는 항상 강건한 남성적인 느낌을 줍니다. 색깔도 아주 강렬해요. 작년부터 국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죠. 지난 3년 동안 핀 아이들인데 색깔이 조금씩 다르죠?
이건 재래종만 모아서 키우는 스티로폼 박스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온 토스카입니다. 옥상 청소하는데 이상한 꽃잎이 보여서 살펴보다 발견했다지요.ㅎ
첫댓글 속 안썩이고 자구도 내어 주며 잘 크나 봅니다
꽃도 이쁘고 잘 커서 더 이쁘네요
ㅎㅎㅎ, 식구 불려서 개화구가 여럿됐는데, 다시 줄어들었쥬. 작년에 에덴님이 알려주신 가꾸기 TIP으로 올해는 아마들이 아주 잘 자라는 구만요.
@슈퍼씨드 다행이네요 ~^^
꽃도 크고 오묘한 색이 가슴을 뛰게 하는 아마릴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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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가 새솔님 취향인가 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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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씨드 슈퍼씨드님은 판매를 하지 않는지요?
@새솔 아직은 분양할 여분이 넉넉치가 않아요. 2넌 뒤쯤이나 분양을 하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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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집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너무예뻐요
ㅎ.감사합니다.
정말 이뻐요
ㅎ 칭찬 감사합니다.
아~~~
부지런해야
예쁜 아이들 업어오련만
ㅎ. 예쁜 아그들 품으려면 아무래도 바지런을 떨어야겠쥬?
@슈퍼씨드 그러게요
마이 아쉽네요
신기하고 예쁜 아이들 입니다
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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