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노인에 대한 명언
다산 정약용 유적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색소폰 지영태 목사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 할 터이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할 터이고,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여,
가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볼 것이라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소이다.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에서-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