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새끼 쳐다보지 말고 나만봐,!!-_-^[3]
"-_-+"
"주하영!!아침부터 왜 야려,?"
"현태놈이랑 깨졌다며,!!근데 왜 이 언니한텐...말않해,"
"-_-+자랑이냐..?그걸 말하게..?누가 말하디..?니 남자친구인 -_-그 안현준 인가..믄가..?게가 말하디..?"
"아씨,!!몰라....나도 현준이랑..지금 찬 바람이 쌩쌩 지나가고 있단다"
"왜..?맨날...자기야..자기야..노려 부르고 놀더니 -_-"
"그놈이,!!!딴 년이랑,!손잡고 놀려다니잖어.!!!"
주하영.....성격 많이.....줄었습니다 -_-;;
옛날 같았으면....... -_-생각도 못해봤을 일 을 껍니다
"그나저나,!너 성격 많이 줄여 졌다,"
"내 성격이 뭐,!!????"
"니 성격 많이 변했잖어, 옛날 같았으면 바로 ...확 깼잖어,!!"
"흠....그렇지,근데..이젠 이 언니도... 옛날 같지 않아서... 깨기가.. -_-"
"그냥..확 깨버려..나랑 독신... 이 화려한 솔로로 살아가지 않으렴..?"
쿵....출석부로 한대 맞고 말았습니다
어쩐지 -_- 뒤에서..곰이 한마리 제 뒤에 서있는거 같았더니 -_-
우리 담임 이랍니다 -_-별명 곰... 하는짓이... 곰 이 라서
저와.....하영년이....지었답니다
"한경은....넌 날마다...자습시간에 떠들고 다니냐...?그것도 혼자..?하얗병원가서..약이라도.."
"선생님,!-_-+"
죽을듯이 선생님을 야려봤습니다 -_-
또 한대 더 터졌답니다 -_-;;
"자자,!내일이....겨울방학이란거 알고 있겠지..?다들..?"
"꺄악~~~~~>_<벌써 그렇게 됐어요..?"
"한경은 넌,!!!숙제 2배로 내준다, 닥치고 거기 앉아 있으렴"
저..저.......말이.. 학생한테 할말인가..?
도대체..저희 학굔 -_여고 인데도... 욕설과 함께 많이 썩인
말이 많답니다..학생들도 학생들인데
선생들이 더 욕을 많이 한답니다 -_-+
"경은이 처럼...방심하면,너희 숙제는 항상 2배로 늘어난다는거 있지말고,!"
"네,!"
"오늘 마지막수업 잘마치고,!"
1~7교시 까지...통 알아들을수 없는 수업을 마쳤습니다..
그참...기나긴....수업시간인데 -_-저한텐...짧았답니다 -_-
왜냐구요....?당연히..제 프랜드와 책상에 엎드려서...잤다는거 아닙니까..?
"꺄악 >_<예일공고 떴다,"
"-_-무슨 말이래..?"
"그말 그 자체 아니겠냐..?예일공고..."
"예일공고....?"
"그래,!예일공고..대가리 떴다하드라..4대천王 중..존니 멋있는 그...예금주 라는 우리 서방님이 뜨셧대.."
서방...?니 한텐..현준 놈이라는 서방이 있지 않느냐...?
근데 -_- 그....서방을 놓아두고,다른 서방을 찾는 내 프랜드 -_-
"야, 정문이다,!!!!캬.. 오늘 좋은 구경 한번 해보는거 같은데... 가자,"
"-_-야야,~~"
제 얇은[?]팔목을 잡고..끌고가는 내 프랜드..
[↑절대로,!!얇지 않음 -_-]
"꺄악~~>_<예금주..다.."
예금주.......?예금주.....?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_-
어디서 들어봤드라.. 나 원래 기억력 좋은데..-_-?
아침에...곰한테..두대 맞아서...맛이 상당히 간듯합니다
"씨발,다 떨어져,!!!!오늘 아침에...64번 버스 타고 온 년 다나와 -_-^"
64번이라.....난 오늘.....64번을타고 온거 같습니다
그러니깐....저기 나가야 겠죠..?[☜아직까지 상항 판단 못함 -_-]
앞으로 나갔습니다... 저놈들이...날 위아래로 한번 훑어 보더니
"야야,!!금주야,!!!!이년이다, 아침에 니한테 개긴년 -_-"
모두들 나한테 짜릿한... 눈길을 주었습니다
그 눈길을 받고서야 -_-;; 전 분위기 파악을 하고
온갖 변명을 늘어놨습니다
"하하 ^-^저전..!!! 63번 버슨 줄 알고."
"씨발 -_-^니년 맞네..존니.. 열받네.."
저 인상...이제야 기억이 납니다 -_-;;
"니년 나 몰라..?-_-^알어..?"
"몰라.......요"
"진짜...?-_-^"
"몰ㄹ......ㅏ"
내 얇지 않은 -_- 팔목을 잡고..오토바이에...태웠습니다
전 -_ㅜ 현태의 그 오토바이가 더 멋있는줄 알았는데 이 오토바이가
훨씬 더 멋있군요.....ㅜㅜ
......................
...........
.....
..
.
여긴 또 한강이네요 -_- 틈만 나면.. 한강에 와서.. 뭘 어쩔껀지 -_-
"내려 -_-^"
저 인상 때문에 내렸씁니다 -_ㅜ
"진짜 몰라,?"
".아니요..ㅠ0ㅠ 알아요.."
저...진지한...눈빛....제 눈빛과.....짠..하고 맞았습니다
"씨발 -_-^너...내 장난감해라,"
장난감.....이라면 -_-;
"장......장난감...?"
"큭..그래,장난감...장난감 몰라..?첨엔 저게 좀... 맘에 들어보이는데,나중엔 다른게 생기면 .. 버리는거,"
"내가 왜 그런거 해야되는데요..?"
"여기서,죽도록 맞고,아님... 청소년 귀신.. 될래...?아님...장난감할래...?"
"둘다 하기 싫으면요..?"
"저.......한강....에..확 빠뜨려 버리지,"
"장난감할께요.. -_ㅜ"
제 ... 인생은 맨날.....왜 꼬이기만 하는겁니까..?
왜..!!왜..?꼬이냐구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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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써요!>_<
우리집열소l 님.. 감사합니다.첫 감상밥.. 잊지 않을꺼l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