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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레히펠트 전투 (5)-결전의 날
mr.snow 추천 1 조회 786 17.01.22 07: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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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2 07:47

    첫댓글 와우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1.22 07:58

    감사합니다~

  • 17.01.22 08:18

    마자르가 헝가리가 되는 셈인가요? 아무튼 저 전설의 창은 빈에 전시돼 있죠.
    망치 모루작전은 정말 이론은 쉬운데 실천은 어려워요. 잘못하면 포위가 아니라 군사력만 분산시키는 꼴이 되니...

  • 작성자 17.01.25 07:37

    네 헝가리 대공국이 됩니다.

  • 17.01.22 10:5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1.25 07:33

    감사합니다~

  • 17.01.22 11:22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1.25 07:33

    네 감사합니다~

  • 17.01.22 11:56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1.25 07:33

    감사합니다 ^^

  • 17.01.22 11:58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작성자 17.01.25 07:34

    감사합니다 ^^

  • 17.01.22 17:35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1.25 07:34

    감사합니다 ^^

  • 17.01.22 21:26

    .................그리고 300년 뒤에 몽골이 옵니다.

  • 17.01.23 13:18

    그리고는 마자르족의 후예를 마자르족 선조들이 했던 방법으로 신나게 두들겨 패기 시작~~ㄲㄲ

  • 작성자 17.01.25 07:34

    어쨌든 서유럽은 안전...

  • 17.01.24 19:19

    레히펠트 전투의 배경, 전개, 의의에 관련하여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즉, 철저한 대비, 단합하여 하나되어 적과 대결, 유럽 문명을 수호. 무엇보다도 중기병 기사들의 일방 활약이라기보다는 각 병과, 중앙-지방군들의 조화로운 활약에 의하여 승리하였다는 것이 매우 감명깊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1.25 07:34

    감사합니다. 중세 전쟁사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의 변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ㅎ

  • 17.01.26 15:57

    참으로 재밌네요. 세계사 책에서 오토 대제는 헝가리의 마자르 족을 물리치고 신성로마~ 하던 대목이 이제야 머리에 들어오네요.

    한가지 생각. 콘라트가 과연 전사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토 대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전투가 승리로 접어든 상황에서 콘라트가 굉장히 껄끄러운 존재였을 것 같아요. ' 콘라트 이 녀석은 최근까지도 반기를 들었고, 황가의 일족이면서 전공도 나 이상으로 세웠다. 이 놈을 전사한 것처럼 꾸며 왕권을 단단히 하자 ' 라는 생각 충분히 했을 법한데요.. , 동시대인들도 비슷한 음모론이 있지 않았을까요? ^^

  • 작성자 17.01.26 21:03

    봉건사회에는 나름의 룰이 있습니다. 귀족, 특히 친인척은 어떤 처벌을 내리던지 목숨만은 빼앗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잉글랜드의 존 왕이 조카 아서를 살해한 일로 인심을 잃은것 생각해보십시오. 끈질기게 존 왕 자신의 자리를 노린 아서를 죽일 나름의 당위성은 충분했는데도 말이지요. 실제로 그런 음모론이 돌았다면 오토의 명망에는 오히려 해가 되었을거고, 그랬다면 사료에 남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욱이 전장에서 수많은 병사들이 보고 있는 마당에 콘라트를 암살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그걸 적에게 전사한 것처럼 꾸밀수 있었을지 심히 의심이 듭니다. 게다가 콘라트는 천 명의 직속부대를 거느리고 싸우고 있던 입장이었는데요

  • 17.02.01 13:18

    @mr.snow 그렇군요. 오토에겐 그냥 행운이 따랐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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