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73. 12. 5
1.
어느 집건물안에서 나와 길위에 맨발로 있음.
우측으로 돌아가는 인도위에 허름한 신발 2켤레가 있는데 신지않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주변을 보는데 아스팔트도로이고, 더 멀리는 터널속이다.
2
매우 높은곳에 성을 관광지로 꾸며놓았는지 사람들이 많이 올라와 있음.
하늘까지 닿을듯한 높이에 아래를 보며 떨어져 죽을까봐 공포에 질리며
성벽같은 난간에 붙어 내려가려한다. 장면이 끊기고 어느새
어느 집안 내부로 내려와서 바닥에 앉아있고.. (근데 2층 바닥느낌임.)
옆을보니 내가 온 방법이 조그마한 어린이용 철제같은 사다리로 내려온 듯 한데
나처럼 어떤 어린여자애가 그곳으로 내려와 내가 있는 근처로 한번 뛰어 내린다.
맘속으로 너무 무서워했던터라 작고 어린애가 잘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3.
동생인지 한쪽팔목만 보여주며 가늘다고 한다..
나도 양쪽 팔목을 나란히 내밀며 가느다란 팔목을 봄.
꼭 호두깍기 인형팔목같다.
4.
어느 집. 나이드신 장신아주머니 옆에 내가 바짝붙어 서있음.
아주머니앞 넓은선반위에 큰 대야에 물이 담겨있는데 물위에 파란빛깔 곰팡이가 떠있다.
물위에 전부 곰팡이인데 이 물을 어떻게 쓸수있냐 궁금해하는 듯.
아주머니가 손으로 물을 휘저으니 탁한 흰물되었고.. 돌아서서 둘러보니 시장집같고
주변에 찜솥을 여러개 봄. 그 중 한 개를 뭔가 찌고 있는 솥일까 궁금해함.
5.
시골 우리집 대문앞길. 길옆에 가을인지 수확한 검은콩들이 수북히 긴 길을따라 한 줄로 보임.
좌측방향으로 걸어가며 검은콩이 왼손에 쥐어져있고 입속에 넣어 깨물어먹으며 걸어간다.
옆집 골목길 근처앞까지 몇발짝 걸어갔는데,
어느샌가 옆집오빠라는 남자의 승용차를 타고 (남자2명, 나. 3명 탄 느낌)
어디를 다녀와 도착해서 내리니, 그 지점인데 거기서부터 나혼자 검은콩을 보며 걸어간다..
더 가니 동네를 벗어나는 길을 따라 들판길인데 멀리 사람들이 논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이고
아버지도 멀리서 일하시는 모습이 보인다.. 아버지가 원래 장신이시라 유난히 잘 보인다.
6.
신랑이랑 신혼 아파트를 보러 갔다가, 옆 아파트단지 건물로 들어섰는데
이 곳 아파트서 산다는 젊은부부를 만났다..
젊은남자가 말하길 우리가 방금 보고온 아파트가 좋고 아는바와 달리 구할수 있다고 말하며,
자기도 거기로 가려는중이라 한다.
나도 가려다 비상구계단으로 올라오는 중인데, 위에 내 가족들이 모여있다..
이상하게 그 장소가 장례식장에 있는 방분위기이고,
내가 마중나온 여동생 머리를 때려서 동생고개가 내려있음..
돌아보니 아래의 계단으로 셋째언니가 올라오길래 언니를 반긴다.
첫댓글 꿈 감사합니다~~
동생고개가 내려 잇다? 고개 숙인 모습 인가요?
여동생이 고개를 약간숙인채로 서있어요.
맨발로 다닐때18경험있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18 관심수예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락방같은데 올라가는데 설치하는 미니계단같고, 원통형으로 만든 흰색계열 페인트칠 되어있어요. 어린이용처럼 작아요..
팔목은 손에서부터 팔꿈치부분까지만 중점적으로 보였습니다.
30을 보고있는데...^^;; 해몽풀이 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성적 거두시길 바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꽃도라님 매번 늘~ 고맙습니다 ^^
0끝을 보고있는데... 콕! 찝어주시니..ㅎㅎ 콩이 0끝이라 해서 10, 30 관심수 입니다..^^ 21 잘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가져가야겠어요.
항상 거져주는 이월수를 피해가서..ㅜㅜ 언니 플은 12. 7 인데... 나올건지 의문입니다..
아버지 플이 어찌 되시는지요?
아버지 플 10/10 입니다.
@파란마음하얀마음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일하고 계셨으니 플이 나오려나요?
플 나올때 잇고... 17, 19, 27 중 나온다고 짐작해요... 겪어보니 그래요..
꿈장소가 보이면.. 21도 나오는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당번확인후 체크할려구요.. 틀릴수 있어요..
팔목 비교하신건가요????그러면 화목님 풀이로 43인데....맨살 8끝 약일듯...770회 제꿈 참고하시면...
맨발로 움직이신건가요???
@도리야 맨발느낌이었어요ㆍ
길바닥인데 맨발느낌이 들더군요ㆍ
외부에 나와있어 로또가 어렵네 요 ㅅㅅ 미안해요ㆍ 감사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