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도착 하셨군요. Irkutsk(이르쿠츠크)에서 꼭 가보셔야 할곳이 2군데 있습니다. 1.Listvanka(리스트뱐까)-원래는 배를 타고 가야 하지만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2.Olkhon(올크혼) 섬입니다. 자연 경관이 그만입니다. 2차대전 중에는 어린이 강제노동 수용소가 자리잡고 있기도 했습니다. 호수가 얼은후에는 버스로 갈수 있는데..돌아오는표를 미리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서울 식당(Reastoran Seul)이 있습니다(이르쿠츠크에 있습니다)..한국음식 생각 나시면...한4-5년전 이야기 인데 아직도 있을런지...
첫댓글 헉뜨 거긴 어떤가요??몸은 건강하시고 아프신데는 없는지요??꼭 무사히 다녀오시고~후기랑 사진 부탁할게요~하하 저는 밀라노라서...전화걸기가 쉽지않네요..죄송~홧팅 소몰이님~
소몰이님~ 무사히 여행하고 계신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몸 건강히 여행하시길 바래요~ 정말 멋지세요~~~+_+ 누군가 연락을 하셨을지 모르겠는데....저도 날이 밝으면 댁에 연락드릴께요~
결국 도착 하셨군요. Irkutsk(이르쿠츠크)에서 꼭 가보셔야 할곳이 2군데 있습니다. 1.Listvanka(리스트뱐까)-원래는 배를 타고 가야 하지만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2.Olkhon(올크혼) 섬입니다. 자연 경관이 그만입니다. 2차대전 중에는 어린이 강제노동 수용소가 자리잡고 있기도 했습니다. 호수가 얼은후에는 버스로 갈수 있는데..돌아오는표를 미리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서울 식당(Reastoran Seul)이 있습니다(이르쿠츠크에 있습니다)..한국음식 생각 나시면...한4-5년전 이야기 인데 아직도 있을런지...
그리고 버스 운행시간이 일정치 않으므로 먼저 확인 하셔야 합니다..러시아 사람들이 쓰는 모자 비쌀지라도 꼭 사서 쓰십시요...시베리아의 겨울..굉장 합니다
소몰이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음....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래요 ^^
27일 수요일에 오후 6시에 전화 햇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전화를 받는군요..후후.. 사모님에게 바이칼에 잘도착하셧다고 메모 전해달라고 햇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소몰이님! 넘 멋장이입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홧팅!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