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 - 신한금융투자
- 2분기 영업이익 QoQ 30.4% 증가한 106억원 예상 (IFRS 개별)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 및 28nm 비메모리 양산으로 어닝 모멘텀 강화
- 2012년 IFRS 개별 연간 영업이익 YoY 105.2% 증가한 454억원 추정
(IFRS 연결 영업이익은 528억원 추정)
- 목표주가 2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2분기 영업이익은 QoQ 30.4% 증가한 106억원으로 어닝 모멘텀이 지속될 전
망이다. 이는 1)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삼성전자의 AP(엑시
노스) 후공정(Wafer Level Package)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2) 삼성전자의 모
바일향 DDI(Display Driver IC)의 In-house 후공정 물량 증가로 인해 중대형
DDI의 외주 확대가 진행되고 있고, 이를 네패스가 과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3) 오디오코텍 업체인 시러스로직 등 신규 고객 확보로 8인치 Line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3 예약물량이 약 1,000만대에 이르는 등 초기 반응이 가
히 폭발적이다. 하반기 갤럭시 S3 판매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임에 따라 삼
성전자 스마트폰 AP(Application Processor)의 후공정 외주를 과점하고 있는
네패스의 WLP 성장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성장과 궤를 같이할 전망이다.
더불어 28nm 비메모리 양산이 본격화되면 삼성전자는 애플 외에 다른 AP 파
운드리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이는 곧 삼성전자 AP 파운드리 후공정 외
주를 과점하고 있는 네패스의 신규 수주로 이어질 전망이다. 당사는 2012년
IFRS 개별 기준 하반기 영업이익을 상반기 대비 42.8% 증가한 267억원으로
예상한다. (2012년 IFRS 연결 영업이익 YoY 177.6% 증가한 528억원 예상)
6월 5일 종가 17,100원은 2012년과 2013년 IFRS 연결 기준 예상 P/E 각각
9.1배, 6.9배임을 감안하면 Valuation상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