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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발랄조폭소녀가지은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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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하..우습다....."
"만만치 않아요,선배도...내 첫키스도 뺏어가고....내 어릴적 행복한 결혼을 하자고 맹세했던 것도 선배가 깨버렸어.....하......흑..."
나는 눈물을 흘리던 것을 손으로 닦았따..
녀석이 닦아줄려고 내민 손을 내쳐 버린 것이었따....
그런 나를 녀석은 안아버렸다...
"흑..놔..놓으란..말야..흑...."
"민서희....그러니까....제발..내맘좀 알아달라고...너땜에 아파하는 나..나 좆되길 원하냐"
"흑..."
"니 첫키스가 나여서 안심된다..너 좋아한다고,민서희......"
"거..짓말..흑..거짓말..."
"거짓말아니라고...어떻게 해야 내맘을 너에게 전달해주냐"
"몰라...몰라요..흑...나,씨바...선배 땜에 인생 망칠것 같다구!"
"나 때메 더 행복한 삶을 사는게 어때?ㅋ..그리고 여자 입에서 욕 나오면 못써요,아가씨"
"난 팔팔한 소녀란말이야!누가 아가씨래!"
"내가"
"이 할배탕구야!"
"내가 왜 할배야!"
"할배니까 할배져!"
"아니라니깐!"
"선배....."
"왜"
"오빠.."
"어,왜...선배에서 오빠로 바꼈네..ㅋ"
"오빠 믿어도 돼?정말..나 오빠 믿어도 되냐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나는 씽긋 웃어주었따....
나도 어쩔수 없어....
예전의 감정을 지울 수 없어....
누군가가 정략결혼을 해서 산다면 나같이 될걸....
미운사람에게 더 정이 생긴다구....
"믿어...."
"오빠...나..오빠한테 빠져버리면 어떡하지....전설의 소녀가 사랑을 하다니..."
"빠지면 나야좋지"
"무드 없어,진짜.."
"민서희.....이것만은 약속한다.....너 후회안하게 할게....너 영원히...좋아할게..내 남은 생애....너랑 같이 하고 싶다....."
"어..^_^"
"이혼이란말...깨지자는 말.....하지말자....영원히....forever"
"어..."
~다음날~
"오빠...나 학교간다....."
"너 어떻게 말리냐...교복 입었으니까..가자..우리 옆학교잖냐...데리다준다고"
"어"
~진명여중 앞~
"잘가라.."
"어..땡치지 말고 잘해"
"오냐"
나는 교무실로 들어갔다.....
샘들이 놀란다....
나는 웃어주었다....
"자퇴서 낸거.....다시...없었던걸로 해주세요.되겠죠?"
"어?아무렴...되고말고....교장선생님,되지 않습니까?"
"그렇게하세요.학생의 본분을 잠시 잊었던것 같군요,민서희학생.학생이란 본분을 잊지 말도록 주의하세요"
"네,교장선생님^_^감사합니다"
"2-5반으로 가세요"
"예,그럼..수고하세요"
나는 교무실을 나와 2-5반으로 갔다....
"똑똑"
"들어오세요"
교실이 시끌벅적 해진다......
나는 교실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선생님.자퇴한 민서희,다시 돌아왔어요.학생의 본분을 잠시 잊은것 같아요.용서하세요^_^"
내가 웃는것 때문에 놀란 것 같다.....
갑자기 2-5반 아이들이 일어서서 인사를 한다,내게.....
"어서오십시오!!전설의소녀님!!"
"^_^ok.good"
"전설의소녀님,어디가 계셨어요?"
"잠시 여행을 떠났었어"
"아,그러세요~저희 반에 오신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자.조용히들 하세요.민서희,다시 돌아온걸 환영한다"
"고마워요,선생님."
"말이 부쩍늘고 많이 웃는걸 보니 나도 기쁘다..예전처럼 그러진 말거라.싸늘하거든"
"네"
"서희가 앉을 자리가..."
"쌤.그냥 여기에 앉히시죠.제가 반장이니까요"
어떤 남자애가 싸가지 없게 말한다.....
근데 얼굴 반반하네....
"하핫..그럴까..강하민.."
"샘,쟤 옆에 앉도록 하죠"
"그래주겠니"
울쌤 여자다....
꽃미남에게 약한 울쌤..
29살의 노.처.녀라 불렸었지........
나는 강하민이란 이름의 남자애 옆에 앉았다..
"전설의 소녀,돌아왔군.."
"선생님 잠시 나갔다 올테니 2교시까지 자율학습하도록 해"
"잘가세요~"
"2교시까지 놀라고 그러죠~"
"얘들은 무스은~갔다오마~"
쌤이 나가고.....
애들이 떠들기 시작했다....
짜슥들이.....
이 민서희님이 컴백하셨는데..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것들.....
"야,씨바..조용히안하냐?!간만에 몸 풀길 원하냐?!"
"죄송합니다,전설의 소녀님!"
"용서해주세요"
"그러니까 조용히 하라고!그리고 전설의 소녀님이 뭐냐!재수없는 쉐리들아!역겹다"
"그럼 뭐라고 불러요"
"뭐가 좋냐"
"포커스..어때요?"
"포커스라.....좋아"
"포커스~컴백 축하해요~"
"ok.그리고 다 아가리 다물어"
"~~~~~~(조용함)~~~~~~"
"그래야지..짜쉭들이......."
"나는 조용히 하기 싫은데 어쩌지...민.서.희"
"강하민이라고 했나....전학생인가??"
"그렇다면....내가 이학교 이짱이다"
"뭐시라...."
"내가 진명여중 이짱이라고"
"그래서 째냐?"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
"재수없어....."
"재수없든지,말던지"
"일짱 민.서.희.....컴백을 하다니.....킥....이 학교 주인이 돌아오셨으니.."
"그럼 니가 이학교를 다스리고 있었단 말이야,뭐야"
"그렇다고"
"내가 돌아왔으니.....이짱도 내아래지...."
"훗...언제까지 그럴까?"
나는 공부에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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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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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요...^ㅡ^근데 진명여중은 여학교 아닌가용??
아뇨.통합했어요..설명부족하죠?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