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 출신, 이리의 아들인 토마시 로시츠키는 테크닉과 스피드, 창조성을 겸비한 플레이메이커로 분리 독립한 체코에서 최고의 선수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클럽
AC 스파르타 프라하 출신으로 98/99 시즌에 깜짝 데뷔하기도 했던 로시츠키는 99/00 시즌에 정식 데뷔전을 치뤘고 스파르타 프라하는 자신들이 최고의 보석을 발견했음을 확신했다. 결국 로시츠키는 스파르타 프라하가 리가 4회 연속 제패라는 금자탑을 달성하는데 일조하게 되고 이러한 재능을 높이 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2001년 1월, 1330만 유로라는 거금을 들여 로시츠키를 독일로 불러들였다. 도르트문트에 합류하기 무섭게 눈부신 활약을 펼치기 시작한 로시츠키는 결국 01/02 시즌 도르트문트가 6년만에 분데스리가를 제패하는데 큰 힘이 되었고 비록 페예노르트에게 패하긴 했으나 소속팀을 UEFA컵 결승에도 올려놓았다. 2001년에는 체코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최연소의 나이에 수상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으며 2002년에도 다시 한번 거머쥐며 최고 반열에 올랐다. 한편, 도르트문트가 클럽 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로시츠키 또한 대표팀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폼을 소속팀에서 이어가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평판을 받고 있던 로시츠키는 2006년 여름, 이적료 1200만 유로에 4년 계약을 체결하며 아스날에 새둥지를 틀었다.
국가 대표팀
2000년 2월, 아일랜드와의 A매치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로시츠키는 유로 2000 스쿼드에도 포함되는 기쁨을 맛봤으며 2경기에도 출장해 경험을 쌓았다. 이루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로 2004에서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팀을 4강에 올려놓았고 2006년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이 걸린 노르웨이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분리 독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2006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는 미국과의 개막전에서 2골을 터뜨리는 등 팀의 3-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알고 계셨나요?
로시츠키의 별명은 "리틀 모짜르트"와 "덤플링(체코식 고기만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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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첫댓글 너는 내운명^^
완소로시츠키
얘도 은근히 미남 ㅋㅋㅋ
진짜귀엽다...ㅠㅠ 잘하고 ㅠㅠㅠㅠ
모쫘르트
장나라 ㅋㅋㅋ
이제 골넣을때가 되었다
그라운드위의 모짜렐라
장날아
여친이 있으셩!
모짜렐라
잘생기고 이쁘게 생겼다
그라운드의 모짜르트......네드베드의 후계자~~~
볼때마다 장나라 ㅋㅋㅋㅋㅋ
입눈코가 중앙으로 좀 몰린것같다... 은근히 졸려보이네
눈코입이 가까우면 얼굴이 어려보인다는 ㄷㄷ
그냥 장나라다.ㅎ
너무 좋아!!
내 FM에서 베컴다음으로 어시스트 졸 많이 해줘서 완전 좋음 ㅋㅋ
ㅋㅋ 아진짜 로시츠키 컨디션 좋으면 중앙에서 수비수를 그냥지나가는듯한 드리블ㅋㅋㅋㅋㅋㅋ
완소 ㅋㅋ
로시만보면 왜 김산군이 생각나는거지? 이해를 못하것어
초록양복사진 머리기른 이영표같았다!!!! 후 방금 충격 먹었다!
진짜 장나라 닮았네 ㅋㅋ
중거리슛 최고
가끔 이영표와 닮았다는생각.............
저도
베로니카다-_-;
캐완소로시츠키
EPL 데뷔골만 남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