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정해져있는 운명이란것에 대해 순응하면서 살아야할까?
아님 끊임없이 도전하고 쟁취하여 바꿔야하는것일까?
그렇게 운명을 바꾸는것조차 이미 처음부터 내삶에 포함되어 있었던것은 아닐까?
주인공은 운명같은
을 만나지만 사랑하는 이의 삶을 위해 그녀곁을 떠나게되고 세월이 흘러 어쩔 수없는 또다른 운명같은 이끌림으로 운명을 거슬러 사랑하는이와 함께하게된다....
영화"컨트롤러"를 보고 운명이란것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살면서 가끔씩 ,때론 자주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운명이라 생각하고 순응하거나,체념하거나, 아님 개척해 나가려 모진시련과 맞딱뜨리기도합니다
그런데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이미 결론은 정해져있었던같은 느낌을 갖곤해요
힘들땐 이" 포기" 란 녀석이 슬쩍 뇌를 파고들어 슬픔에
잠기기도해서
인정하고 싶지않은 마음에 순응이란 단어로 맘의 근육을 다지곤하기도하지만.....
올바른 길로 가기위해 돌아가야할때도 있지만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그 우회로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교훈을 얻을 수있다는
어느 심리학자의 말을 생각하면서 어떤 운명이 찾아오건, 매일 아침을 기꺼이 행복한 맘으로 맞이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어요.....
첫댓글 좋은 생각이 삶의 방향을 이끌어 갈것입니다^^ 긍정의힘을 믿어요(ㅎㅎ)
'컨트롤러' 재밌나요?
남들이 보기엔 광기일지 모르지만 자신에게는 예술에대한 깊음 열망이겠지요
적어도 인생을 살려면 집착까지는 아니지만 사랑을 하든 무엇인가를 배우든 열정을 쏟아붙는것도 행복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가 재미있으면 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겠죠.
혹시 관심 있으시면 다음 뷰 검색창에 '욕망의 호수를 탐한 블랙 스완' 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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