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똥 드 툴레아" 호야를 키우고 있는 차영순 이라고 합니다.
국내 전람회를 다수 출진하여 훌륭한 성적으로 챔피언이 된 호야가
2005년 12월 21일에 이쁜자견을 출산하였습니다.
첫출산이었고 , 수컷1마리,암컷4마리가 태어났어요.
그래서 분양예약을 받으려 합니다.
분양시기는 2월 초가 될거 같습니다.
2차까지 예방접종 후 분양할 예정이구요.
선수금을 입금하시는 분은 우선 선택권을 드립니다.
kkc혈통서 있구요. 혈통서에 챔피언 ch 들어가 있습니다.
호야의 예를 들면..
헛짖음이 없습니다..하루동안 한번 정도 짖으면 많이 짖는거죠.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입니다.
다른 견종과 섞여 있더라도 싸우거나 하는 일은 일절 없구요.
사람을 잘 따르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왠만한 용어(앉아,기다려,엎드려,누워,스테이)는 알아듣습니다.
알러지 있는 사람도 키울수 있습니다.(그 예가 바로 접니다..^^)
2주이상 목욕을 안시키더라도 다른 견종처럼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습니다.
손질이 덜 가는 견종이구요.
오랜시간 함께 할 수 있는 편한 반려자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특이한 견종을 키워보고 싶으신분,
오래동안 반려견과 함께 하실분,
견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시는분..애정으로 키워주실분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1.털빠짐이 적은 견종이며 털에 지방이 없어 털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기를 수 있는 유일한 견종입니다.
(말라가시형 꼬똥의 털은 두종류가 있습니다. 싱글코트과 더블코트이며
털빠짐 정도는 싱글코트는 극히 미약하며 더블코트는 다소 털빠짐이
있습니다.유럽의 꼬똥은 대부분 더블코트입니다.그리고 16cm이상의
긴털을 가진 개체는 꼬똥의 털 특성상 털빠짐 정도와 개량정도와
비례하여 짧은 털을 가진 꼬똥이 추천되며 짧은 털이 우성입니다.)
2.개 특유의 냄새가 심하지 않습니다.(입과 귀)
3.평균수명 16년으로 비숑계열 중 가장 긴 수명을 가지며 잔병을 거의 하지
않는 견종입니다.
(평생 동안 설사 한번 하지 않고 생을 마감하는 꼬똥이 많다)
4.어린 아이.노인. 타인. 다른 동물과의 친화도가 가장 높은 견종입니다.
(어린아이에게 거칠게 행동하지 않고 사람을 절대 물지 않습니다)
5.꼬똥은 전 세계 모든 견종 중에 가장 드문 희귀견종 중에 하나입니다.
6.매우 영리하여 특별한 훈련 없이 자가 훈련이 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꼬똥의 성격은 온화하면서도 밝고 항상 주인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8.꼬똥의 털은 솜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며 짙은 색의 강아지는 생후2개월부터
옅어지고 성견이 되면 거의 화이트에 가깝게 변하는 특성이 있으며
밖에서 사육되면 털두께가 2배 이상 굵어져 곧바로 환경에 대처합니다.
(블랙앤 화이트의 경우는 색이 옅어지는 개체와 옅어지지 않는 개체로
나눕니다.)
9.세계 모든 견종 중에 가장 평균분양가 높은 견종입니다.
10.더위와 추위에도 아주 강하며 모든 환경에 잘 적응 합니다
(원산지인 마다가스카르의 매일 41.7도씨를 넘는 여름이 있고 최고
48.9도씨까지 올라간다. 일부의 꼬똥은 눈 덮인 알래스카에서도 무리
없이 생활하고 있다)
11.손이 덜 가는 견종입니다.(털길이는 바닥에 닿이지 않을만큼 자라
특별한 미용이 필요없으며 목욕 한달에 2번 빗질 1주일에 한번으로
관리가 가능하나 일부 유럽종의 경우 지나친 개량에 의해 바닥까지
내려오는 털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꼬똥의 털길이는
16cm이하가 적당합니다.)
12.집단생활이 가능한 견종입니다.(제한된 공간에서 40마리를 풀어놓아도
별 충돌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13.꼬똥은 가족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합니다.
위 자료는 100% 말라가시형 꼬똥에 해당되는 특성이며...
유럽(프랑스.벨기에.스페인등)에서 개량된 꼬똥들은 좀 더 화려한 모습을 가지는 반면 개량정도에 따라 꼬똥의 본특성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