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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라희 팬클럽 ★ 라일락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해바라기와꿀벌
이쁜남자 추천 0 조회 119 24.08.20 20: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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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1 12:14

    첫댓글 얼마전에 산책하다가 나무위에있는 벌집을봤는데.어느날에 누군가가..안보였군요.ㅎ

  • 작성자 24.08.21 12:31

    벌집이 검은등말벌 집 같으네요
    요즘은 민간 벌집퇴치단도 있지만
    119에 신고 해도 퇴치 해 줍니다
    여름이 가장 독성이 강할 때라
    일반인들이 벌옷을 입고 퇴치 하기도 하는데
    저도 팀원 중에 벌 탐을 제일 안 해서
    제가 작은 벌집 같은건 퇴치 합니다
    나무 잎 형태 보니 벚나무인데
    벌집이 사라 졌으면 누가 신고 해
    제거 한거 같으네요
    큰 나무에도 짓기 때문에 제거 하기도
    힘들고 말 그대로 벌집 건들지 않으면
    잘 안 쏘긴 하는데 벌집 건드리면
    100미터 10초에 뛰어도
    나비처럼 날아와 벌 처럼 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 24.08.21 21:42

    해바라기씨앗 모양의 초콜릿이 생각나는...푸하하하🤣🤣🤣
    날도 더워서 진빠지는데 로열젤리 한 큰술 하실래예~~

  • 작성자 24.08.21 21:53

    벌집 채취 할 때가 있는데
    로얄젤리 보다 더 좋은 것을
    먹지요
    그래서 벌 탐을 안하나
    보통 하루 이틀 늦어야 3일인데
    벌침에 쏘인 자리만 노랗게 염증 생기고
    가렵드만 다 나았네요 신기함
    심심한데 벌침 한번 맞아 볼라우

  • 24.08.22 07:28

    @이쁜남자 이야 똥침 자주 맞으시나요ㅎㅎ
    아주그냥
    장수 할 상이로구나!!!

  • 24.08.21 21:48

    옛날 아이들 어렸을적에
    시골에 가서 ᆢ
    작은 아이가 말벌에
    쏘여서 혼이 난 기억이
    있습니다 ᆢㅠㅠ
    죽을것 같다고 울더라구요 ㅋ
    알고보니 대문위에
    벌집을 건드려서 ᆢㅠ
    암튼 벌 조심 해야죠
    이쁜남자님도
    조심 하시구요 ᆢ^^🙆‍♀️👍

  • 작성자 24.08.21 22:11

    요즘은 도시에 공원 아파트나주택에
    화단을 만들어 꽃을 키우기 때문에
    공원 정자 파고라 지붕 안 나무 우거진
    관목 교량 근처 심지어는 도로 난간대에도
    벌집을 짓더라고요
    벌집은 안 건드리는게 최고 입니다
    올해 연수원 관목 전지 할때 5개 퇴치 했는데
    소나무나가로수 조경수 전지 할때도
    벌집이 있어 애 먹습니다
    아마 자제 분니 벌에 쏘였을때 죽을거 같다고
    표현한게 맞습니다
    일반 벌이나 말벌과 다르게 장수말벌이나
    오파시 벌 이라 해서 쏘이면 극강의 아픔을
    느끼게 해 줍니다
    태풍 종다리가 열대야 비까지 몰고 와
    덥다고 하네요
    어제 보다 오늘 저녁이 비 오는데도
    더 덥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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