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9:26] 살을 에이듯한 추위에도 산행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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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소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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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0:40] 능선길 20분이면 정상에 갈수있는 능선길을 못가고 돌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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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58] 이곳을 능선으로 오면 20분이면 올수있는 삼거리.
11. [12:02] 인등산 정상입니다.
12. 정상에서 조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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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3:22] 갈봉(446m)정상 이정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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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잡목으로 우거진 하산길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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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4:27] 여기서 산행마무리 하고 식당으로 가렵니다.
42. 식당이 있는 탑평마을 이정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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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귀가중에 덕평휴계소에서 일몰과 휴계소를 구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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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최고추운 날씨로 산행하는동안 얼굴이 얼얼하고 손끝이 아려 카메라 잡기가 불편할정도
추워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무사 안전 산행에 감사 감사 하렵니다.]
첫댓글 혹한의 날씨에도 미지의 산행지를 꾸준히 답사하시는 뚜벅이선생님 내외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추우셨으면 전대미문의 중무장을 다 하셨나 싶네요...수고하셨습니다. 천.지.인 의 세 글자에 등 자가 들어간 산 세봉우리가 참 의미가 있는 듯 싶으며 다음 기히에 저도 꼭 답사하고 싶습니다. 2년전에는 인근 충북선 동량역에 열차가 정차하여 철도산행이 가능한 곳이었는데 이제는 열차정차가 없고 제천역 봉양역만 정차하여 매우 접근이 힘든 곳인데 충북내륙의 깊숙한 오지(?)를 잘 다녀오셨습니다..항상 즐건 시간되시고 두 분 건강하십시오.
올겨울 날씨가 최고로 추운날이였는데 산행을 하셨군요,,,뚜벅이대단하십니다,,,
추운날씨에 힘든 산행을 하셨군요.저는 토요산행에서 문제가 있어 일요산행을 취소하고 방~콕 했답니다. 건강,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