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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부여행의기록 2편... 엄청난 사건...필독바랍니다..
박준우 추천 0 조회 1,103 10.03.20 11: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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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0 11:42

    첫댓글 기대만땅입니다~~ ㅎㅎ 뒷돈요구... 심심치 않게 있는일이죠..

  • 작성자 10.03.20 12:11

    그렇군요.. 뒷돈 요구.. 후진국 맞더라구요..

  • 10.03.20 13:20

    헉~~~ 궁금해여~~ 뒤에 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어서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

  • 10.03.20 16:46

    하하~~그렇군요~~~그렇게 안사봐서리....ㅠㅠ...좋은 경험하셨네요~~다른분들 참고하셔야겠어요~~^^글고 우리나라들어올때도 보믄 루이비똥패키지그대로 들고 들어오셔서 세관원한테 잡히시던데....너무 표나믄 아무래도..ㅎㅎㅎ...다 버리시던지,,아님 안보이게 가방에 넣어오시던지 하셔야지 롯데면세점투명비닐봉지에 넣어오시다간 십중팔구잡힙니다^^

  • 10.03.21 15:36

    ㅎㅎ 재미있네요~~며칠뒤 출발인데... 동대문배낭인데.. 이것도 뭐 달라하면...ㅋ

  • 작성자 10.03.22 10:21

    ㅋㅋ 핑크님 말대로 롯데면세점 투명 비닐봉지에 넣어서 들어가다가 걸렸어요.. 필리핀 공항직원이 가격표를 보더니.. 계산기로.. 무슨 방법인지도 모르는 이상한 계산법으로 나온 금액이 855달러였어요.. ㅋㅋ 지금생각하면 웃김...

  • 10.03.23 12:30

    이애들은 원래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ㅋㅋ 영감님의 말씀처럼 한창 선거철이라 필 어느 도시를 가시던지...치안이 어느때보담 불안하고 악어떼들이 득실거리죠...택시를 탓다가 200페소 나와 잔돈을 요구 했을때 잔돈이 없다고 했을때 이를 항의하다 주위 택시 패거리에게 몰매맞은사건도 있구요...그려서 필현지에서는 길거리에서 삐끼(?)들이 달라붙어 뭘권하는거두 조심하셔야합니다...사는즉시 결찰이 들이닥치며 돈을 요구...지금이 필선거철이라 여러모로 치안이 많이 불안한상태...

  • 10.03.24 01:31

    필리핀에 외국인이라는 신분으로 살다보면 혈압게이지가 최고로 상승하는
    경우가 한번씩 있답니다. 이미 그들은 그물을 쳐놓고 고기가 잡히기만
    기다리는 어부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나마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최대한
    그어부에게 작은고기를 낚이게 해주는것 뿐입니다...

    미칠 노릇이죠~ 미칩니다.

  • 10.04.01 16:46

    저도 똑같은 경험했어요.. 저는 여행사 통해서 2월 28일에 세부 다녀왔는데요.. 그때 저는 친구가 부탁한 구찌 가방, 샤넬 지갑.. 제 버버리 가방.. 그 중에서 가장 싼 제 버버리 가방을 가지고 $183을 내라더라구요.. 첨엔 너무 황당하고 말도 안 통해서 $ 183 주고 나와서 가이드분한테 얘기했더니.. 그거 돈 안 줘도 되는거라고 다시 돈 받아오구 가방을 맡기고 오라더라구요.. 그래서 3일동안 가방을 공항에 잡혀놓은 후에.. 나중에 출국하는 날 찾아왔습니다. 그거 다 공항 직원들이 자기들 쓰려고 하는 돈이라더라구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여자 직원이 제가 만났던 그 여자 직원인 것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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