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상금왕에 내년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패키지 제공
프존은 내달 8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 대상 총상금 5억 원 상당의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팔도페스티벌은 전국 팔도 골퍼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골프존파크의 최대 규모 이벤트다.
올해는 '모으고 나누는 팔도상금'이라는 이벤트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상금을 받아갈 수 있는 팔도 상금 이벤트와 적립 상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메뉴에서 팔도페스티벌(대회번호 1015580)을 선택하면 된다.
팔도 상금 이벤트는 A코스 힐데스하임 CC-LAKE/HILL, B코스 칼레이트 CC, C코스 아널드 파머 베이힐 GC 등 3개 코스의 18홀 라운드 완료 후 네 번째 라운드부터 파(PAR) 이상 달성 시 쌓이는 팔도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누적 상금액이 가장 많은 남녀 각 1명에게는 내년 3월 6~9일 열리는 PGA투어 '2025 마스터카드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패키지를 제공한다. 총 6일 일정의 2인 패키지로 대회 갤러리, 베이힐 클럽 라운드, 미국 올랜도 지역 숙소와 왕복 항공권 및 현지 교통편 등이 포함됐다.
굿네이버스에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더할 수 있는 기부 기회도 마련했다. 라운드를 통해 모은 상금 중 1만 원 이상부터 굿네이버스에 기부 가능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과 문의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