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 지역별 특징은?

[오필승★ISHA★]

[필리핀][필리핀연수/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의 지역별 특징은?

안녕하세요 오필승어학연수 이샤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생각 하시고 나서 마닐라,세부, 바콜로드,바기오, 다바오, 딸락, 클락 등등..

다양한 필리핀 연수지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필리핀어학연수를 위한 지역별 특징 자세한 설명 드립니다 ^-^

필리핀어학연수 마닐라 MANILA

마닐라는 리핀의 수도이면서 관광지로 유명한 마닐라는 그야말로 필리핀을 맘껏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할만한 곳이져~

넘 번화해서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하지만 어딜가나 공부 할 사람들은 다 공부 합니다~!!

주말에만 열심히 놀면 되죠 ~ 필리핀 전체 도시중에 가볼 만한곳이 제일루 많은 곳이져 마닐라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필리핀의 70~80년대와 2006년 현재 또 미래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도시져~ 시공간 초월 입니다.^^ 사람많고, 차많고, 이런 나라도 있구나 하고 여러가지로 팍팍 느낄 수 있는 도시져^^ 우리나라에서 마닐라까지 들어가는 여러 항공사들이 있어 가격비교 해보고

선택할 수 있어요 마닐라까지 들어가는 항공료가 제일루 싸거든요 ㅎㅎ

 

필리핀어학연수 세부 CEBU

필리핀의 제 2의 관광도시 세부는 신혼여행지로 유명했던 곳인데 이제는 어학연수 지역으로 유명한 도시가 되었져^^

필리핀 내에서 어학원이 가장 많은 있는 곳이기도 하져~ 100% 기숙식 어학원으로 옛날 호텔을 개조해서 어학원 건물과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어요 시설이 좋은어학원들이 많이 있구요^^

좁은지역내에 학원들이 많이생기다 보니 학비와 기숙사비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어요! 그러나 평일에 공부에 집중하면서 주말에는 해양스포츠나 주변섬여행등 관광을 하기에 가장 좋은지역이구요, 요즘엔 스파르타어학원도 많이 생겨서 바기오와 더불어

스파르타를 찾으시는 학생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지역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 바기오 BAGUIO

필리핀 고산지대로 유명한 바기오는 일년내내 선선한 기후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요 특히 12~2월에는 전기장판이 필요할 정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게 나는 곳입니다. 특히 이 지역은 스파르타 어학원으로 유명한곳인데~ 하루 10시간 동안의 공부량으로 정말 영어공부 한번 지대로 해보자 하는 분들에게 인기 최고라 할 수 있어요 주중에는 절대 외출 할 수 없으며, 주말에만 자유 시간이 있답니다..^^ 어떤 학원은 정해진 영단어를 외우지 못하면 잠을 못자게 하는곳도 있어요 ㅋㅋ공기는 필리핀에서 제일 좋아요 나무도 많구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경치도 좋구^^ 그러나 필리핀 우기때는 비가 무지 많이 내려요~ 필리핀 최고의 강수량이져!!

해발 1,520m 높이에 위치한 바기오 해발 1,500m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여름에는 과농서 일부가 더위를 피해 이곳으로 몰려 와서 '여름의 수도'라고도 불리우는 고원피서지로 Baguio는 북부 Luzon island의 중심 거점이며 Cordillera(Benguet, Ifugao, Mountain, Abra,Kaling-Apayao province의 총칭)의 중심지기도하다.

거리상으로는 마닐라 북쪽 210km지점이며 1년내내 시원하고 경치가 아름답다. 번헴공원(Burnham Park)과 라이트공원(Wright Park)등 많은 명승지가 있으며, 필리핀의 웨스트 포인트 인 필리핀사관학교(Philippine Military Academy)가 있다.

필리핀어학연수 바콜로드 BACOLOD

여기또한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 더 들어가야 하는 도시 입니다~^^ 옛날에 사탕수수 농장으로 유명하여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도시이기도 하져^^ 일로일로에서도 배로 1시간 가야하는 산골이지만~ 나름대로 환경은 좋지요 ㅎㅎ학원들도 몇개없어 한국인들이 다른 도시에 비해 적은편이구요 공기도 좀 차이가 나죠 ㅋㅋ 연수비용은 일로일로와 차이없이 비슷하구요~ 관광도시가 아니다 보니~ 훼손안된 바닷가도 있구 경치가 넘넘 좋아요^0^ 자연이 살아있다는걸 200% 느낄 수 있는곳이 바로 여기죠 ~!!!

필리핀어학연수 일로일로 ILOILO

마닐라에서도 국내선 타고 1시간 더 가야하는 일로일로 하지만~ 아주아주 매력있는 도시져^^

일로일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인 홈스테이를 할 수 있는 점이져 요즘 현지인 홈스테이 구하기가 힘들어 대부분의 학원들이 외부 기숙사로 운영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현지인 홈스테이는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4주 6시간 기준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이 총 65만원... 이 정도면 다른 지역과 약 20만원의 비용차이가 나니~ 당연 저렴하게 연수받고자 하는 학생들은 일로일로 선택하져~!!  크게 노출이 안된 지역이라 일로일로 지역 주민들..무지 순박해요 지프니타면 한국인을 연예인 보듯이 신기하게 보져^^ 요즘 좀 많이 한국인들이 들어와 예전같지는 않지만  공부하기에 조용한 도시 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 다바오 DAVAO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을 더 가야하는 다바오는 필리핀 남동부 민다나오 섬 남동부에 있는 도시 입니다. 민다나오 하면 필리핀 반군세력이 거주하는곳으로 위험지대라 생각하시는데~ 이 지역하고는 거리가 꽤 되는 곳이라 위험한 지역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이 지역또한 아직 어학원들이 많이 없는 관계로 한국사람들 구경하기는 다른 도시들보다 드물져^^ 물가는 마닐라나 세부에 비해 저렴한 편이구요 크게 관광도시화 되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의리의리한 펄팜리조트는 다른지역의 어떤 리조트와 견주어도 절대루 뒤지지 않습니다 완전 멋져요 ㅎㅎ 아직 다바오에 대해 생소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한번 가보세요?~ 정말 이런곳도 있구나 하구~와~~ 하는 감탄사가 나올 겁니다 ,,,

어학연수를 한국인들 적은 도시에서 원하시는 분들은 다바오 추천해요~!!

 

필리핀어학연수 딸락 TARLAC

클락에서 1시간  이동하면 딸락이라는 시골마을이 나옵니다 ~ 원래 이 지역은 골프장으로 유명한 곳이라 유일하게 우리나라 아시아나가 직항으로 들어가는 곳이기도 하져^^ 리조트 분위기의 어학원 딱~ 한곳이 있는데 이 학원이 바로 MMBS 입니다~ 그래서 딸락으로 가시는 분들은 모두 이 학원으로 간다구 할 수 있져 ㅎㅎ 지역 분위기는 시골 느낌 팍팍 나요 헤헤~ 여기에서 한국인들 찾아보기 힘들거예요~ 주위에 모두 필리핀 사람들만 있어요 ㅋ 평일에는 공부하고 주말에는 학생들이 마닐라로 쇼핑하러들 가져~~ 버스갈아타구요~ 힘들수도 있지만 수빅으로 여행도 많이가구 나름대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것 같더라구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연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딸락 추천합니다~^^

 

필리핀어학연수 수빅 SUBIC

미국의 해군기지였던 수빅은 1992년 미군은 철수 했지만 아직도 그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어요~ 역시 경치좋구 물좋은곳 찾아서 이곳에 해군기지를 두었던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 지역이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깝다는 입지조건으로 전략적 요충지였다고 하네요 ~ 지금은 TEC 어학원이 이 지역의 대표적 어학원으로 자리잡고 있지요~ 즉 이 주변에는 학원이 없어요 ㅎㅎ 즉 한국인들도 없지요~ㅎㅎ 특히 이 지역은 바다가 인접해 있어 해양스포츠와 휴식을 취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이져^^  미국의 하와이를 옮겨놓은듯한 분위기라고나 할까~ 그래서 이곳을 동양의 하와이라 부른답니다~ 편히 쉬면서 어학연수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선택 1순위의 지역이라 할 수 있지요 ~^^

 

			필리핀 하면 산호섬과 눈부시도록 하얀 모래, 그리고 바다를 그리게 된다. 보라카이와 세부에 이어 최근 인기 휴양지로 각광받는 수빅에 가면 필리핀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인 바따안 반도에 위치해 있는 수빅은 한때 미 해군의 해외 최대 기지로 유명세를 날렸다. 현재 리조트 지역으로 활발히 변신하고 있어 신혼 여행객이나 가족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연중 평균기온 약 26℃. 사시사철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처럼 청명해 각종 레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동양의 캘리포니아' 수빅을 만나보자.
수빅은 1991년까지 아시아 최대 미해군 기지였으나, 미군 철수 후 지금은 자유무역항과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현재도 미군 시설로 이용되었던 사무실과 창고, 장교나 사병을 위한 숙박 시설과 주택, 또 대형 점보기도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 등이 남아있어 특별한 풍광을 자아낸다. 자연생태가 잘 보존돼 있어 자연환경 다큐멘터리 채널인 디스커버리의 단골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지난 96년 필리핀 APEC이 열렸을 때는 전세계 대통령의 휴식 별장으로도 사용되어 클린턴 미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