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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여름 당근씨 뿌리기 활동이었어요^^
당근은 2모작 활동으로 봄에 심어 키워 여름에 수확하고, 7월에 심으면 가을 하순에 수확합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 당근밭에 씨를 파종하고 김장때 수확합니다^^
당근 2모작...당근씨입니다.
당근씨 모양은 작고 조그만했으며 모양은 길쭉했어요.
당근이 잘 자라도록 흙으로 살살 덮어주도록 합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 활동 자연학습장 농장 정경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고구마 밭에서 사마귀를 발견했어요.
곤충을 잡아 먹는 사마귀를 보니 관찰하여 보았어요.
다음에는 관찰통에 사마귀를 넣고 자세히 관찰하여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배추씨 포트에 심은 후 모종을 밭에 다시 심었는데(장식), 얼마나 자랐을까요? 큰 잎도 보이네요.
배추가 몇잎인지 세어 보았어요...배추마다 차이가 있지만 7~11장이 있다고 하네요.
점차 자라면서 배추 속을 조금씩 잘라내야 더 크게 잘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결 열매 찾아보기 활동
추석 열매 잔치에 앞서 한결 자연 학습장 농장에 있는 다양한 열매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활동이 이루어졌어요.
과연 어떤 열매들이 있을까요? 한결 놀이터에 있는 감나무에 감이 주황색으로 변하고 있어요.
※감의 효능
가을은 감의 계절이죠.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1)감의 효능 감기예방에 도움
감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환절기나 겨울에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기에 좋지요.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기침이 나며, 코가 자주 막힐때는 곶감
3~4개와 생강1쪽을 넣어 달인 물을 마시면 증상이 나이진다고 합니다!
2)감의 효능 피부를 강하고 탄력있게 해줍니다.
감의 효능은 뭐니뭐니 해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데 있지요.
순화기 질환 즉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인 사람에게 감처럼 좋은 간식이 없답니다.
칼슘도 많이 들어있어 배뇨를 도와주지요.
몸을 차게하는 성질이 있어 병후나 위장에 찬사람, 산후에는 많이 먹지 않는게 좋아요.
그러나 곶감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찬 성질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고 체력을 보충해 주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3) 감의 효능은 숙취에 효과적이에요.
감은 예로부터 숙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몸에 흡수된 알코올 10%는 소변과 호흡을 통해 배출되고 나머지 90%는 산화돼 분홰되지요.
알코올의 산화와 분해를 돕는 성분이 과당과 비타민C인데 이 두가지는 성분 모두 감에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4)감의 효능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치료에 좋은 '감잎차'
감의 비타민 C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수 있는 방법이 감잎차다.
감잎을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신진대사를 도와 동맥경화 예방과 고혈압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감의 효능중 특히 감기에 걸렸을때 감잎차를 자주 마시면 아주 효과적이라고 해요.
단 감잎차를 마신 뒤 커피나 홍차를 마시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주의하세요.
그 빆에도 감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출산 후 열이 날때는 서리맞은 감이 좋고요.
피부의 잡티를 제거하고 모공을 줄여주지요. 열독과 술독을 풀어주지요. 간질환에는 감잎 쪄서 우린물이 좋다고 하네요.
감먹을때 주의사항!!!!
비위가 허한 후 담습이 강하여 기침이 나는 경우, 비허로 인한 설사, 학질 등의 증상이 있는경우에는 복용을 금하는게
좋습니다. 감과 게를 함께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복통과 큰 설사를 일으킨다네요.
많이 먹으면 변이 단단해지므로 적당히 먹는게 좋습니다.
생감은 몸을 차게하는 성질이 잇으므로 병후나 위장에 찬 사람, 산후에는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답니다.
그러나 곶감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찬 성질이 어느정도 누그러지고 체력을 보충해 주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무더웠던 7월 이야기...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으로 들어서기 前 땅바닥에 떨어진 감을 발견했어요.
어이구...이렇게 감이 다 떨어지면 하나도 못먹겠다~~친구들의 걱정이 한 가득입니다.
어! 그래도 저기 몇개는 있어요...저기도요...
감나무를향해 손가락으로 감 열매가 매달려 있는 곳을 걱정어린 눈빛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이 떨어지는 여러 가지가 이유 중 우선 해거리 현상이 그 하나로 감나무는 한 해는 많이 달리고...
한해는 적게 달리는데, 감나무가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스스로 감을 낙과시켜서 적정량의 감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요.
※감이 떨어지는 이유
*비배 관리 문제
식물은 질소, 인산, 가리 등 비료의 3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 받아야 제대로 성장하며 열매를 맺는다.
질소 비료는 식물체를 성장시키는데 관여하고, 인산 비료는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며, 가리는 열매를 잘 맺도록 관여 한다.
이들 3요소와 소량의 미량 요소 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정상적인 생육과 결실을 맺게 된다.
*감이 잘 떨어지는 원인은 질소질 과다 현상이다.
즉 인산, 가리 성분이 부족하고 질소질 비료의 양만 많이 공급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막아주기 위해서는 인산과 가리 특히 가리 비료를 넉넉하게 공급해 주면 막을 수 있다.
*해거리 현상
감나무가 한해는 많이 달리고 한해는 적게 달리는 해거리 현상은 3요소의 비료를 골고루 시비해 주면 방지할 수 있다.
감이 떨어지는 시기를 보면
- 봄날 감꽃이 감나무 가득 피었는데 얼마 후 감꽃이 떨어진 후 얼마 안 돼 형태를 이룬 작은 감이 많이 떨어진다.
이 상황은 감나무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스스로 일부의 감을 낙과시켜 적정량의 감 만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이다.
-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은 상품성이 있게 하기위하여 인간이 초봄에 솎아 내지만 감은 스스로 해결한다.
- 해결방법 : 이른 봄 감이 생기자마자 떨어지는 감이나 감의 해거리 ( 2년에 한번은 감이 잘 안 달리는 상황 )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충분이 하여야 한다.
*장마철에 비 오듯 떨어지는 감
모든 나무는 배수가 잘돼야 성장이 잘되며 열매도 잘 여는데 특히 감나무는 습기에 약한 면이 있다.
감나무가 높게 잘 큰 것을 보면 밭두둑이나 집안 뒷 곁에 많이 있다, 이 두 곳은 배수가 잘되는 곳이다.
밭에 심은 감나무도 배수가 잘되는 마을 뒤 산 쪽 밭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이유가 있다.
- 해결 방법 : 배수구를 충분이 내주고 장마철에는 표피를 손상시켜 수액을 나무 밖으로 흘러내리게 하면 장마철 낙과를
방지 할 수 있다.
*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벌레가 먹어서 떨어지는 경우와 영양이 부족하여 한 해는 많이 열렸다가 이듬해에는 적게 열리거나
도중에 떨어져 버리며 감이 낙과하는 것은 영양부족의 원인도 있겠지만 관리하는 과정에서 과실의 적과(열매 속아주기)가
되지 않으므로 나무가 연약해지는 이유도 있다.
*병충해에 의한 피해로는 감이 자라다가 감에 반점이 생기어 떨어지는 것은 탄저병이고 멀쩡한데도 떨어지는 것은 원성낙엽병이다. 원성낙엽병은 잎도 반점이 생겨 감나무의 감을 수확하기 전에 잎과 열매가 간단하게 떨어진다.
방제는 쉽지 않은데 지속적인 약제 살포와 낙옆. 낙과는 모두 제거하여 멀리 버리거나 불태워 없애야 한다.
*벌레 때문이 아니라면 칼슘 부족 과 붕사 결핍 장애현상으로 뿌리 주변에 퇴비를 많이 뿌려야 한다.
금년에는 늦었고 내년 이른 봄 잎이 나기 전 즉 1-2월경에 충분한 퇴비 (주변에 음식물 찌꺼기를 묻어주어도 됨)를 주고 붕사비료와 칼슘비료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꽃이 필때 쯤 되서 염화가리비료를 준다.
*한해는 감이 잘 열리고 한해는 감이 모두 떨어지는 현상을 감 해거리라고 한다.
이는 붕사결핍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또한 감나무 껍질이 벗겨지는 것은 칼슘부족과 영양부족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농약 판매하는 곳에서 낙과 방지 약제를 구입하여 살포하여도 되고 약국에서 붕사 한봉에 물 60리터를 넣고 칼슘액을 혼합해서
10일 간격으로 살포하면 좋다.
쥐눈이콩 코투리에서도 콩열매가 익어가고 있어요...꼬투리에 잔털이 많이 달려 있습니다.
등나무 열매...등나무 열매는 콩처럼 생기기도 했어요.
이 것은 무슨 열매일까요? 바로 회양목 열매입니다.
회양목 열매를 반으로 자르면 부엉이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회양목에서 열매를 찾아 보았어요.
이 것은 무슨 열매일까요? 바로 담쟁이 덩굴에 있는 열매에요.
담쟁이 덩쿨의 열매는 포도처럼 송이송이 달려있고 점차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한결어린이집 입구에 있는 쥐똥나무에서도 열매를 찾을 수 있었어요.
쥐똥나무의 열매는 쥐똥처럼 생겼다고 해서 쥐똥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커다란 단풍나무에도 열매가 달려 있어요.
바로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처럼 생기기도 했지요.
우리 친구들도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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