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재 TV
2시간 전(수정됨) 2022.2.26. P9:56
[뉴스] CDC,
"미국 전역에서 실내 마스크 더 이상 필요없다“
<美 FDA,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신경계 이상' 조용히 조사 착수>
<예방접종 받았거나 접종 받지 않은 사람 등 모든 사람에게 적용>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전역에서 실내 마스크 사용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의 NBC뉴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말을 인용, 28일(현지시간)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위험 지역을 제외하고 학교 등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안전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파이낸스투데이>는 미국이 이제 이 새로운 지침으로 인해 전국의 절반 이상, 미국 인구의 70% 이상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전염력이 상당하거나 높은 카운티에서 마스크를 권장하던 이전 지침과는 확연히 달라진 것이다. CDC의 이번 권고사항은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등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로셸 왈렌스키 CDC 국장은 25일 브리핑에서 "이번 변화는 백신이나 이전 감염으로 인한 광범위한 면역력, 검사 개선, 새로운 치료법 접근성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낮아졌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CDC는 전세계 방역당국이 자국의 방역정책을 시행할 때 참고하는 권위있는 기관으로 평가되는데, 이번 CDC의 조치는 우리나라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 기관은 Covid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 또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지역 사회 지위와 상관없이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기를 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단, 마스크를 쓰고 싶은 사람들은 계속 착용할 수 있다. 미국 내 대부분의 주들은 이미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거나 해제하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CDC의 이번 권고로 인해 미국의 모든 주들은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학교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끝내는 것을 꺼려온 일부 주나 학군에도 마스크를 벗어던지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마세티 박사는 미국 전역의 여러 학군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린이들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기 때문에 새로운 지침에 학교를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관은 위험성이 높은 지역사회의 학교에서만 보편적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감염병 전문가이자 듀크대 의과대학의 부교수인 카메 울프 박사는 "이번 지침은 지역 위험을 측정하는 합리적인 방법"이라면서 "만약 당신이 지역 카운티 보건부나 지역 병원 또는 학군에 앉아 있고 단순히 주정부의 정치적 변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정보에 입각한 방법으로 당신의 결정을 이끌어내려고 한다면, 이것은 그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정말 좋은 틀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한 사상 최고치에 이어 최근 몇 주간 코로나 감염 사례가 크게 감소했다. NBC 뉴스의 집계에따르면 미국은 하루 평균 7만5000건이 발생해 2주 전보다 65%가 감소했다.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의 역학 부교수인 빌 하나지는 마스크 착용 지침이 완화됐다고 해서 이것이 종말을 고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바이러스는 여전히 여기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위험을 줄 것이고, 아마도 가을과 겨울에 다시 악화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CDC 마저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면서 우리나라의 방역당국 역시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더 이상 강제할 수는 없게 됐다. 그 동안 정치방역이라는 오명을 써 가면서 비과학적인 방역정책을 펼쳐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방역당국이, 미국 CDC의 갑작스런 태세전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지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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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신경계 이상’ 조사 착수>
미국 보건당국이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일어나는 신경계 이상에 관해 은밀히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에포크타임즈>가 입수한 보건 관계자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과 국립보건원(NIH)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신경계 이상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메일에서 연구 책임자로 지목된 FDA 수석부국장 자넷 우드콕 박사는 에포크타임스의 확인 요청에 “아직 조사 진행 중”이라며 “확실한 내용이 밝혀지면 필요할 경우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이메일에서 답변했다.
FDA와 별도로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신경질환뇌졸중연구소(NINDS)에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대상자는 2021년 이후 신경계 이상을 호소한 사람들이며, 일부는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국립보건원 청사에서 직접 검사를 받았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접종 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구토 등은 알려져 있었다.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드물게 심근염이 발생할 위험도 제기됐다. 그러나 접종 후 신경계 이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신경계 이상은 안면마비, 브레인 포그(brain fog) 등의 증상을 가리킨다. 브레인 포그는 머리에 안개가 낀 듯 멍하고 피곤한 증상이다. 지금까지 FDA 등 미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에는 신경계 이상이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에포크타임스 취재진이 찾아봤지만 공개된 논문이나 보고서 중에서 이를 다룬 것은 발견하지 못햇다. 그러나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FDA는 최소한 작년 4월 중순부터 이 문제를 인식했으며, 9월 중순에는 이미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우드콕 박사는 작년 11월 16일 자 이메일에서 “감염병 전문가들이 내일 일부 정보를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는 신경계 관련 사건에 주목하고 있지만, 이를 정확히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미국을 포함해 외국에서 받은 보고서와 다수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색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후 (신경계 이상)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치료 방법을 찾고 있지만,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같은 달 발송된 다른 이메일에서도 “FDA 감염병 전문가들이 조사 중”이라는 FDA 백신사업부 책임자인 피터 마크스 박사의 발언이 실려 있었다.
마크스 박사는 해당 이메일에서 “그들(감염병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우리가 규제하는 백신(화이자·모더나·얀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작용을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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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미국 전역에서 실내 마스크 더 이상 필요없다41분전 2022.02.26. 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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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미국 전역에서 실내 마스크 더 이상 필요없다" 승인 2022.02.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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