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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3년 9월 22일
시간;5:30~9:20 (운동장)
날씨; 흐림, 22~27도
장소; 운동장과광주코스
참가자; 17명 운동장: 김형희,정성환,정동수,박창기,한용안,김중렬 광주코스;이승균,이건형,기영호,홍성용,정문헌,유선학,조용한,조해종,이광배,김영조,오상동(식사참여)
훈련내용; 이승균; 저수지 10회 이건형;저수지 6회 김영조;저수지 3회 정문헌,유선학,조용한;저수지 2회 기영호; 저수지 1회+@ 홍성용,조해종,이광배; 저수지 1회 운동장; 정동수외 5명 20회~ 40회
뒷 이야기; 긴 추석연휴의 마지막날인 오늘 이승균님과 이건형님이 먼저 출발하시고 뒤이어 홍성용님 기영호님 정문헌님과 김영조가 천천히 출발하였다. 하대원 지나면서 부터 기영호님과 약간 앞서가는데 기영호님 역쉬 울트라맨답게 언덕도 꾸준히 잘 뛰신다. 나는 연휴동안의 과음과 어제 산행여파인지 몸이 무겁고 속도감이 떨어져서 갈마 생태터널 언덕 내리막부터 천천히 가는데도 발걸음이 둔하다.
저수지에 도착해서 천천히 2회전 하고 잠시 쉬고 있는데 성용형님 1회전 돌고 돌아가시고 정문헌님은 2회전째 돌러간다. 조금후에 씩씩하고 빠르게 뛰는 이승균님이 6회째를 돌며 지나가고 건형형님도 5회전 돌고 지나간다. 나도 다시 한바퀴를 좀 빠르게 뛰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건형형님이 전날 산악훈련의 여파로 힘들어 하시며 천천히 돌아가시고 유선학님과 조용한님에 뒤이어 김인섭님과 내가 약간 속도를 내어 출발하였다.
중간에 인섭형님 좀 앞서 가시고 저수지 500m 아래쯤에서 생태터널 앞에서 다시 턴하여 내려오는 기영호님을 만나서 같이 올라 오다가 약수터에 안들리고 그냥 힘들게 언덕을 올라와서 시간을 보니 평소보다 언덕에서 1분이상이 쳐진다. 닝기리~~ 다시 좀 쉬다가 인섭이 형님과 내리막길을 속도를 올려서 뛰다가 도촌3거리 다리밑에 와서 시간을 보니 또 평소보다 좀 늦다. 그 이후에는 쥐가 나려고 해서 걷다 뛰다 하며 간신히 돌아왔다. 운동장에 오니 정성환님이 새로오신 김형희님과 한용안형님등과 운동장을 돌다가 함께 모여 정성환님의 주도로 스트레칭을 하며 쿨 다운 하였다.
횟님들 긴 추석연휴 모두 즐겁게 보냈지요? 이제 그동안 기름진 음식으로 불어난 몸을 이번주 부터 서서히 줄여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시간되시면 준모에도 참석하셔서 운동하기 좋은 이 계절에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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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주 멋진 님들을 보며 땀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맛난 밥도 처음이라고 공짜로 먹어 더 맛있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조씨..
보고프다.
모든 회원님들도...
조만간 참석해서 동참하리다.
씨원한 맏걸리도 쭈욱..***
힘좀 실어주셈 ..
이젠 살 살 뛰어도 될 것 같은데라~빨리 완쾌되어 10월 3일 평화마라톤에 함께 합시당~~~
오랜만에 장거리 연습잘했습니다. 예고대로 약 1.8km저수지 10회전 쉽지는 않았지만 딱딱한 주로, 혼자뛰다니 페이스조절의
어려움을 가만하면 나름반은 성공,또한 돌아오는 후반부도 퍼지지 않고 전반보다 조금빨라 오바는 하지않았습니다.
10일후 강남국제 평화대회 작년 훈련부족과 더위로 고전했는데 올핸 약간 자신감이 생기네요. 아무튼 운동후 막걸리 한잔.....!
이맛에 운동하지요. 아침이든 저녘이든 시간되시는대로 모두들 열훈 하시어 소기의 목적 이루시길 바랍니다.
않보이시는 회원님들 연락도하시고 카페 활동도 하시어 활기찬 성마클 됬으면 합니다. 성남 마라톤 화이팅.!!!
요즘 운동 열씸하시는 모습보니 부럽습니다....!
동참 안하믄 완따 될거같은..ㅋ
열심히들하셨군요. 시골갔다 올라왔는데 평소일요일보다 길이한산해서 아주편하게 왔습니다
연휴 마지막 정모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땀흘리며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니 뜻깊은 하루가 되었고 ^8^ 동갑네기 김형희님도 만나고 너무너무 좋은아침이었네요..휜님들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되세요...성마클....짱!
많은 인원이 모여서 즐겁게 운동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허리가 아파서 운동을 잘 못하겠습니다. 별짓? 안했는데... 영 안풀리네요... 이번주는 짬짬이 침좀 맞아야겠습니다.... 건강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