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34세로 26세때부터 은행경비업무로 하루종일 불편한구두와 불편한 정장차림으로 8년정도 근무하다 허리에 극심한통증과 다리저림으로 허리를 숙이면괜찮아지는상태였는데 더이상 근무를할수없어서 올해 1월말까지하고 퇴직을하여 2월초 척추전방전위증으로 15mm밀려있고 척추관도 좁아져있어서 입원해서 수술이 아닌 꼬리뼈를 통하여 신경쪽으로 약물을 주사하는 시술받은지 2주가 지나도 별로 효과가 없어서 도수치료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도수치료받고나서가 통증이 더심해서 받고나서는 계속누워있어야하는처지입니다 도수치료는 2번받았는데 중단할지 고민입니다 너무아파서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척추전방전위증의 정보검색하다가 가입하게되었네요 그리고 척추측만도있는데 통증이 없는 자세를 취하다보니생긴것같네요
첫댓글 김재용님 고생많으시네요 나는 70대 노인인데 5년전부터 척추전방전위증 진단을 받고그런대로 물리치료및 약물치료하다가 지난해 가을부터 너무 통증이 심해져서 똑바로눕지도 못하고 돌아 눕기도 힘이 들고 다리가 저려서 길을 가다가도 주저앉게 되었는데이희숙 선생님의 글을 읽고 문틀에 부착하는 철봉에(단돈만원) 하루 몇분간씩 매달렸는데지금은 다리 저림이 훨씬적고 등산도하며 바로 누울수도 있어서 살만합니다. 02-307-8256
첫댓글 김재용님 고생많으시네요 나는 70대 노인인데 5년전부터 척추전방전위증 진단을 받고
그런대로 물리치료및 약물치료하다가 지난해 가을부터 너무 통증이 심해져서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돌아 눕기도 힘이 들고 다리가 저려서 길을 가다가도 주저앉게 되었는데
이희숙 선생님의 글을 읽고 문틀에 부착하는 철봉에(단돈만원) 하루 몇분간씩 매달렸는데
지금은 다리 저림이 훨씬적고 등산도하며 바로 누울수도 있어서 살만합니다. 02-307-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