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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찰리 브라운이야. 된장 잠자리는 8월에 볼 수 있고, 9월에 많아. 물이 있는 논이나 학교의 수영장에서도 알을 낳고, 따뜻한 지방에서는 7월경에 크게 자란 애벌레를 많이 볼 수 있어. 물을 얕게 담은 그릇에 이런 애벌레를 넣고 탈피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지. 물이 있는 논에서도 7월 말에서 9월경까지 탈바꿈이 되고, 때때로 무리를 지어 날고 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구. 안녕. 나는 루시야. 노랑띠좀잠자리.. 이름이 낯설지? 이것은 6월말에서 11월의 사이에 볼 수 있는 잠자리로 산지의 늪이나 습기가 많은 작은 개울과 물이 있는 논지대에서 볼 수 있어. 색, 모양이 같은 것끼리 구별하고, 붉은 잠자리 가운데에서는 날개의 모양이 특징적이야. 나는 리누스. 우리 나라에서 발견되는 고추잠자리는 붉은 잠자리라 하는 여름좀잠자리와 고추좀잠자리가 있어. 6월 중순경 평지에서 잠자리가 되어 산으로 이동하고, 가을에는 평지에까지 내려오는데, 이 때부터는 붉은색이 되고 붉은잠자리가 된다. 고추좀잠자리와 구별되지 않는 점이 비슷해. 반가워. 나는 샐리야. 밀잠자리는 4월에서 10월경까지 우리 나라에서 발견되는 우리가 흔히 보는 잠자리야. 에헴. 나 스누피도 한마디! 배치레잠자리는 5월에서 9월 사이에 발견되는 잠자리야. 배는 얇고 넓은 것이 특징이고, 암컷과 색의 차이가 많다구. 이건 왕잠자리야. 물이 있는 논이나 못의 위를 같은 방향으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데, 이런 잠자리들을 세력권(텃세)을 가져. 왕잠자리를 비슷한 무리로 생각하여 길렀더니, 애벌레가 어른벌레가 되어 먹줄왕잠자리가 된 경험이 있다구. 신기하지? 허리가 날씬해서 잘룩허리 왕잠자리. 한낮에는 어두운 숲 속에서 쉬고, 저녁에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잠자리인데 나무가 끝난 산길 위에 나타나. 근처의 수풀에 있기도 하고, 열려진 창을 통하여 방 안으로 들어 오기도 해. 쨘~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장수잠자리야. 5월말에서 9월 사이에 눈에 띈다. 똑바른 길을 천천히 왔다갔다 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밀잠자리나 장수말벌 등의 큰 곤충을 먹기도 해. 이름이 무섭다. 측범잠자리. 4월에서 6월경의 사이에 산지에 흐르는 물 부근의 풀이나 바위 위에서 발견돼. 날이 밝기 전에 흐르는 물에서 나온 애벌레가 물속에서 어른벌레가 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어. 그리고 풀이나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것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어. 모양이 가느다란 실잠자리로 4월에서 9월에 걸쳐 평지나 낮은 산지의 못이나 늪에 있어. 또 때때로 물가에서 나와 풀 위나 뜰의 나팔꽃 화분에 날아올 때도 있다. 큰청실잠자리.물가에 나무가 많은 개울이나 못에서 볼 수 있어. 수면에서 나와 나뭇가지의 껍질 속에 알을 낳지. 이로 인해 나무를 말라 죽게도 해. 일반적으로 이로운 벌레라고 하는 잠자리이지만 해로운 벌레도 있다구. 작은 냇가나 흐르는 물에서 볼 수 있고, 바위나 나무의 잎에 앉아. 투명한 날개와 여러 가지 색의 날개가 있고, 날개의 색은 변해. 같은 장소에 있는 것으로 산물잠자리가 있어. 뱀잠자리.낮동안에는 냇가의 나무에 앉아서, 쉬고 있다 이름은 잠자리지만 잠자리 종류가 아니다. 애벌레는 흐르는 물의 돌 사이에 붙어 있다. 마지막으로 뿔잠자리. 잠자리와 비슷하지만 명주잠자리와의 중간이야. 뱀잠자리와 뿔잠자리는 긴 더듬이를 가지고 있다. 잠자리의 애벌레는 물 속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뿔잠자리의 애벌레는 땅 위에서 생활한다는게 차이점이다!
이 잠자리는 물잠자리 입니다 배길이 40∼46mm, 뒷날개길이 30∼35mm이다. 몸빛깔은 청록색으로 금속 광택이 난다. 뒷머리·이마혹·이마·머리방패가 금록색이고 입술은 수컷이 검은색, 암컷이 노란색이다. 수컷의 날개는 청록색으로 보랏빛 광택이 나고 가두리무늬가 없다. 암컷의 날개는 수컷보다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구리 광택이 나며 날개 끝부분에 가두리무늬처럼 보이는 무늬가 있다. 이 무늬는 날개를 접고 펼 때 햇빛에 의해 더욱 선명한 흰색으로 빛나는데, 수컷에게는 짝짓기할 암컷을 구별하는 표시로 이용된다. 앞날개와 뒷날개의 크기는 비슷하며 날개맥은 녹색이다.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야산의 개울에서 볼 수 있는데, 날개를 접어 곧게 세우고 앉는 특성이 있다. 교미 후 암컷은 홀로 수생식물의 줄기 속에 산란하거나 온몸을 물 속에 담그고 산란한다. 유충은 몸길이 20∼25mm로 바탕색은 갈색이고 녹갈색 반점이 많이 나 있으며 산 속의 계곡이나 강변의 물풀 속에 산다. 우화는 바로 선 자세로 이루어지며 우화 후에도 우화한 장소를 벗어나지 않는다. 한국·일본·중국·헤이룽강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검은물잠자리:5~9월,배40~50mm뒷날개35~45mm 들판이나 야산의 개울가에서 볼수있어요.수컷은 다른수컷이나타나면 위협한다. 물잠자리:5~7월,배40~50mm뒷날개30~40mm중부나남부지방의 물풀이 많은 하천에서 볼수있다
1. 푸른아시아실잠자리
2. 등검은실잠자리
3. 노란실잠자리
4. 방울실잠자리
5. 검은물잠자리
6. 왕잠자리
7. 고추잠자리
8. 노란허리잠자리
9. 나비잠자리
10. 하나고추잠자리
11. 가는실잠자리
12. 노란띠좀잠자리
13. 두점박이좀잠자리
14. 등줄실잠자리
15. 날개잠자리
16. 베치레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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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고에고 너무 많아서 도대체 뭔지?......
선생님 덕분에 잠자리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헤롱헤롱.^^
잠자리 종류가 이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잘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