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제 4차 대회를 마치고,
혹시나 퍼지면 일요일이 아까울것 같아 벙개를 올렸더니 저 말고 다섯분이 나오셨습니다.
참가자 6명 .( 문상익, 홍영표, 최종두, 윤칠성, 김현성, 지수영 )
그래서 출발했죠~
처음 대화운동장에서 출발해서 --> 탄현 --> 금릉 --> 봉일천따라 --> 내유동 --> 관산동까지.
날씨는 그야말로 화창하고,
녹음은 더욱 짙어졌으며,
주로에는 제법 자전거와 산책하는 분들이 많이 다니셨습니다.
대회의 영향으로 약간 다리는 뻐근 했지만
그래도 모두 환한 얼굴을 마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산동에서는 맘스터치로 한 끼를 든든히 채우고
다시 출발 하여 백제를 지나 신원동
그리고 마지막은 원흥에서 상익형님이 사주시는 시원한 커피를 한 잔 먹으며
마무리를 하였구요.
걷다 뛰다를 반복하면서 봄이 벌써 가고 있음을 아쉽게 지켜 봐야하는 하루였네요.
모두 건강한 한 주 되세유~~~^^
첫댓글 영표 형님만 없으시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코스도 사람도 날씨도 다 좋았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