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나의 생명과 소망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

[총회정보통신부장]

나의 생명과 소망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

저의 집안은 전주 이씨 가문으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가 3대 외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에게서 12형제가 태어났는데, 저는 그중 일곱 번째 아들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저희 집안 형편은 너무너무 가난했습니다. 8.15 광복이 되어 가족들이 다시 모였을 때도, 반갑기는 하였으나 먹을 양식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무거운 세탁비누를 집집마다 다니며 팔면서, 동냥을 하듯 곡식을 구해 자식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때의 고생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때, 아버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을 아버지의 친구 집에 고공(雇工: 머슴)으로 보내셨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경북 청도 상수월리에 있는 아버지 친구 집으로 보내어 그곳에서 일을 해주고 밥을 얻어먹게 하셨습니다. 상수월리는 큰 산(비슬산) 기슭에 있었는데, 이곳에서 보면 우리 동네 뒷산이 보였습니다. 저는 아침(새벽)마다 이 집 동쪽에서 숫돌에 낫을 갈았습니다. 그때마다 동쪽 하늘에서는 크고 밝은 별이 항시 저를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해서 저는 이 큰 별을 친구로 삼았습니다. 또 이때는 비료가 없어 산에서 풀을 뜯어 그것으로 거름을 삼던 때라, 저는 산으로 풀과 나무를 구하러 가야 했습니다. 동네 청년들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가지 않을 때에도, 저는 남의 집 밥을 먹고 있는 형편이라, 높고 깊은 산으로 혼자 가서 풀과 나무를 베어 와야 했습니다. 우리 동네 뒷산이 눈에 보이긴 했으나, 깊은 산중에서 저 혼자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럴 때면 온몸에 땀이 나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는 산과 들판에서 일할 때 서러움에 울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어떤 집 자손들은 부잣집에 태어나 호의호식하며 배불리 밥 먹고 자기 집에서 사랑 받고 춤을 추고 사는데, 어쩌다 나의 신세는 어린 몸이 한 술의 밥을 먹기 위해 부모 형제와 떨어져 매일 고난의 삶을 사는가?’ 하는 생각에, 눈에 눈물 마를 날이 없었고, 아침마다 만나는 별을 보며 눈물지어 한탄하듯 말했습니다. 일이 고단해서 온몸이 고통스럽고 서러운 것보다, 깊고 깊은 산중 짐승의 밥이 될 것 같은 제 이 한 몸이 안타까워 눈물에 젖고 땀에 젖었습니다.

이후 2년이 지나 서울로 가게 되었으나, 6.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해서 또다시 시골 고향으로 와서 최전방 전투병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제대 후에도 시골 농가에서 또 농사일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나온 것이 고마워서 저녁마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의 큰 별 같은 빛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농막으로 달려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고, 아버지도 밖으로 나와 그 빛을 보셨습니다. 이 빛은 3일 밤 동안 저에게 왔습니다. 결국 저는 이 밝은 별의 인도로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 택함을 받았고, 예수님은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을 제게 다 보여 주셨습니다. 제 신앙은 당시 보고 들은 것들을 믿는 것입니다. 이때 제가 깨달은 것은 4복음서의 예언과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들(계시록 전장 사건의 실체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실체들을 보고도 이것들이 계시록의 실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나 세월이 흐르면서 제가 본 그것들이 계시록의 실체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그것들은 예수님이 이루신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실상들이었고, 예수님은 이것들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저에게 지시하셨습니다(계 22:8, 16). 해서 그 지시에 따라 증거하였으나, 제 말을 들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계시록의 전장 사건을 다 이루는 것이 새 언약의 완성입니다. 저는 계시록 성취 때 계시록의 요한같이 계시록 사건의 실상들을 다 보았으니, 영적 요한(새요한)이 된 것입니다. 계시록 성취 때 신앙인이 믿고 해야 할 일은 계시록 전장 사건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계시록의 전장 사건을 알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는 자들은, 새 언약을 알지도 믿지도 못하는 자들이며, 이는 계시록의 12지파에 소속된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성취 때 구원받는 자는 계시록대로 창조된 12지파뿐입니다. 

저는 저의 생명과 소망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입었고, 예수님께 택함 받고 계시록 사건을 다 보고 들었으며, 지시받은 대로 이를 교회들에게 증거하였습니다. 듣고 믿는 자는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신천지예수교회

[승전가]

아멘

[아름다운 마음의 성전]

아멘

[제사장er]

아멘

[hs바람]

아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s-winner]

아멘💞

[샤론의꽃♧]

ㅇㅏ멘!!!

[천무바람]

아멘

[기차승우]

아멘

[날개없는 천사]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주신
약속의목자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크립스]

아멘♡

[다윗^^]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