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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과 사이비가 즐겨 쓰는 방패, “판단하지 말라”
엡 4:18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여러 가지 영적문제, 죄악,
잘못된 교리를 따르고 있는 것에 대해 누군가에게 지적을 당하면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등의
말씀을 내세우며 방패로 삼아서 듣기를 완강히 거부하고,
오히려 지적을 해준 사람을 비난하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이단과 사이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그들은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법도를 멸시하여 우습게 여기고,
자신들이 새롭게 만든 악한 교리들을 보호하면서 전파함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역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분명히 성경에 죄라고 기록해두신 동성애를
‘다름’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차별금지를 내세워 옹호하는 자들, 종교통합에 앞장서는 자들,
자신이 범하고 있는 죄악과 관련된 행위나
이단적 교리에 심취하게 된 것을 보호하고 변명하려는 자들이
이런 방법을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시 91:11-12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마 4:6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그들의 공통점은 마귀에게 이미 미혹되었다는 점입니다.
마치 마귀가 감히 예수님을 시험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역이용한 것과 같이
그들을 사로잡은 마귀가 말씀을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 24:4, 24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사악한 마귀와 그 마귀를 따르고 있는 종들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까지도 미혹하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는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는 반드시 분별하고, 분리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하신 말씀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약 4:11-12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이 말씀에서 ‘비방’이라는 단어를 원어로 보면 ‘멸시하면서 하는 말’을 의미합니다.
또한 ‘형제들’이라는 단어를 원어로 보면 그냥 타인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진 형제들의 신령한 관계’라는 의미를 특별히 강조한 말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는 한 믿음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믿고 따르는 형제들끼리 서로를 미워함으로
멸시하여 헐뜯는 상황을 멈추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신앙과 악한 교리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멈추라는 의미가 전혀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이단과 사이비들, 동성애 옹호자, 종교통합을 추진하는 자 등
미혹된 자들이 자신들의 사악함을 막는 방패로 사용할 수 없는 말씀구절이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마 7:1-5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이 말씀에서 ‘비판하지 말라’의 의미는
‘다른 사람을 죄인으로 정죄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사람을 죄인으로 정죄하는 것은 피조물의 영역이 아니라
모든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만의 영역이기에
어떤 사람이 교만하게 심판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권한을 침해하여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죄인이라고 결정하는 것을 금하신 내용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회개하고,
이후에 다른 사람이 죄를 범하고 있다면
그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돌이킬 수 있도록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권면까지만 하라고 명하신 말씀이기에
이 말씀 역시 말씀에 어긋난 악한 교리를 보호하는 방패가 될 수 없습니다.
이단과 사이비의 악한 교리를 분별하지 말라는 내용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눅 6:37
(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이 말씀에서 ‘비판하지 말라’는 의미도
다른 사람을 섣부르게 판단하여 정죄하는 행위를 금하신 내용입니다.
진리와 비 진리를 분별하여 마땅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과
성경말씀에 근거한 옳은 판단력을 금지하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해 사적인 편견을 가진 채
무분별하고 성급하게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의 ‘비판’에 해당하는 헬라어 ‘크리네테’의 뜻이
평소 습관적인 비판 성향을 갖고 있으며, 다른 사람을 보면 누구든지 비난하고,
잘못을 열심히 찾아내어 정죄하려는 습성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도 이단과 사이비들이 방패로 사용할 수 없는 구절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구절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롬 14:10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이 말씀은 반드시 전 문맥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로마서 14장 3절에서의 책망을 이어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롬 14:3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첫째로 오로지 채소만 먹는 자들이 고기 먹는 자를 비판하는 것,
즉 믿음이 연약한 형제들이 자신들의 무지와 성숙하지 못한 신앙으로
믿음이 강한 자들을 비난하는 것을 책망하는 내용입니다.
둘째로 고기와 채소를 두루 먹는 자들이 채소만 먹는 자들을 업신여기는 것,
즉 믿음이 강한 형제들이 영적교만에 사로잡힌 채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저들은 미련하게도 여전히 속되다고 하는 구나”하며
믿음이 연약한 형제들을 멸시하면서 비판하는 것을 책망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바울은 자신이 고기를 먹어서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실족한다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고전 8:13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따라서 이 말씀 역시 이단과 사이비들, 동성애 옹호자들, 종교통합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비 진리의 교리, 사악한 주장의 방패로 쓰일 수가 없는 말씀인 것입니다.
빌 3:2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갈 1:8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그렇다면 지혜로운 판단과 분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
이어서 말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요일 4:1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 말씀에서 ‘영을 다 믿지 말고’의 뜻은
‘모든 영을 다 진실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모든 영적 가르침을 대할 때에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이지 말고
이 교훈을 주도하시는 분이 진리의 영(성령님)이신지,
아니면 미혹의 영(악령/마귀)인지를 분별하여 옳은 판단을 내리라는 가르침입니다.
영분별의 은사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선물로서
악한 영의 역사를 특수한 방법으로 분별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이지만
이 말씀에서 말하고 있는 분별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꼭 갖춰야 하는 분별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시금석의 기준으로 삼아
성경의 교훈과 다른 가르침에 대해서는 반드시 분별하여 판단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미혹하는 자들이 너무 많은 우리 세대에서
반드시 주의하며 기억해야 할 내용입니다.
딛 3:10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골 2:8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말씀을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고전 2:13-14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영적으로 분별된다.’는 말씀의 의미를 원어로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분별’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검사하고, 시험하고, 판단하며, 평가한다는 뜻으로서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들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진 영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검사하고, 시험하고, 판단하며,
평가할 수 있는 지혜를 가졌다는 내용,
또한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이해하고, 성경말씀을 유일한 법도로 삼아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선 반드시 적극적으로 검사하고, 시험하고,
평가하여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롬 12:2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한 믿음 안에 거하는 성도들끼리 미워하고 멸시하여 교만하게 서로 비방하는 것을 금하되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천국복음에 대한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준으로 한 올바른 기독교 교리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늘 주의하여 민감하게, 철저히 분별하여 정확하게 판단을 해야 합니다.
악한 미혹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판단하지 말라!”는 말에 판단할 힘을 잃은 채
미혹의 말을 계속 들어주고 있거나, 분별하지 않고 다 받아들였다간
연약한 누군가는 미혹의 영에 현혹되어
잘못된 이단과 사이비의 가르침에 깊이 빠져들 수가 있습니다.
이단/사이비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죄악에 대해 지적당하는 것이 싫어서
판단하지 말라며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무엇으로 방패를 삼고 있는지에 관해 생각해봐야
나중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후 6:14-18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특히 이번 주는 추석 명절입니다.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났을 때도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 중
분별해야 할 부분들은 반드시 분별하여 판단을 하되
그들과 우리의 연약한 믿음 때문에 일어나는 비방의 일들에 대해선
멸시하지 않고 비난하지도 않음으로 판단을 하지 않는
수준 높은 지혜와 예수님을 닮은 사랑으로 빛의 역할을 감당하십시다.
딤전 6:4-5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잠 16:28
(28) 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 패역한 자, 말쟁이는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결국 그 모임에선 다툼과 이간질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어딜 가나 한 명씩은 꼭 있기 마련인데
그 사람이 바로 나는 아닌지 깊이 생각해보십시다.
오늘날 명절에 가족 간 분쟁이 일어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어떤 모습으로 가족, 친지들과 어울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일지를 미리 곰곰이 생각하며,
이번 명절에도 후회되는 일 없이, 기분 좋게
하나님의 은혜 아래 화평한 시간을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늘 마음에 깊이 새기며,
한 믿음 안에 거하는 형제/자매들끼리
서로를 미워하며 멸시하면서 비방하는 죄악을 각별히 경계하고,
하나님의 법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주장에 대해서는
항상 예민하게 분별하고, 판단하여 어떤 악한 미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안전하게
이 생명의 길을 끝까지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벧후 3:16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히 5:14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5.10.05.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379장 주의 말씀 듣고서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넘어지지 않네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력 따라서 영영 상벌 주리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 짓세

첫댓글 아멘! 섣부른 정죄를 하는것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분별을 정확히 해 내어, 식별 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 합니다.
주 안에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말씀의 반석 위에서
안전하게 구원의 길 걸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