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CGV뒷편 골목에 위치하는 강남 미즈컨테이너 강남의 시끌벅적한 먹자골목언덕의
중간에 위치하는 음식점이다.이곳은 음식점에 전화번호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음식점 명함도 받아볼수 없다는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에가면 항상 손님들이
가득한 이유로 밖에서 대기자로 서서 기다릴수 밖에 없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한참을 기다린뒤에 입장할수 있는 미즈컨테이너 그러나 막상 음식점 내부로 들어가게되면
왜 그 많은 젊은 아가씨들이 줄줄이서서 이곳 음식을 먹으려는지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수많은 직원들 모두 젊은 꽃미남으로 가득했고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마치 오래된 공장에 와있는듯한 느낌 그리고 낡은 컨테이너안에 들어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써빙하는 모든 꽃미남들은 테이블에 음식을 전해주며 손님에게 하이파이브를
웃으며 권한다. 어색하긴 하지만 나도 모르게 손을들어 하이파이브를 하게된다.
떠먹는 피자와 야채 셀러드가 유명한 이곳 미즈컨테이너는 언제 어느시간에 가더라도
기다려서 먹을수 밖에 없는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곳 이었다.어떤날은 아예 오픈시간 전에
줄을서서 기다리는 젊은층 손님들이 가득하다고 하니 그 인기는 가히 하늘을 찌른다.
이제는 강남을 찾는 젊은이들 사이에는 미즈컨테이너라는 음식점을 말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라고 하니 강남스타일의 음식점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음식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미즈컨테이너 강남2호점 입구를 지나서 데스크에서 메뉴를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이곳 분위기 왠지 허름한 공장에 온듯한 분위기 입니다.
주위에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이 마치 공장에서 가지고온듯한^^
음식은 모든것이 선불
깔끔해 보이면서도 왠지 신경쓰지 않은듯한 인테리어들 입니다.
이곳 미즈컨테이너는 정성들여 꾸미지 않은듯 하면서도
잘 정리되어있는 공장의 모습인듯합니다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실내공간.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품들을 보시면 마치 군부대나 공장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
이런식의 공장의 내부에 들어온듯한 인테리어 입니다.
지져분할것 같은 분위기인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일행과 함께시킨 호가든 맥주입니다. 한잔 600cc 입니다 가격은 11.000원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호가든맥주
베이컨 펜치즈 일명 떠먹는 피자라고 합니다. 처음 먹어보았죠...
피자를 떠먹는다?
떠먹는 피자 베이컨 펜치즈[13.200]가 이 미즈 컨테이너에서 인기상품이라고 하는데
기존의 피자와는 다르게 포크로 떠먹는 맛이 좋다고 한다
젊은층 여성분들에게 최고의 인기상품!!
바비큐 오리엔탈[19.800원]
셀러드속에 들어간 바베큐가 고소하다
또한 셀러드는 싱싱한 야채로 구성되어 감칠맛나며
함께 들어가있는 감자튀김이 단백하여 젊은층들에게 인기많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주 단골 메뉴이기도 하다
미즈컨테이너 강남2호점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02길 13-3
오픈시간 // 일.월.화.수.목 아침11시~밤24시
금.토 아침 11시~밤01시
주차시설 // 없음
휴일 // 매월 셋째주 화요일
홈페이지 http://mies-contain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