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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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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2012년 8월 24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372 12.08.25 00: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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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에효..에효..쳐죽일것들,
    새끼를 그렇게 낳게하고,
    야...참, ..저리 순한 눈빛을 보면서..
    인간들 진짜 대단해, 무서워요..
    휴...요즘엔 더더욱 마음이 힘드네요,

    먼길 다녀오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소장님! 뚱맘님~!!

  • 12.08.25 00:34

    하나 수술이 미루어졌내요. 그 동안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피부과약이 그렇게 독하군요.
    아이들이 다 이쁘지만 아름이는 미용하고나니 다르게 보입니다.
    방송에 나와서 안 좋은점도 있고 좋은점도 있겠지만 좋은 점만 부각되어 보호소에도 도움이 되고 사회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보호소 아이들 너무 보고싶어집니다.
    그래서 짬짬이 들어가보내요.
    오늘도 여러아이 사진과 소식올려 주셔서 소장님 감사합니다.

  • 12.08.25 01:38

    그리고 항간에 떠도는 말 중 암컷은 새끼를 빼야 자궁병이 없어진다는 말에 저도 2년전 새끼를 낳게 교배를 했어요.
    그런데 강쥐들도 새끼 낳을 때 엄청 아파합니다. 2시간 간격으로 한마리씩 낳고요. 5마리면 10시간이상 20시간이상 배를 틉니다. 보기에도 애처롭습니다. 나중에는 막내가 나올 때는 탈진해서 못 낳을 것 같았는데 다행이 잘 낳았고요.물론 4마리다 탯 줄 끊고 양막 제거하고 양수 빼주는 것 다 제가 했습니다. 개는 다 알아서 한다지만 힘이 없어 못 하더라고요. 동물도 많이 아파합니다. 그냥 순풍순풍 안 낳습니다. 중간에 닭고기 1마리먹고 나머지도 낳았습니더. 또 젖 먹일 때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그래도 모성이 뭔지

  • 12.08.25 00:48

    오늘올리신 글을보니 왜이리 마음이 아푼지 정말 너무 잔인한 인간들 ㅠㅠ 시추아가들 너무 측은해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정말 왜들이러는지 ㅠ 소장님 먼길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12.08.25 01:44

    캄슘 주사 3대 맞고 하루에 오리 한마리, 황태 미역국, 영양제 등등 한달간 이렇게 먹여도 털이 부스스하고 살이 빠져서 뻐만 남고 피부도 안 좋아지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런말 아무 근거 없는 말이랍니다. 저도 참 어리석었지요.
    우리개가 3kg정도라 새끼들이 커가니 젖먹이기도 힘들어 제가 2시간마다 인공 수유도 했어요.
    2달이상 새끼들은 어미젖을 찾더라고요. 그런 새끼들을 다른 곳에 입양 보내는 것도 참 못할 짓입니다.
    그런데 애견샵이나 인터넷에 파는 강아지들 한달 된것도 많습니다. 작을 때 판다고.
    잔인한 인간들입니다.

  • 12.08.25 01:48

    그래서 우리집이 대 가족이 되었습니다. 입양 보낼 생각 처음부터 없어거든요.
    저에게 소중한 가족을 만들어준 우리 시마 너무너무 고맙다.
    앞으로 키우는 개는 절대 교배 생각 없습니다. 번식견에게 출산했다고 잘 챙겨나 줬겠습니까. 이렇게 버리는 인간들이 . 저는 새끼 무지 빼고 들어왔다는 아이보니 울컥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애견 번식 사업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지말고 입양하는 사회풍토가 정착 되었으면합니다.
    그러면 이 아이 같이 버려지는 아이가 없게지요. 너무 긴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누군지 정말 몹쓸 사람입니다.

  • 12.08.25 01:19

    잔인한것들..생명을 지돈벌이로 이용하는것들은
    자자손손 그죄값을 꼭 치를꺼예요...

  • 12.08.25 02:28

    하나 수술은 잘 끝났는지 여쭤본다는게 아이들 밥 만드느라 정신이 없을때라.. 제대로 여쭤보지도 못했어요...
    방송은 잘 끝내셨나요? 보호소에 관한 좋은 얘기가 나가는건 좋은데.. 버리러오는 인간들도 많아질까봐 항상 걱정이 앞섭니다..
    하나는 간수치가 높군요... 옴때문에 약 먹고, 약욕한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약의 강한 독성이 피부로도 흡수가 됐을테니.. 간이 과부하가 걸릴만도 하지요... 한참 뛰어놀 나이에 맘대로 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모쪼록 약 먹고 나빠진 간수치 얼릉 좋아져서 수술 잘 끝나길 바랍니다.

  • 12.08.25 15:27

    이번에 들어온 시츄 두아이..눈을보니 가슴이 미어지네요..또 어떤사연들을 가지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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