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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요법 관련 이야기
자주 면역요법(혹 면역치료)에관한 질문을 받고 있어서 간단히 요약해서 글을 올려 드립니다.너무 과신하지도 말고 너무 무시하지도 말되 자연치유력은 암환우에게 필수 기본사항입니다.
광범위하게는 면역을 올려 암 치료에 도움이되고자하는 방법은 모두 면역요법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물, 피 깨끗히 하는 것, 좋은 공기 마심,
마음을 이완시키는것, 좋은 혈액순환 유지,몸은 따뜻하 게 하는것, 몸을 해독하는 것,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
양질의 균형된 음식을 섭취, 잘 쉬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웃고, 장이 좋아 소화, 흡수가 잘 되고~ 모두 면역과 관련있지요.
제가 종종 자연치유력 관련 10항목을 강조하는데 이 자연치유력 안에 면역도 포함이 됩니다.
자연치유력 안에는 복구력, 회복력, 면역력 등이 속하며 체내 항상성 유지도 연관 있습니다.
다만 병원이나 한방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요법화 되어 이용되고 있기에 따로 면역요법으로 분류하는것 뿐이 며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우리 몸은 이물질로 판단하고 면역과정이 활성화되어 몸을 보호해주고 있으 며 밤에 잠을 자도 백혈구는 온몸을 다니며 감시를 합 니다.
물론 밖에서 들어온 것이 아닌 암 세포의 경우는 원래 내 세포였었기에 항암약을 시험할때도 실험실이나 인위 적으 로 암을 주입하는 동물실험때와 인체 시험(임상)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자연요법(=자연치유)은 인체 본연의 자연 치유력을 회 복시켜서 건강을 추구하는 모든 요법을 일컬으며 이 자연치유력 안에 포함되는 '면역력'은 질병과의 싸움에 서 큰 역할을 차지합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면역요법도 미슬토와 비타민C주사, 인터류킨, 인터페론 등 여러가지이며 요즘 이슈가 되고 있 는 제 3세대 면역항암제도 일면 면역요법의 하나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는 물론 흔히 접하는 온열암치료나 고압 산소 치료 역시 면역에 영양을 미칩니다.
그러나 면역만으로 진행암이 쉽게 사라지는 과신은 금물이며 방법은 경제력에 맞춰 하십시요.
면역요법 대부분은 편히 할수있어 힘든 수술, 항암, 방사선을 안하고 면역요법만으로 손쉽게 암이 제압된다 면 참 좋겠지만 일정수준 이상 면역을 이기고 자란 암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고 싶어 하는 분은 한분도 안계실 것이며 병원치료를 안해 도 되는 신뢰도있는 다른 대안이 없기에 그 어려운 치료 를 감당하는것입니다.
특히 진행암은 암도 면역을 피하거나 숨거나 억제하는 나름대로의 생존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 유효율은 암이 그대로 혹 줄어드는 경우 인데 단독으로는 완전관해가 적습니다.
유효율은 암 크기가 CR(완전 관해,암 소실), PR(부분 관해,반 이상 축소), SD(안정, 정체)를 포함한 %로 만약 크기가 증가하거나 새로운 병소가 나타나면 진행(PD) 이라고 표현을합니다.
단독으로 면역세포치료를 했을때 유효율은 생각보다 다소 미흡하므로 표준치료와 병행하거나 항암 반응이 저조한 암을 수술해서 암세력이 가장 약할때 혹은 면역 항암제와 병용이 낫습니다.
면역에대해 질문하실때는 면역요법 어때요?란 광범위한 내용보다는 이런 면역요법은 어떤지?
구체적 내용을 기록해주면 좋겠으며 질문 내용 중 의약 품은 약품 관련사이트를 검색하면 되며 식품이나 기기 와 관련된 내용의 질문은 오히려 해당회사에 하는 편이 훨씬 조언받기 좋습니다.
혹 면역요법을 열심히 했음에도 암이 30% 커졌는가?의 경우는 대개 시도한 면역요법 자체의 문제보다는 암의 확산 속도나 악성도가 너무 강해 못 따라 잡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보며 자체의100% 이상 커질 암이 30%로 들 커졌다 보고 삶의 질이라도 좋아졌다면 수용하기 바랍 니다.
내성은 의약품을 비롯 어느 것이나 올 수 있기에~ 단일 면역요법제제를 일정량을 장기간 걸쳐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며 저는 시도한 요법의 평가는 사용한 환우들의 피드백을 제일 중요시해 이 면역치료를 하기 잘했다~' 는 표현이 많을수록 다른 환우들에게도 긍정적으로 권장 합니다.
면역은 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므로 평상시 암 예방에도 중요하며 암 진단 후 투병에도 중요해서 병원 암공격 표준요법 3가지(수술,항암,방사선 치료)를 진행할때도 항상 주의깊게 보아야 하며 병원 치료가 끝나도 전이와 재발 방지 측면에서 평생 관심 가지고 살아가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 환우 면역요법 免疫療法
정의: 면역 상승을 통해 암과의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자 하는 제반 요법. 보통 항암 약물 치료나 방사 선 치료 모두 정상 조직의 피해를 피할 수는 없다.
이런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인체의 질병에 대한
방어 시스템 가운데 하나인 면역기전을 잘 이용해서 암세포를 제거하고자 하는 치료가 면역 치료가 된다.
면역 요법은 크게 개인 스스로가 항체와 감작 림프구를 능동적으로 생산케하는 능동 면역과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신체 내에서 이미 만들어진 면역 반응 성분을 사람이 투여받는 수동 면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또한, 사용되는 제제가 대상 개체에 특이성을 지니는지 여부에 따라 특이와 비특이적 요법으로 나뉩니다.
면역감시기구는 각종 탐사 장치를 갖춘 레이저 기지 처럼 정확하고 정밀하게 작동돼 암세포의 존재를 빨리
알아차리고 제거해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면역감시기구가 충분히 기능을 하지 못하면 암세포가
면역감시기구를 피해 성장을 계속해 암이 발생하게 된다.
비록 여러 원인에 의해 돌연변이가 생겨 암세포가 발생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암세포가 암덩어리로 커지도록 허락한 약한 면역감시기구가 있다.
이는 만일 면역감시기구를 인위적으로 강화해 면역반응 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면 암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배경에서 실시하는 것이 바로 면역요법이다. 암 치료법 중 수술이나 항암화학 요법, 방사선 요법은 암 세포 를 직접 공격하는 것인 반면 면역요법은 환자 자신 이 갖고 있는 면역력에 작용해 이를 활성화시켜서 자신 의 면역력 으로 암을 치료하는 간접적인 치료방법이다.
면역요법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시도할 수 있다.
면역증강제를 투여해 면역세포로 하여금 암 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고,
세포성 면역을 수행하는 주된 면역세포인 림프구 등을 직접 암의 치료제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주역은 면역이며 결국 최고의 암 치료약은 최첨단의 항암제가 아니라 자기 몸속의 면역세포라고 생각한다.
면역요법은 인체에 이미 존재하는 면역반응을 이용한 치료법이므로 기존의 다른 치료법에서 피할 수 없는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서 힘든 고통 없이 암을 치유한다는 점에서 가장 안전한 치료법이 된다.
면역요법은 보조적 치료 개념이 아니라 진단과 동시에 가장 기본적,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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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비특이적- 선천 면역 특이적- 후천 면역 기능적; 체액성 면역, 세포성 면역
(2) 선천성 : 후천성(획득면역) - 자연면역, 인공면역 능동적 : 수동적
▷면역요법의 종류
▷능동 면역
1) 특이적 면역요법: 암 백신 (암세포나 암특이항원을 항원으로 사용. 암항원의 질, 량이 많아야 함)
2) 비특이적 면역요법: 흉선추출물(타이모신 등)
* 세균과 균체성분(BCG, 용혈성연쇄상구균=OK-432=picibanil)
* 식물 추출물(미슬토 주사=80년 역사=렉틴,다당류,할칼로이드,비스코톡신)
* 버섯 추출물(렌티난=표고버섯, 메시마=상황 크레스틴=PSK=구름버섯, 시조필란=느타리버섯)
▷수동 면역
1) 특이적 면역요법: 단클론 항체, 항원특이 세포독성T 림프구
미사일요법(암특이항원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든후 독성 물질(방사선물질이나 항암제)을 결합시켜 주사
(문제; 목표지점에 정확히 또 충분하게 도달이 되어야 함)
2) 비특이적 면역요법: DC(dentritic cell) LAK(Lymphokine-activated killer)
NK요법 TIL (Tumor-Infiltrating Lymphocytes)
강한 항암효과가 있는 면역세포를 체외 조작후 환자에게 다시 직접 투여
문제: 유효율, 고가, 산술적숫자차이(:암세포), 암 도달%, 활성시간, 인식도, 사이토카인 부작용...등
▷병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제
BCG, 인터페론(interferons), 인터류킨-2(IL-2), 종양괴사인자(TNF), 미슬토 주사, 자닥신 주사
CSF(G-CSF,GM-CSF,M-CSF), 레바미솔(Levamisole), 종양백신, 모노클론 항체(MoAb)면역세포치료(경험상 신중한 선택 요구-본인 글 참조, 수지상세포가 포함되어 야 더 나음) 등
* 미슬토(겨우살이) 장점; 의약품, 비교적 저렴, 자가 피하주사(인슐린 처럼), 4가지숙주,오랜 전통과 논문
그 외에도 면역 올리는 방법은 다양하고 매우 많다
1. 수만가지의 각종 식품류....건강(기능)식품 포함해 수많은 식품 정보 참조.
2. 자연요법....질병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요법은 모두 포함.
(보통 본인이 강조하는 10가지 자연치유력 강화 항목에 속함. NEWSTART도 동일 개념)
좋은 물, 좋은 공기-산소,수소,숲, 금연 좋은 음식-소화 흡수, 쾌변, 비만 절주 운동과 온열, 제독과 청절주 면역 (현대의학, 한방, 보완대체, 민간, 식품류 등 다양)
좋은 휴식, 쾌면과 숙면(밤10시~새벽 2시는 무조건), 웃음치료, 예술활동(음악,미술,연극 등)
좋은 대인관계, 비교의식 줄임, 봉사와 헌신 좋은 환경-산소, 오염 적은 곳, 전자파 등
마음치유-쓴뿌리,한,분노,원망,상처 / 사랑, 희망, 신념, 웃음, 확신, 삶에 의지
영적치유-죽음문제 해결(오늘 가도 괜찮다?), 신앙, 무욕의 삶, 감사,가치관 회복 등)
면역 만으로 암이 쉽게 제압???
결론: 그리 간단한 과제가 절대 아니다.
수치와 임상과정도 다를 수 있다~면역검사 가격도 비싸 본인은 대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총 백혈구수와 림프구, 중성구 수치는 기본이며 세포성 면역검사에는 “사이트카인 검사” “NK세포활성검사”
“헬퍼T세포 비율측정”이라는 3종류의 검사 (CD4,CD8 NK activity Th1,Th2 IFN-r,TNF-a,IL12 등)
우리는 매일 개인차가 있지만 어느 정도 암세포가 새로 만들어질수 있으나 정상적으로 수천만개까지는 체내 면역으로 제압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허나 진행암의 경우 암이 그 정도 자라는데는 암세포가
면역을 피하고 숨고 무력화시키는 여러가지 타개책을 쓴다.
면역요법은 자연치유력 강화하는 10가지중 한가지에 속한다 생각하고 꼭 경제력에 맞춰서 하고 기본적으로 암 진단부터 투병내내 지속해야 한다.
경제력이 열악한 분이 비싼 돈 안들이고도 할수있는 방법 도 꽤 많다. 숲이 있는 청결한 야산에서 웃으며 걸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도하고 가끔 쉬면서 명상도 한다면 일석 몇조의 면역도움을 받을수 있다.
▷웃음 치료 단상
암이 면역저하로 생긴 병이라면 웃음으로 극복을 도울 수 있다. 웃음으로 자신의 중증 교원병을 치유한 노먼 커즌스 의 사례를 들면서 생활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 면역활성 을 유도하여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는 지름길이라고 세계적 인 면역학자인 아보 박사는 강조한다.
암 환자들이 실행해야 할 네 가지 조건이 있다.
①생활패턴을 바꾸는 것
②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
③면역을 억제하는 치료를 받지 않는 것
④적극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그것이다. 웃음은 이 네 가지 조건의 중심에 서 있다.
암 진단 받고 어찌 웃을 수 있는가하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암을 치유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별것 아닌 일에도 웃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 지고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하여 면역력이 올라간다.
걸으면서 웃자니 정 남의 눈치가 보이면 귀에다 이어폰 이 라도 끼고 마치 대화하면서 웃는것처럼 해도된다.
심각한 표정은 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긴장 상태를 계속 하게 만들어서 암 투병에 결정적인 방해요소가 된다.
앞서 언급했지만 치유될 가능성이 없다고 의사가 두 손을 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신성 교원병의 치유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먼 커즌스는 코미디나 유머 서적을 닥치는 대로 읽고 웃음으로 자신을 일깨웠다.
돈이 안 드는 방법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암을 이길 수 없다. 지혜로운 암 투병은 돈을 적게 들이고 효과를
얻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가장 효과적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장난으로 웃어도, 옆사람의 간지럼으로 웃겨도, 그냥 연습 삼아 웃어도 비슷한 도움이 오니 얼마나 좋은가?
웃을 일이 없을수록 코미디를 보거나 그냥 거울을 보면 서 씩~웃거나 하는 연습으로 배터지게 웃어보아라~
기상후 꼭 해야할 일(기도-오늘도 무사히, 환기-저산소 탈피, 미온수-물은 기본, 웃는 연습-거울보면서~)
특히 암으로 인해 집 안이 우울하고 어둡고 보호자에게 부담줘서 미안한 가?
그럴수록 웃음을 보여주거라~
웃으면 복이온다~
같이 웃으면 30배 이상 효과가 있다~
웃는 것은 돈도 안 들고 유통 기간도 없다~
통합의학 전문의 김태식 박사
Note:
암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바탕 으로 환자 자신의 면역 시스템을 정상화시키는 것 이다. 결국 내가 만든 병은 내가 고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철저한 식이요법과 항상 웃으면서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투병 관리를 하였다고 한다
또한 특별하고 유별난 것 보다 몸에 나쁜 음식을 먹지 않았고 평범하게 관리를 하였다고 한다. 즉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몸을 항상 따듯하게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당분간은 숲에서 생활하거나 산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 할 것을 것을 권유하였다. 그 이유는 자연 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기 때문이다
의공학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