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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deo Modigliani (1884-1920) 이탈리아.
내가 당신의 영혼을 알게 되면 당신의 눈동자를 그리게 될겁니다
1920년 1월 26일 프랑스 파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임신 8개월 된 여인이 몸을 던졌다 불운했던 천재화가 아마데오 모딜리아니의 모델이자 아내였던 잔 에뷔테른느 그녀의 나이 스물 세살이었다 '화가의 여자'를 대표하는 그녀는 "천국에서도 당신의 모델이 되어드릴게요"라며 열네살의 연상의 남편이 이틀전 폐결핵으로 숨지자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모디(모딜리아니)가 파리로 건너간 것은 1906년 스물 두살때였다 몽마르트 언덕에 모여든 많은 화가들과 교우하면서 그는 지인들의 초상과 누드를 주로 그렸다 이무렵 에퓨테른느는 미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알아본 오빠의 도움으로 몽파르나스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배운다 그녀의 작품은 일상적인 지도를 그리는 것처럼 세밀하면서도 감수성이 뛰어났다
둘의 첫 만남은 1916년 모디가 에퓨테른느를 그린 소묘를 통해 이루어졌다 1년 후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 한 눈에 반했다 '미술계에 가장 잘 생긴 화가'로 평가받는 모디와 숱한 모델 가운데서도 '생명의 예술'을 불어넣는 열정적인 그녀의 사랑은 3년간 계속되었다 예술적 동지이자 인생의 반려자였던 그들은 영감을 주고 받으며 각자 상대방의 화풍이 담긴 작품들을 남겼다
1918년 모디의 건강이 악화돼 니스로 요양을 떠난다 그곳에서 딸이 태어났으며 둘의 소소한 행복을 표현한 데생 작품이 다수 남아있다 그러나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이들은 2년 뒤 파리에서 이틀 간격으로 삶을 마감한다 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국민일보
쟌느 에퓨테른느(1898-1920)
그들이 함께 한 3년 동안 26점의 쟌느의 초상화가 있다
모딜리아니의 그림에서 목이 굵은 여자도 있고
입을 벌린 여자도 있구나 ....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
부부
안나 마흐마토바 모딜리아니가 26살 때 만난 러시아 여자 안나(21살 유부녀) 나단 알트만
베아트리체 헤이스팅스 모딜리아니가 30살때 남아프리카 여자 베아트리체를 2년 정도 만나다 저널리스트. 시인.여행가.예술비평가.기이한 행동을 하는 베아트리체
베아트리체 모딜리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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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해물과 백두산이 원문보기 글쓴이: 아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