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95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95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95편의 주제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권능의 신이시다.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3-5절).
3절의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란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신이니 모든 신들보다 능력과 권세가 크시다”는 뜻이다.
4절의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가장 깊은 바다도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가장 높은 산들도 하나님이 다스린다”는 뜻이다.
5절의 <바다와 육지도 주의 손이 지으셨다>는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신 창조주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찬양과 감사를 드린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1-2절).
<구원의 반석>이란
“하나님은 인생들을 안전하게 다스리는 권능의 구원자이시다”는 뜻이다.
<즐거이 주를 노래하라!>는
“모든 시련에서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경배하라!”이다.
<감사함으로 주 앞에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라!”이다.
<시를 지어 주를 노래하라!>는
“찬양과 시와 악기를 연주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할 이유가 분명하다(6-7절).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7절).
우리는 하나님이 기르시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이 돌보시는 <하나님의 양>이니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경배하며 살아야 한다.
성경에 보면 선지자들은
“시련, 고난, 역경에 처하면 광야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전하였다.
*묵상: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시편.94:10).
*적용: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란
“사막에 거할지라도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망각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