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민,김용준,홍서희 | 19/08/30 | 361 | |||
190830-4.pdf | |||||
ㅁ [미·중분쟁] 관세분쟁이 격화된 가운데 기술부문에서도 미국의 대중 규제 강화가 지속. |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19.8월말 기준)
ㅁ세계(-0.1%p ↓): 미·중 무역정책 불확실성, 브렉시트 등 정치적·지정학적 리스크가
세계경제 전망에 하방압력으로 작용(Barclays)
ㅇ글로벌 경제에서 무역전쟁에 취약한 제조업 부문은 이미 mini-recession에 진입.
글로벌 교역량이 급격히 둔화되었으며 자본지출도 약화(BoAML)
ㅁ미국(-0.1%p ↓): 무역분쟁 격화에 따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금융
여건 및 기업심리 악화, 공급망 교란 등이 우려되어 `19.4분기 성장률 전망을 하향(GS)
ㅇ부진한 대외 성장모멘텀과 불확실성 지속으로 비거주자 고정투자, 재고, 순수출 등의
성장기여도가 `20년 상반기까지 약하게 유지될 전망(Nomura)
ㅁ일본(+0.2%p ↑): 2분기 성장률(+1.8%, 전기비연율)이 예상(+0.6%)보다 강했다는 점을
감안해 `19년 성장률을 상향 조정. 대외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성장을 견인(GS)
ㅇ그러나 상반기의 강한 성장은 소비세 인상을 앞둔 밀어내기 효과의 영향. 6월 산업생산(-3.8%,
yoy) 감소와 제조업 PMI 부진 등을 감안 시 3분기부터 성장세가 제한될 소지(J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