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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모니카시가 1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2023년 1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산타모니카(Santa Monica)시가 올해, 1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의 날’로 선언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오랜 평화 공헌을 기린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서부에 위치한 산타모니카시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일년 내내 온난한 기후로, 태평양을 따라 아름다운 해변에는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많은 유학생들이 공부하는 시이기도 하고 시내에는 국제성이 풍부한 캠퍼스가 펼쳐진 산타모니카 칼리지도. 최근에는 스타트업(신흥기업)이 모이는 ‘실리콘 비치’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시의 서부에는 미국SGI(창가학회 인터내셔널)의 본부가 있어 ‘세계광포(世界廣布)의 전원지(電源地)’로서 창가사제(創價師弟)의 역사가 겹겹이 새겨져 왔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1993년 1월 27일, 이 시의 세계평화이케다강당에서 개최된 미국SGI 총회에 참석. 총회를 기념해 미국의 동지들에게 장편시(長編詩) ‘신생(新生)의 천지(天地)에 지용(地涌)의 태양’을 선사했다. 그 일절(一節)에는 이렇게 있다.
“세계의 희망을 짊어지고 / 새로운 전진을 / 힘차게 시작해 가는 / 내가 사랑하는 SGI의 보우(寶友)여 / 신생 미국 만세! / 신생 미국SGI 만세!”
“지용의 동지들이여 / 자유와 민주와 인간의 찬가(讚歌)를 불러라! / 평화와 문화의 깃발을 흔들어라!”
이 시(詩)의 발표 이후 올해로 30성상(星霜). SGI 벗은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사회에서 실증을 보여주면서 모범 시민으로서 지역에서 신뢰를 맺어왔다.
선언서에는 “조화로운 평화사회 구축에 대한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및 SGI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기록되어 SGI의 다각적인 평화운동을 언급했다. 이케다 선생님이 철학자, 교육자, 평화건설자, 작가 및 계관시인(桂冠詩人)으로서 이국간·이문화간을 맺으며 평화건설을 추진해 온 것을 상찬하고 있다.
새해 첫날 세계평화이케다강당에서 열린 신년근행회에서 소개되어 동지들에게 기쁨이 번졌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