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제발 좀… (하나님 마음) 1. 일하는 곳에 아침은 대부분 여유가 생깁니다. 바쁜 작업이 있는 날도 웬만하면 새벽이면 끝나서요. 이 시간을 활용해 묵상을 합니다. 말씀을 읽으며 성령님께서 질문하고 있는데요. 2. 옆 팀 분위기가 사뭇 진지합니다. 저녁에 함께 근무한 신입이 해야 할 일들을 놓친 것입니다. 바로 옆자리라 혼내는 분의 목소리가 제게까지 날카롭게 들리는데요. “어려운 업무 맡기는 것이 아니잖아. 아침에 어디 어디 조명을 꺼야 하는지 체크하고 그 시간에 하기만 하면 되잖아.” 3. 이야기를 들으면서 화 내시는 분에 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지금 안한 것에 대해 화가 난 것이 아닙니다.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체크해 줘도요. 바뀌지 않는 것을 넘어 노력하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엘리후가 욥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을 묵상하면서요. 죄를 지은 자녀들에게 하시는 하나님 마음처럼 느껴집니다. 잘못을 저지를 것보다 더 악랄한 것이 있는데요.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음성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5. 그 음성에 신경 쓰지 않으면서요. 어려운 일을 당할 때조차 기도하지 않는 모습을 하나님께선 교활하다고까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면서도요. 주시는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도우심을 구하지 않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마치 방법을 가르쳐 줘도 움직이지 않는 직원과 다를 바가 없는데요. 이제는 좀 움직이는 신앙을 보여야 됨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께 속박을 받을찌라도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욥기 36:13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미 주신 말씀에 비추어 저를 돌아보면서 순종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하나의 선택에서도 성령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시는 목사님을 통해 순종의 걸음을 배우게 됩니다.
저도 순종을 선택하는 훈련을 해나가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아멘♡
늘 부족함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 성장해가는 신앙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변화되어야 할 부분을 바꿔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늘 하나님 앞에 머물며 바르게 나아가려고 노력하시는 사모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도우심 구하시며 행함있는 믿음을 힘쓰시는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늘 하나님을 향해 믿음의 고백을 나아가시는 형제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해야 할 순종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하나님 바라보시며 믿음으로 결단하시는 집사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집사님을 통해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평안한 오후 되세요!!
샬롬 전도사님 ^^
오늘도 복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제 모습도 돌아보면서요^^
회개하도록 이끄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더욱
귀기울이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시고요^^
은혜로운 하루되셔요 전도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