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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년월일 : 1970년 7월 31일생 동경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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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사람을 찾습니다" 황당한 태권넷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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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일' 그는 누구인가?
현재 토교에 살고 있는 황수일씨는 태권도4단으로 체육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태권도 사범이다. 그리고 그가 적을 두고있는 곳은 다름 아닌 Japan-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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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or 운명? 태권도시합장에서의 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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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3는 태권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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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 내 태권도인생의 목표
"태권도를 보급하는 것. 그것이 곳 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황사범에겐 태권도를 알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만이 느끼고 자신만이 즐길 수 있는 태권도를 하는 것이다. "시합에서 승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시합의 승부보다도 그 시합에서 「자신이 만족하는가 아닌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시합에 이겼다 하더라도 자신이 목표로 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만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졌어도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경기이었다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아마도 진정한 무도란 이런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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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일, 철권3 VS 격투기
A 게임이란 것은 버튼을 누르면 반드시 킥이나 펀치가 나오지요? 그것은 상대가 어떠한 동작을 하고 있어도 눌러버리면 반드시 나와버립니다. 하지만, 진짜 시합에서는 그렇지 않지요. 상대의 미묘한 움직임을 그 순간에 판단하여, 미들 킥을 하이 킥으로 바꾸기도 하고, 킥을 펀치로 바꾸기도 하고.... 시합에서는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가장 위력 있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또한 '철권3'의 유형에서 연속기술인 콤비네이션을 사용하지요? 그 연속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자신의 공격을 방어하든 안 하든, 공격해 버립니다. 하지만 실제 시합에서는 상단 공격을 할 것을 알았다면, 도중에 중단 공격으로 전환하고, 시간을 늦추기도 합니다. 항상 상대의 공격을 읽는 일, 좀 더 말하면, 「상대의 움직임에 대응한다」라는 것이 태권도라는 격투기에 있어서는 중요한 것입니다. Q 아직 게임에서는 거기까지는 완성되지 않았군요? A 캐릭터의 움직임이 매우 아름답고, 굉장히 사실적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역시 어려운 것 같군요. 실제 시합 때에는, 상대의 눈의 움직임이나 숨결, 발의 움직임, 손의 위치로 판단해서 시합에 임합니다. 그것이 가능하게 되면, 더욱 리얼하게 되겠지만, 거기까지 하면 너무 어려워지겠지요. 단지, 실제 시합에서는 지금 말한 것 같은 것들이 매우 즐겁지요. 열심히 연습한 것을 시합이라는 긴장된 장소에서 하는 것. 자신의 몸으로 서로 표현하는데 두근 두근거려서... 이제는 즐겁습니다. 물론 게임이라도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두근두근 거릴 수는 있겠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것이 있으니까. 때문에 '철권3'에서 격투기에 흥미를 갖는 사람이 실제로 도장을 찾아오는 것은 기쁘지요. 분명히 게임과는 다른 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태권도이든 아니든 괜찮으니까. 조금이라도 격투기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기쁜 일이겠죠. |
철권 모션캡쳐당시 사진
철권에서의 화랑 모션 동영상 클릭↓
출처는 http://blog.naver.com/liquid_snake?Redirect=Log&logNo=100008240144
http://blog.naver.com/roodiee?Redirect=Log&logNo=20007943483
첫댓글 응원이 다소 부답스럽군요....^^;;
오우 미남이군요.잘봤습니다
이철남씨의 화려한 돌려차기(?) 정말멋지군요.
멋있다 도복은 ITF 태권도측이 솔직히 더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