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기사입니다.
박희수(대전고3)
오릭스 블루웨이브스에서 마무리로 맹활약하고 있는 구대성의 고교후배로서,마찬가지로 대전고의 좌완에이스이다.
중학교 시절에는 도내대회MVP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선수다.
182cm에 75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주무기로는 인코너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한다.
제구력도 고교레벨로는 수준급에 속한다.
단점을 들자면, 아직도 완투능력이 부족해서 경기후반으로 가게되면 급속도로 체력이 저하된다는 점을 들 수 있으며,스피드 향상의 전제조건인 순발력 측면에서는 부족한 감이 없지않은 투수다.
순발력을 기르는 웨이트와 더불어, 단거리 스퍼트러닝 트레이닝이 필요해 보인다.
한화가 연고구단이며,한화의 1차지명으로 유력한 선수다
박희수 어디갔어?? 어딘간거야 ㅠㅠ
첫댓글 이런거 후회해서 뭣한가요~ ㅋㅋㅋㅋㅋㅋ 롯데는 류현진 선택 안한거 후회하고있는데 그거보다는 훨씬 양반이죠 ㅋㅋㅋ
느낌이 한화 있었으면 못 컸을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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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런선수가 한두명인가요. 그리고 박희수도 2군에 오래있었죠..성근옹 아니였으면 못컷을 선수입니다.
팀하고 궁합이 있는듯합니다.....
거의 작년부터 터지기 시작한 선수니...;; 한화 있었으면 진즉에 방출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한화 왔으면 빛을 보지 못했을수도 있지요... ㅎㅎ
저런 경우라면 다른팀들도 속상할거 많을거 같은데요 ㅋㅋ
고원준도 북일고던데
고원준은 전학생이라서
한화왔었으면 2군에 머므렀겠죠
우리팀은 류현진 뽑은거 하나로 다 용서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