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로쳐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번에 연대기를 쓰려다가 일본의 침공을 받고 관둔 적이 있엇는데, 이번에 조용한 시험기간을 통해 연대기를 쓰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메이져 국가인 소련으로 할 것이기 때문에 흥미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하기야 탄누투바로 핵만들기나 룩셈부르크로 독일 막기만큼 임팩트있진 않으니까요) 일단 부족한 실력이나마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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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 요술궁전 크렘린 궁입니다.
Единый, могучий Советский Союз! -단일의, 강대한 소비에트 연방!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찬미하여라, 우리의 자유 조국, 1936년 1월 1일.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의 최고 사령관이자, 세계 공산주의 운동을 레닌과 함께 지도했던 '요시프 스탈린'. 창 밖으로 보이는 거리는 새 해를 맞이하여 활기가 넘쳤고 노동자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그러나 그것을 크렘린에서 바라보는 스탈린의 심정은 편치 못했다. ' 저들은 저렇게 활기차고 기쁨에 넘치는구나. 저들은 소련이 세계 제 1의 국가에 지상 낙원이라 믿고 있겠지...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밖으로는 한창 1차대전의 패전을 딛고 일어나는 중인 잠재력 있는 국가 독일과, 저 북미대륙의 강자이자 1차대전의 주역이었던 미국은 끔찍했던 대공황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을 치고 있엇고 극동의 일본은 아시아 여러 국가를 통합하며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소련은 이런 상황에서 공산주의 이념을 통한 인민의 사상 무장과 결속을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저 부르주아들과 제국주의자들의 위협에서 말이다. 이쯤에서 소련의 상황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내부로는 노동자들이 집단농장이라는 재미없고 따분한 방식에 지루해 하고 있었고 스탈린 자신의 독재는 심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엇다. 반정부적인 인사가 15%나 되는 것이다. 우선 소련은 이를 잠재워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또한 1차대전때 잃은 폴란드 지방이나, 발트3국 등의 미수복 영토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계몽운동이나 고등교육의 발달 등으로, 사용가능한 인적자원의 수는 대단히 기적인 숫자로 불어나고 있엇고 덕분에 인력부족은 겪지 않음이 확실해 보였다. 인력. 소련은 190을 왔다갔다하는 IC와 많은 인력. 이것에만 의지해 파시스트와 제국주의자들에 맞서 싸워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는 막강한 군대가 필요했다. 그리고 확장 정책 역시 필요했다. 스탈린은 1940 군대현대화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제 1항. 소비에트 연방 국방부는 교육과학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방기술의 발전과 그에 뒷받침하는 산업기술의 발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 2항. 현재 소비에트 붉은 군대의 뒤떨어진 무장 방식과, 부족한 무장을 보충한다. 이것을 완수하기 이전에는 더 이상의 규모는 늘리지 않는다. 제 3항. 뒤떨어진 군대의 편제를 바꾸기 위하여 모스크바로 전군을 재배치시키고, 다가오는 유럽의 위험에 맞서 동부의 전력배치를 최소화한다. 제 4항. 적에 대한 정보를 먼저 알고 그것을 치기 위해 정보능력을 극대화시킨다. 제 5항. 극동지역의 방어는 몽골과 탄누투바에 위임한다. 당장 위협이 되는 세력이 없으므로 극동지역의 방어는 단 10사단으로 충분할 것. 그리고 이 다섯 가지 항목은 향후 모든 것이 안정되고 붉은 군대가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지켜지게 된다. 한편 지중해의 끝자락에 있는 에스파냐에서는, 에스파냐 혁명정부가 위험한 나날을 보내고 있엇다. 소련의 지원도 받지 못하고 무리하게 일어난 이념 투쟁은 에스파냐 전국의 지도력을 악화시켯고, 프란시스코 프랑코를 주축으로 한 반군이 물밑에서 지하작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엇다. 1936년 2월 17일 그리고 드디어 첫 번째 부대가 모스크바에 재배치를 완료했다. 첫번째라 해도 수백사단에 이르는 막강한 전력. 비록 국경지대에 모여 있을 때는 적었으나 모이고 보니 그 수는 매우 많았다. 또한 이 전력이 국경에서 빠진 것이 심각한 공백으로 이어지리라. "흥! 제국주의자 새끼들의 앞잡이. 잘 뒈졋군" 일단 여기까지...ㅜㅜ 너무 짧은 듯 하지만 궤도에 오르면 조금은 나아지겠죠?
Единый, могучий Советский Союз!
-단일의, 강대한 소비에트 연방!
Славься, Отечество наше свободное,
-찬미하여라, 우리의 자유 조국,
1936년 1월 1일.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의 최고 사령관이자, 세계 공산주의 운동을 레닌과 함께 지도했던 '요시프 스탈린'.
창 밖으로 보이는 거리는 새 해를 맞이하여 활기가 넘쳤고 노동자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그러나 그것을 크렘린에서 바라보는 스탈린의 심정은 편치 못했다.
' 저들은 저렇게 활기차고 기쁨에 넘치는구나. 저들은 소련이 세계 제 1의 국가에 지상 낙원이라 믿고 있겠지...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밖으로는 한창 1차대전의 패전을 딛고 일어나는 중인 잠재력 있는 국가 독일과, 저 북미대륙의 강자이자 1차대전의 주역이었던 미국은 끔찍했던 대공황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을 치고 있엇고 극동의 일본은 아시아 여러 국가를 통합하며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소련은 이런 상황에서 공산주의 이념을 통한 인민의 사상 무장과 결속을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저 부르주아들과 제국주의자들의 위협에서 말이다.
이쯤에서 소련의 상황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내부로는 노동자들이 집단농장이라는 재미없고 따분한 방식에 지루해 하고 있었고 스탈린 자신의 독재는 심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엇다. 반정부적인 인사가 15%나 되는 것이다.
우선 소련은 이를 잠재워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또한 1차대전때 잃은 폴란드 지방이나, 발트3국 등의 미수복 영토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계몽운동이나 고등교육의 발달 등으로, 사용가능한 인적자원의 수는 대단히 기적인 숫자로 불어나고 있엇고 덕분에 인력부족은 겪지 않음이 확실해 보였다.
인력. 소련은 190을 왔다갔다하는 IC와 많은 인력. 이것에만 의지해 파시스트와 제국주의자들에 맞서 싸워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는 막강한 군대가 필요했다. 그리고 확장 정책 역시 필요했다.
스탈린은 1940 군대현대화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제 1항. 소비에트 연방 국방부는 교육과학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방기술의 발전과 그에 뒷받침하는 산업기술의 발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 2항. 현재 소비에트 붉은 군대의 뒤떨어진 무장 방식과, 부족한 무장을 보충한다.
이것을 완수하기 이전에는 더 이상의 규모는 늘리지 않는다.
제 3항. 뒤떨어진 군대의 편제를 바꾸기 위하여 모스크바로 전군을 재배치시키고, 다가오는 유럽의 위험에 맞서 동부의 전력배치를 최소화한다.
제 4항. 적에 대한 정보를 먼저 알고 그것을 치기 위해 정보능력을 극대화시킨다.
제 5항. 극동지역의 방어는 몽골과 탄누투바에 위임한다. 당장 위협이 되는 세력이 없으므로 극동지역의 방어는 단 10사단으로 충분할 것.
그리고 이 다섯 가지 항목은 향후 모든 것이 안정되고 붉은 군대가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지켜지게 된다.
한편 지중해의 끝자락에 있는 에스파냐에서는, 에스파냐 혁명정부가 위험한 나날을 보내고 있엇다.
소련의 지원도 받지 못하고 무리하게 일어난 이념 투쟁은 에스파냐 전국의 지도력을 악화시켯고, 프란시스코 프랑코를 주축으로 한 반군이 물밑에서 지하작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엇다.
1936년 2월 17일
그리고 드디어 첫 번째 부대가 모스크바에 재배치를 완료했다.
첫번째라 해도 수백사단에 이르는 막강한 전력.
비록 국경지대에 모여 있을 때는 적었으나 모이고 보니 그 수는 매우 많았다.
또한 이 전력이 국경에서 빠진 것이 심각한 공백으로 이어지리라.
"흥! 제국주의자 새끼들의 앞잡이. 잘 뒈졋군"
일단 여기까지...ㅜㅜ 너무 짧은 듯 하지만 궤도에 오르면 조금은 나아지겠죠?
첫댓글 참고로 소련 국가는 1943년에 만들어졋지만 그걸 지적하면 지는거임. 사실 시간을 달리는 노래.
.... 그러고 보니 호이 시작한지가 2년이 넘어가는데 소련은 해본 적이 없네... 왜 그랬지? ....... 그런의미에서 보고 따라해 볼게요. ^^
소련플레이 몇가지 충고해 주자면... 업글보다 새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극동지역의 병력은 이동보다 전략적 재배치 하는편이... ㅎㄷㄷ (가끔씩 일본이 할힐골 전투에서 폭주해서 선전포고 하는경우가 있으니, 상황봐가면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경험임.)
이동하는 병력은 아무래도 몽골이나 탄누투바군 같습니다
충고는 감사합니다만..40년부터 역사적 플레이를 무시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진 잘 모르겠네요
할힐골 전투에서 폭주해서 선전포고 하는 이벤트는 PHVR 들어서면서 관계도만 깍는걸로 수정됬습니다. 고로 일본이 소련 선전포고 하는 이벤트는 사라졌음.
스탈린은 공산주의를 주도하지 않았습니다. 레닌이 사망하자 그냥 날로먹었지요.
레닌의 후계자가 트로츠키였던가요? ㅋㅎㅎ 여튼 빅브라더 만쉐이
전 첩보를 못함 ㅠㅠㅠ
첫댓글 참고로 소련 국가는 1943년에 만들어졋지만 그걸 지적하면 지는거임. 사실 시간을 달리는 노래.
.... 그러고 보니 호이 시작한지가 2년이 넘어가는데 소련은 해본 적이 없네... 왜 그랬지? ....... 그런의미에서 보고 따라해 볼게요. ^^
소련플레이 몇가지 충고해 주자면... 업글보다 새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극동지역의 병력은 이동보다 전략적 재배치 하는편이... ㅎㄷㄷ (가끔씩 일본이 할힐골 전투에서 폭주해서 선전포고 하는경우가 있으니, 상황봐가면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경험임.)
이동하는 병력은 아무래도 몽골이나 탄누투바군 같습니다
충고는 감사합니다만..40년부터 역사적 플레이를 무시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진 잘 모르겠네요
할힐골 전투에서 폭주해서 선전포고 하는 이벤트는 PHVR 들어서면서 관계도만 깍는걸로 수정됬습니다. 고로 일본이 소련 선전포고 하는 이벤트는 사라졌음.
스탈린은 공산주의를 주도하지 않았습니다. 레닌이 사망하자 그냥 날로먹었지요.
레닌의 후계자가 트로츠키였던가요? ㅋㅎㅎ 여튼 빅브라더 만쉐이
전 첩보를 못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