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162 / 62 ㅡ＞ 162 / 50 12kg감량 ( 쪽팔려서 사진 안올릴려고 했는데 고민끝에 저두 여기 사진과 글한번 올려봅니다)

[꿈찾는애슐리]

*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안그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 이상은 지우시고 올려주셔요^^ ------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59~62kg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53~50   kg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원래 조금만 뛰거나 걸어도 어지러워서 빈혈 있어요 ㅠ 철분제 비타민먹어도  계단 오르락 내르락 거려도 어지러워서

운동은과하게 안했어요 

어릴때는 디게 말랐었는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17키로이상 그당시 쪗던거 같아요

스물살되서 그때부터 다이어트를했는데 중간에 또 요요가 오고 또 요요가 오구 ^^;  ㅠㅠ

많은시행착오끝에 ( 런닝머신을 샀으나 무용지물 , 헬스를 끊엇으나 바이바이 )

저한테 가장 잘맞는 운동은 스트레칭과 줄넘기 그리고 요가였어요

원래 하체는 뚱뚱했어도 마른편이라고 들었는데,  상체비만이라 등 배 목뒤에  정말 스트레스 ㅠ

상체가 무거운데 줄넘기를 하니 발목이 너무 아프고 말이죠 

그래서 줄넘기는 자주 안하고 정말 많이 먹었다 싶은날 3000개 정도 하구요

걸어다녔어요 30분 거리정도는 걸어다녔고 지하철 버스에서도 왠만하면 서있구요

생활속의 자세를 바꾸기로 해서 집에 있으면 안퍼져있고 뭐라도 할려고 계속 움직였어요

쓸고 딱고 설겆이하고 빨래하고  안누울려고 애썻죠 ^^  가끔 노래 틀어놓구 혼자 막춤도 춰요 참 ^^;

아 요즘은 서울올라와서 사촌동생집에 지내는데 x-box  인가 있더라구요  위피트 같은건데 이걸루 권투 하고 하는데

대박 땀나고 재밌고 살빠지는거 같아요 

담달부터 수영을 다녀서 군살을 쫌 빼고 싶어요  제가 원래집은 부산인데 지금 인천부평에 와있거든요

저랑 같이 수영장 다니실분 있으면 쪽지 주세요 ㅠㅠ 혼자서 가기 쫌그래요 ㅋㅋㅋ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원래 입이 짧아요 짧은데 자주 많이 먹는스타일이고  밥보다는 빵빵빵! 빠게트나 베이글  목막히는 음식들 좋아하거든요

고구마나 감자요리  특히나 후렌치 후라이 ㅠ 아 그행복 ㅋㅋ   탄수화물 중독이죠 뭐

다행히 라면이나 짱깨 음식은 별루 안좋아하구요  파스타나 빵  그리고 군것질 ~무얼 먹구나면 무조건 군것질해야하는 현실

음 어릴떄는 칼로리 계산하면서 먹었는데 그렇케 몇달하면 살은 빠졋는데 결국 또 야식을 먹구 있거나 과자 한봉지 가득사서

불끄고 다먹구있는 제가 보이더라구요  전 너무 살뺼려구 했을떄는 오히려 안빠졋던거 같아요

반식만 하기  밥을 먹어도 비빔밥같은거 먹기  영양골구루 맞추기   닭가슴살에 야채  이런식으로 규정을 지으니 뭔가

청개구리 근성이 다분해서 그런가 결국 며칠뒤 무너지고 무너지고 ..

그래서 전 그냥 먹구 싶은거 먹구 대신 먹은다음에 안퍼져있고 좀 걷거나 서있거나 하기로 했어요

전 다이어트 할때도 그냥 맥모닝좋아해서 종종 먹었고 맥도날드 햄버거도 일주일데 2 ~3번 먹었던거 같고 스트레스를

안받으니 전 살이 빠졋던거 같아요  

대신저녁에는 생식을 먹었어요 곡물생식인데 티백에 들어서 한입에 털어먹는생식인데 씨리얼맛도 나구 맛있어서

다행히 저녁에 다른 군것질도 생각이 안났어요  특정이름  거론하면 안될꺼같아서 이름은 안쓸게요 ㅎ

그거 먹구 물한컵정도 먹었고  음  밤에 배가 많이 고프면 그냥 쾌변이나 비피더스 같은 요거트 음료 먹었어요 씹고 싶으면 비요뜨 ㅎㅎ

솔직히 허벌라이프도 해봣고 생기발랄도 먹어보구 다먹어봣는데 홈쇼핑에 나오는 지방분해 해주는 그런것도 먹어보구

저한텐 그냥 그랫어요 다 자기에게 맞는게 있을테니깐요  그걸 찾는게 중요하다구 생각해요

저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랑 스트레스 덜받기 운동도 헬스 보다는 즐거움 위주로  노래틀고 막춤추기나 노래들으면서 걷기

? 이런게 맞앗던거 같아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일단 앉을때 배에 가방을 안올려나도 된다는 행복 ㅜ 늘 자켓이나 가방을 배에 안고 있었는데 그걸 안해도 되서 좋구

원래 옷욕심 많아서 옷은 잘사는데 화장은 잘안했거든요  근데 살이 빠지니깐 더 이뻐지고 싶고 더 꾸미고 싶고

이뻐졋다는 소리 ,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얼굴에 손댓냐고 묻는것도 기분이좋아요  그리고 새로 샀는데 작아서

못입던 옷들이 다 잠기니깐 그저 신기할뿐 

오랜만에 만난사람이 놀랄때 그때가 제일 기분 좋은거 같아요2

그리고 옷살때 점원들이 스몰을 주니 행복할뿐 ㅠ

5. 기타 하실 말씀 / 비법 등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더 안되는거 같아요 6년간 다이어트 경험을 해보니

 별에별 책에 비디오에 운동기구에 약도 먹어보구 했지만, 결국은 마음의 평정과 생활의 습관을 바꾸고 물을 많이

마시고 부지런하게 바쁘게 사니깐 저절로 빠지네요 ^^ 이렇케 한지는 6개월정도 된거 같아요

올해초부터 시작했거든요 새마음으로 ! 글구 전 자기전에 세븐라이너 꼭해요 다리가 잘부어서요

물론 아직 더 빼야 하지만 올해는 꼭 비키니 입을려구요 

해운대에서 태어났음에도불구하고 아직한번도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은적이 없는데 올해는 꼭

여름을 만끽하구 싶어요 ^^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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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용뿌]

몸매 되게 이쁘시네요ㅠㅠ 부러워용

[rosa^^]

우와...다리 이쁘시네요...축하드려요 이뻐요~

[작은북00000]

생식 정보좀 주세요~

[164-44]

정말 예뻐지셨네요!!
저도 다음달부터 수영할려고 하는데 수영하기전에 줄넘기로 체중감량 좀 해야겠어요.
이번 다이어트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꼭 45키로까지 빼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라랄라xdskfj]

공효진 스러워요~

[sunnyㅋㅋ]

다리가 정말 너무 이쁘거같아요 ㅜ축하드려요!

[혼꾸뇽나봐라!!]

다리는 살빼시기 전부터 이쁘셨었네여 ㅠㅠ 저런분들 정말 부럽다는 ㅜㅜ

[165+_+55]

저도 쪽지로 생식정보 좀 ㅎㅎ

[매력녀초등쌤]

앉을 때 가방 위로 올리는거 아 공감되네요ㅠㅠ 저도 가방 안올리는 날이 오길..ㅋ 축하해요!

[누나zzzzzzzzz]

비포도 저랑완전 똑같으시구 목표도 똑같아요ㅠㅠ.....체질 까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글보면서 많이 자극하고가요^^
살빼시니까 완전 이뻐요! 차도녀느낌??ㅎㅎㅎㅎ 줄넘기는 보통 하루에 몇개씩 하셧나요 ㅎㅎㅎ...

[50505050 ♡]

저도 걸리신 기간이랑 생식정보좀 알수있을까요?

[skinybitch]

넘 날씬해지셨네요!!! 그나저나 카메라는 뭐쓰시나요?

[라쵸]

이뻐지셧네여

[ㅁrzㅣㅇr]

저도 얼른 빼겠어요!!

[판타스틱 베이비]

great!!

[흐흐흐흐흐a]

다리 너무 이뿌세요~

[+슈나 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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